23년 정기총회 서북적십자봉사관에서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는 12월7일 서북적십자봉사관 강당에서 단위봉사회 임원들과 지구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연말 행사인만큼 성연배상임위원과 김용락대의원, 심상정국회의원, 한준호국회의원 보좌관, 임유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유순덕총무부장의 사회와 박진수회장의 성원보고로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이 되었다.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봉사원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은 김정희직전회장이, 봉사원 서약은 이효숙서기가 했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연차대회와 정기총회 등 많은 수상자들에게 시상과 함께 격려하고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시상식에 이어 특별회비 모금을 했는데 상임위원, 대의원, 박회장 등 참석봉사회에서 다들 함께했다.
박회장은 "모든 분들이 열심히 봉사해준 결과로 1년 잘 마무리 하는 시간이 왔다. 건강하게 연말연시 잘 보내자"고 했다.
직전회장을 비롯 참석 내빈들도 모두 한마음으로 봉사하고 특별회비도 넉넉히 기부해 주시니 기쁘다고 했다.
감사보고는 이광희감사가 특이사항 없이 잘 처리되어 이상없음을 알렸다.
지난 11월9일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회칙변경 사항중 분과 개정은 참석자들의 동의로 확정되었다.
기타 안건은 없어 봉사관 안내사항으로 이어졌다.
윤나영직원이 공지및 협조사항을 안내했고 오후에 전기매트도 수령해서 잘 전달 부탁했다.
봉사원 노래를 끝으로 폐회를 선언했다.
이어 아침부터 수고로움으로 준비한 식사를 하며 단위봉사회 회장 등 찬조받은 물품을 참석한 임원들에게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갖었다.
관산, 백석2동, 삼송외 항상 솔선수범 궂은일 맡아 해주시는 분들의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다.
정기총회와 조촐한 식사를 위해 지구협의회 임원들은 물론 변지현관장과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로움이 행사를 빛나게 했다.
첫댓글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 2023년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올 한해 나눔 실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서정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