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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ㄷ자 어원)
때문의 어원
너 때문에...
과연 <때문>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lamo는 속박, 의무 (bond, obligation)의 뜻이며, ne는 이었다 (was)의 뜻이다.
한국어 <때문>은 세소토어 <tlamo (bond) + ne (wa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속박이나 의무가 있었던 것> 즉, <원인>을 의미하는 것이다.
<너 때문에>는 <the bond was your presence>로서, 네가 바로 속박이었던 것 즉, 네가 바로 원인인 것이다.
동네의 어원
그 동네 사람들은 인심도 좋다네...
과연 <동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onga는 큰 통 (large basket)의 뜻이며, nya는 ~의, ~사람, ~지역 (of, person of, region of)의 뜻이다.
한국어 <동네>는 르완다어 <tonga + ny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동이로 물을 떠가는 곳 즉, <동산의 주변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어 동산(洞山)은 주민들이 물동이로 물을 떠가는 계곡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어 산(山)은 르완다어 shanyuka (to be torn, ripped)의 과거형 shanyu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계곡이 심하게 패인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tonga + nya>는 한자어 동리(洞里)인데, 리(里)는 르완다어 nya로서 거주 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자어 동리(洞里)와 한국어 <동네>의 차이점은 <동네>가 북소토어 ne (to be with)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점이다.
사실 북소토어 ne도 르완다어 nya에서 유래한 것이니, 결국은 같은 어원이지만 발음상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 <동네>는 르완다어 <tonga + ny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동이로 물을 떠가는 동산의 주변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며, 북소토어 ne (to be with)의 영향을 받아 <동네>의 발음이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뚱뚱의 어원
그녀는 뚱뚱하다...
과연 <뚱뚱>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unga는 소유하다 (to possess, own)의 뜻이다.
한국어 <뚱뚱>은 르완다어 tunga (to possess, ow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이것 저것 소유한 것이 많으므로, 잘 먹어서 <몸이 비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단지>는 르완다어 tanga (to allocate, offer)의 과거형 tanz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분배하여 담은 것을 뜻하므로 <담는 그릇>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뚱단지>는 르완다어 <tunga + tanz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단지들을 여러개 소유하는 것 즉, <단지같은 것들이 어우러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뚱딴지는 돼지감자를 말하는 것으로서, <뚱단지 같다>는 말은 엉뚱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다.
즉, 엉뚱은 뚱뚱한 것이 여러개 엉긴 것으로서 뚱단지와 같은 의미인 것이니, 말이 정연하지 못하고 엉터리다는 의미이다.
닭도리탕의 어원
닭도리탕을 맛있게 먹다...
과연 <닭도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agaguza는 쇠약하다, 부주의하다 (to waste, be careless)의 뜻이며, 과거형은 tagaguje이다.
한국어 <닭>은 르완다어 tagaguza (to waste)의 과거형 tagaguj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쇠약해진 것을 뜻하므로, <잘 날지 못하는 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toryi는 가지 (aubergine, egg plant)의 뜻이다.
한국어 <도리>는 르완다어 toryi (aubergin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가지 처럼 큰 덩어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tango는 큰 물단지 (large water pot)의 뜻이다.
한자어 탕(湯)은 르완다어 tango (large water po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단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닭도리탕>은 르완다어 <tagaguje + toryi + tang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닭을 가지 모양으로 크게 썰어서 물단지에 넣고 양념해서 끓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닭도리탕은 일본어 고도리탕이 아닌 것이지만, 고도리를 치면서 즐겨 먹는 음식인 것이다.
따스하다의 어원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과연 <따스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ota는 불을 쪼이다 (to warm oneself by fir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ose이며, susuruka는 따뜻해지다 (to become warm)의 뜻이다.
한국어 <옷(clothes)>은 르완다어 ota (to warm oneself by fire)의 과거형 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따스함을 간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 <따스하다>는 르완다어 <ota (to warm oneself by fire) + susuruka (to become war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불을 쬐여서 따뜻해지다>는 의미인 것이다.
참고로 <하다>는 르완다어 hata (to for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힘쓴다>는 의미이다.
뜻의 어원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기고...
과연 <뜻>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husa는 돕다 (to help, assist, aid, relief)의 뜻이다.
한국어 <뜻>은 세소토어 thusa (to hel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도움 말> 즉 <의미를 보조하여 돕는 해설>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뜻 모르는 것>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여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뜻하다의 어원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다...
과연 <따뜻>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hata는 어렵다 (to be difficult, hard)의 뜻이며, thusa는 돕다 (to help, assist)의 뜻이다.
한국어 <따뜻>은 세소토어 <thata + thus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어려움을 돕는 것> 즉, <온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다>는 르완다어 hata (to for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힘쓴다>는 의미이다.
결국, <따뜻하다>는 세소토어 <thata + thusa> +르완다어 hat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남의 어려움을 도우려는 온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돌아오다의 어원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과연 <돌아오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ora는 잃었던 것을 되찾다 (to find lost object)의 뜻이다.
한국어 <돌다(to turn)>는 르완다어 tora (to find lost objec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잃은 것은 되찾는 것>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va는 오다 (to come from, leak)의 뜻이다.
한국어 <오다(to come)>는 르완다어 va (to come from, lea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로 부터 새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비가 오는 것은 비가 하늘에서 새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오다>는 발음이 <브다 → 오다>로 바뀐 것으로서, 기쁘다(깃브다; gisha + va; 신천지로 오다) 등의 형용사 어미에서는 <오다>가 아니라 그대로 <브다>인 것이다.
결국, <돌아오다>는 르완다어 <tora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잃었던 것을 되찾고 그곳에서 새어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치다의 어원
다친 사람이 없다...
과연 <다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aka는 비명을 지르다 (to yelp, cry out, shriek)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tatse이다.
한국어 <다치다>는 르완다어 taka (to yelp, shriek)의 과거형 ta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아야 등의 비명을 지른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친 사람이 없는 것은 아야 등의 비명을 지른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뜨겁다의 어원
앗 뜨거 뜨거...앗 뜨거 뜨거...
과연 <뜨겁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ukura는 붉다 (to be red)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tukuye이며, va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뜨겁다>는 르완다어 <tukuye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붉은 색이 됐다>는 뜻이므로, <붉게 불에 달구어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터키(turk)의 어원인 <투구>산은 투구 모양을 닮은 산이 아니라, 르완다어 tuku (r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막의 나무가 없는 붉은 색 토양의 <붉은 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음의 어원
다음에 봐요...
과연 <다음>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aha는 집에 가다, 다음이 되다 (to go home, be next)의 뜻이며, mo는 그곳 (there)의 뜻이다.
한국어 <다음>은 르완다어 <taha + m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곳에 이르다>는 뜻이므로, <다음 단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어 <닿다>는 르완다어 taha (to go home, be nex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목적지에 당도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닥치다의 어원
이 나라에 고난의 시절이 닥쳐오다...
과연 <닥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dagadwa는 전률하다 (to tremble, be afraid)의 뜻이며, tsinda는 치다, 쳐부수다 (to beat, defeat)의 뜻이다.
한국어 <닥치다>는 르완다어 <dagadwa + tsind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전률시키며 쳐들어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tsinda (to beat, defeat)는 <치다>의 어원으로서, 한국어 현재시제 <~ㄴ다>의 혼동으로 <친다(tsinda; to beat) → 치다>로 된 것이며, 이러한 사례는 <본다(bona; to see) → 보다>, <간다(gana; to go) → 가다>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달무리의 어원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과연 <달무리>는 무엇이며, 그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tare는 큰 바위 (large rock)의 뜻이며, murika는 보여주다 (to show)의 뜻이고, mulika는 탈장하다, 빠져 쳐지다 (to prolapse)의 뜻이다.
르완다어 tare (large rock)는 한국어 <달>의 어원이다.
참고로, 달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달무리>는 르완다어 <tare (large rock) + mulika (to prolap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달이 빠져 쳐진 것> 즉, <가려진 달의 빛이 주변으로 번진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르완다어 mulika는 한국어에서 <무리카 - 무릭 (음절 축약) - 무리(끝자음 탈락)>의 과정을 거쳐 <무리>가 된 것이다.
단골의 어원
단골 손님 우리 애인은 31살 노총각님..
과연, 한국어 <단골>은 무슨 뜻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tangara는 경이롭다, 놀랍다 (to marvel, wonder)의 뜻이다.
한국어 <단골>은 르완다어 tangara (to marvel, wond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놀랍게 고마운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동그라미의 어원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우리말의 <동그라미>는 무슨 뜻이고, 그 어원은 무엇일까?
이제 우리말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밝히어 찾아보자.
르완다어 tonda는 얽히다, 줄짓다 (to become tangled, to queue, line up)의 뜻이며, gura는 반복 (repeatation)의 뜻이고, tondagura는 교접하다, 접합하다(to conjugate)의 뜻이다.
또한, 르완다어 mira는 삼키다 (to swallow)의 뜻이다.
한국어 <동그라미>는 르완다어 <tondagura + mi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줄 (line)이 이어져 양끝이 서로 접합되어 (conjugate) 꼬리를 물은 (swallow)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동그라미>는 선이 길게 이어져서 양끝이 서로 꼬리를 물은 상태이니, <직선이 동그란 원이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충의 어원
그 까이꺼 대충...
한 동안 유행했던 그까이꺼 대충...
과연 <대충>이란 한자어인가 한국어인가?
정녕, 대충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이제 우리는 한국어의 조상어로 확인된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cunga (충아)는 관리하다 (to manage)의 뜻이며, da는 동사 앞에 붙어서 부정 (not)을 의미하는 음소이다.
따라서, dacunga는 관리하지 않다 (to not manage)의 뜻이다.
한국어 <대충>은 르완다어 dacunga (to not manag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관리하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렇게 da (not)가 붙는 동사의 사례를 보면, 한국어 숫자인 다섯(5)을 들 수 있다.
한국어 셋(3)은 르완다어 sesa (to spread, disperse) 에서 유래한 것이며, 다섯은 dasesa (to not disperse)에서 유래한 것으로 3의 반대인 것이다.
한국어 수사 <셋>은 사냥의 3번째 순서로서 사냥감을 추적한다는 의미이고, 다섯은 5번째 순서로서, 사냥감 포획 (넷)에 이어, 야영지 (베이스 캠프)로의 귀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그 까이꺼 대충은 하찮은 것을 관리하지 않고, 되는 대로 let it be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두메산골의 어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을 찾아...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두메>인가 <두메나>인가?
과연, 한국어 <두메> 산골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찾아보자.
세소토어 duma는 반향하다 (to resound)의 뜻이며, dumela는 인사하다 (to greet, hello)의 뜻이다.
한국어 <두메> 및 <두메나>는 세소토어 dumela (to greet, hell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반갑게 인사한다는 뜻이니, 인적이 드문 산골에서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서로 인사하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대도시에서는 사람을 만나도 서로 모르는 체 한다)
그러면, 산골의 어원을 찾아보자.
한자어 산(山)은 르완다어 shanura (to tea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곳을 의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산의 어원 참조)
마지막으로 골(谷)의 어원을 찾아보자.
세소토어 kgohlo는 계곡 (ravine)의 뜻이며, 한국어 <골>, <골짜기> 등의 어원이다.
결국, <두메산골> 또는 <두메나 산골>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산골로서 사람들이 지나치다가 만나면 서로 반가워하며 길의 정보 등을 알려주는 <순박하고 인적이 드문 깊은 산골>을 의미하는 것이다.
돛의 어원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한국어 <돛>은 무슨 뜻이며, 그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찾아보자.
세소토어 thota는 고원 (plateau)의 뜻이며, 북소토어 thota는 쌓아 올리다 (to mound, pile up)의 뜻이다.
한국어 <돛>은 세소토어 thota (plateau) 및 북소토어 thota (mou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퇴적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돛대>의 <대>의 어원은 무엇일까?
한국어 <대>는 세소토어 thae (to erec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곧게 선 수직의 물체(막대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삿대의 어원을 보자.
줄루어 sasa는 솔질하다 (brush off)의 뜻이다.
따라서, 삿대는 얕은 강바닥을 막대기로 찍어 출발하여 가는 것을 의미한다.
돌의 어원
기다리다 지쳐서 돌이 되다...
한국어 <돌>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15세기 석보상절에는 <돓>로 표기 되어 있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 중의 하나인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치체와어 dothi 는 쇄석 (gravel)의 뜻이다.
한국어 <돌>의 고어인 <돓>은 치체와어 dothi (grav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서진 바위 덩어리, 즉 조각난 돌멩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바둑>의 16세기 고어는 <바돌>이다.
<바둑>의 고어인 <바돌>은 <르완다어 baho (board, plank, timber, wood) + 치체와어 dothi (grav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널판에 돌을 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들락의 어원
그렇게 들락 날락거리지 마라...
한국어 <들락>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 및 북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lo 는 오다 (to come)의 뜻이다.
또한, 북소토어 na는 새다 (to leak)의 뜻이며, raka 는 몰고 가다 (to drive away)의 뜻이다.
한국어 <들락>은 세소토어 tlo (to come) + 북소토어 raka (to drive aw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들어서서 말을 몰듯이 가버린다는 의미이다.
한국어 <날락>은 북소토어 na (to leak) + 북소토어 raka (to drive aw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밖으로 나서서 말을 몰듯이 가버린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한국어 <들락날락>은 순식간에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나갔다가 하는 것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gura는 반복 (repeatedly, continously)의 뜻이며, <거리다>의 어원이다.
한국어 <들락 날락 거리다>는 반복적으로 순식간에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나가 버리는 것을 이미한다.
돈도라지의 어원
도라지 돈도라지 돈도라지...
도대체 도라지는 왜 돈도라지라고 하는가?
과연 <돈도라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해 보자.
르완다어 tondo는 아침 (morning)의 뜻이며, rasira는 쏘다, 솟다 (to shoot at, rise at)의 뜻이다.
한국어 <돈도라지>는 르완다어 <tondo (morning) + rasira (to shoot at, rise 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아침이 밝는다>는 의미인 것이다.
참고로, 르완다어 rasira (to shoot at, rise at)의 명사적 과거형은 rasiye로서, 한국어 <낮>의 어원이다.
그런데 <돈도라지>가 왜 <도라지>로 변하였는지 모르겠지만 (도,도가 중복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도라지의 어원이 <돈도라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왜 도라지가 <아침 꽃>의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침에 피었다가 지는 나팔꽃을 닮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해 본다.
대가리의 어원
대가리와 몸통을 구분하다...
한국어 <대가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we는 머리 (head)의 뜻이며, gari는 넓은 (wide, broad)의 뜻이다.
한국어 <대가리>는 르완다어 <twe (head) + gari (wid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넓은 의미의 머리> 즉, <얼굴을 포함한 목 윗부분 머리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대가리>는 두뇌 부위 뿐만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있는 머리 부위와 목 위의 얼굴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참고로, 대머리의 어원을 보자.
르완다어 twerera는 기부하다 (to contribut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twereye이고, 세소토어 moriri는 머리카락 (hair)의 뜻이다.
한국어 <대머리>는 <twereye (contributed) + moriri (hai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머리카락이 없는 것> 즉, <모발이 나지 않거나 잘려서 없는 것>을 의미한다.
동산의 어원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과연 <동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tonga는 큰 통 (large basket)의 뜻이며, shanyuka는 찢어지다 (to be torn, ripped)의 뜻이며 과거형은 shanyutse이다.
한자어 산(山)은 르완다어 shanyuka (to be torn, ripped)의 과거형 shanyu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계곡이 심하게 패인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 산(山)의 상형은 <丨+ 凵>로서, 뚫어져서 (丨) 벌어진(凵) 곳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계곡이 패인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자 곤(丨)은 뚫다의 뜻이고, 감(凵)은 벌리다의 뜻이다)
한자어 동(洞)은 르완다어 tonga (large baske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을 길어가는 물동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동산>은 르완다어 <tonga + shanyu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동이로 물을 길러 가는 산골짜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어 <동네>는 <르완다어 tonga + 북소토어 ne (to be wit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산이 있는 마을>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네 사람들이 뒷 동산에 올라가서, 먹을 물을 길러가는 것이 원시 사회의 모습인 것이다.
덫의 어원
덫에 빠지다...
과연 <덫(trap)>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제2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hetsa는 기만하다 (to deceive, delude)의 뜻이며, 명사형 thetso는 사기 (fraud, deceit, pretext)의 뜻이다.
한국어 <덫>은 세소토어 thetso (fraud, dece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속임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덧>은 세소토어 thesela (to bum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거치는 것을 의미한다.
덧없는 인생이란 거칠 것 없이 무심하게 흘러가는 세월을 의미하는 것이다.
떨어지다의 어원
시험에서 떨어지다...
과연 <떨어지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heola는 짐을 벗다 (to unload)의 뜻이다.
한국어 <떨어지다>의 <떨어>는 세소토어 theola (to unloa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짐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 <떨어지다>의 <~지다>는 르완다어 za (to come to)의 과거형 j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된 것> 즉, <완료 상태>를 의미한다.
결국, <떨어지다>는 <세소토어 theola (to unload) + 르완다어 je (to have come t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짐을 벗어나게 된 것>를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동사어미 <~다>는 르완다어 ta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행동의 완료>를 의미한며, <~하다>는 hata (to force)로서 <ha (to give) +ta (to lose)>로 분석되며, <힘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떨다의 어원
그녀는 후들후들 떨었다...
과연 <떨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제2조상어인 북소토어를 참조하자.
북소토어 thela는 흩뜨리다 (to scatter, pour)의 뜻이다.
한국어 <떨다>는 북소토어 thela (to scatter, pou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흔들리고 흘리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후들>의 어원을 보자.
르완다어 hutera는 강하게 불다 (to blow strongly, run very fast)의 뜻이다.
한국어 <후들>은 르완다어 hutera (to blow strong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나뭇가지가 <심하게 떨리는 것>을 의미한다.
더듬다의 어원
그는 말을 더듬다...
과연 <더듬다>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dedemanga는 말을 더듬거리다 (to babble, stammer, stutter)의 뜻이다.
한국어 <더듬다>는 르완다어 dedemanga (to babbl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말을 더듬거리다는 의미인 것이다.
어원적으로 보면, 르완다어 de는 지체를 의미하고, anga는 거부를 의미하므로 말을 자꾸 지체하고 거부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참고로, 한국어 <말>은 세소토어 maleme (language, tongues)에서 유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