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광주) 문안드리고 남원 기독노인(90대)들을 섬기고 문안드리라는 감동에 일찍 준비합니다 내 소유를 내것이라고 하는 교만과 아집을~

[김베드로]

모친(광주) 문안드리고 남원 기독노인(90대)들을 섬기고 문안드리라는 감동에 일찍 준비합니다. 

일 강점기 때 신사참배 반대하다가 산중으로 몰린 그들은 맨발의 성자 김현필선생의 제자들로 저의 외숙부 순교자 안국종씨(기독노인들 증언) 가 예수전하다가 두들겨 맞아 천국가신 곳입니다. 지금까지 작은 정성이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섬겨드리고 있습니다.

내 소유를 내것이라고 하는 교만과 불충과 아집을 새벽에 회개합니다. 곧 임하시는 날 부끄럼당하는 신부들이 절대 없기를 간구합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불꽃같은 눈동자 앞에 책망듣고 쫓겨나고 결국 남아 환난 지옥행렬들은 비참했습니다.

성경말씀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었지 내 주견대로 내 뜻대로 살아온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H 권사님께서 주님께 전도한 세 사람이 온다고 한 것을 놓고 기도할 때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 마음에 합한 3사람의 신부를 알게 하셨습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과 계획을 통촉하시는 그 주님은 우리들 곁에 계십니다. 

성령께 이끌림을 받는 삶되다가 천국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