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즐거운 플라스틱 장난감의 재탄생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4월3일(목,14:00~16:00)장난감 재활용 업체 그린무브공작소
(안양로 230, 4층)와 업무협약을 맺기위한 현장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참석자 : ▶ 안양시협의회 회장 이 점숙,중앙봉사관 관장 채 삼병, 과장 마 창재, 홍보부장 유 경열
▶ 그린무브 공작소 실장 최 민호
회장 이점숙은 봉사관 관장과 약속된 시간에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그린무브 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회사는 본사가 울산에 코끼리라는 상호로 경남지역에서는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재활용 업체이며, 장난감을 수리해주는 병원이 아나라 기부를 받아 세탁,소독,수리를 한다.
주변에 장난감을 필요로하는 유아 돌봄 센터, 유치원등에 기부를 해주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장난감은
파쇄하여 펠릿을 만들어 섬유화 하여 가방,신발,안전모 등을 제작하여 기부도 하며 수익을 창출하여 회사를 꾸려가며 무상으로 수리 복원하여 기부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시니어들의 고용 창출에도 큰 힘이 되주고있다.
회장과 관장은 회사 실장과 정보를 교환하고 4월15일(화,15:00)에 업무협약식을 갖기로 하고 답사를 마쳤다
첫댓글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임원님들 장난감 재활용 업체
그린무브공작소와 업무협약을 맺기위한 현장사전 답사 진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