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약간
무게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직접 대하고 보니
"어머 블링 블링 큐티하네"
엔틱 제품인데 이렇게 귀여운 아이도 있네...
왠지 연약해 보이는 이미지에
함부로 손을 가져다 대지를 못하고 있는데
아주 견고한 마호가니 원목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마음 놓고 두드려도 보고
앉아도 보고, 앞뒤로 살펴도 보고하란다.
진짜 이 아이 용가리 통뼈다.
우아한 라인에 생동감이 느껴지는
귀여운 리본의 조각까지 일일이
장인의 손길로 만든 제품이란다.
정말 세심한 정성에 감동한다.
혼자 사용하기에는 딱 알맞은 사이즈의
화장대인 것 같다.
적당한 수납공간과 아담한 거울에
스툴까지 귀엽지만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이 이쁜 엔틱 화장대 세트인 것 같다.
화장대에서 또 주목할 만한 게 스툴이다.
스툴 또한 고급스러운 엔틱의 면을
살리면서 귀여운 면도같이 살리기 위해
밝은 컬러의 패브릭으로 제작되었다.
처음 인상을 상당히 귀여운 점이 많은 제품이다.
그런데 역시 엔틱 고유의 숙련된 기술력과
정교한 작업으로 제작 된 제품이다 보니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품질을 느낄 수가 있다.
집안의 어느 곳에 두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 제품 문의는 효성동 전시장으로 부탁드립니다. *
032 - 548 -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