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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한 은혜의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성탄의 예수님의 탄생, 성탄의 밤이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은 모든 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속량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신 귀한 은혜의 귀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날을 정말 귀하게 여기고 그 예수님을 기다리며 또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믿음의 힘이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이 동물의 왕국이나 또 동물의 세계를 보면 한 가지 불변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약육강식의 법칙입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고,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잡아먹힐 수밖에 없습니다. 약한 동물이 강한 맹수에게 잡혀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사나운 맹수를 당해낼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나운 맹수가 공격해 와도 능이 당해낼 수 있고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럴 힘이 있다면 두려움이나 좌절 겪지를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는 굉장히 무정하고 굉장히 사납습니다. 힘센 자가 힘없는 자를 정복하는 것이 바로 동물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인가요?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이 약육강식의 나라가 아닙니다. 있는 자가 없는 자를 무시하는 나라도 아닙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지배하는 나라도 아닙니다. 그 나라는 사랑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말씀이 성경에는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사도행전 4장 32절 말씀을 한번 읽도록 하겠습니다. 4장 30 시작
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므로 자기 힘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이 나라 하나도 없다.
아멘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또 사도행전 4장 34절 35절 말씀도 보겠습니다. 시작
그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이 있는 자는 파라 그 판 값의 것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에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아멘 자기 것을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이가 없었다는 겁니다. 엄연한 부자와 가난한 자가 존재하지만 초대 교회는 가난한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는 공동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사랑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모든 것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그 안에는 용서도 있고 배려도 있고, 헌신도, 섬김도 다 다 있습니다. 모든 좋은 것이 다 들어가 있기에 그 안에는 사랑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점점 멀어지고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강자가 잡아먹는 시대가 되어 버렸고, 단체와 단체에서도 약육 방식이 존재하고 심지어는 나와 너 사이에도 약육 방식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을 여러 가지로 많이 표현하지만 전쟁터와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아니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 역시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우리 수능고사를 치는 우리 아이들은 보면 입시 전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졸업하면 또 취업 전쟁을 치루어야 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역 전쟁, 산업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관세 전쟁이라는 말도 굉장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세상은 온통 전쟁터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되고 힘을 길러야 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돈의 힘입니다. 경제적인 힘이 있어야 살아남습니다. 옛 속담에도 힘센 장사도 돈이 없으면 안색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난이 창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대문으로 나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의 힘 앞에 비굴해지기도 하고 돈의 힘을 갖기 위해서 열심히 분주하게 살아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식의 힘입니다. 이 지식이 바로 실력이고 능력이 됩니다. 지금은 완전 첨단 과학 시대 두뇌 시대입니다. 또 그래서 국가에서도 기업에서도 좋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 애쓰고 힘을 씁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이 힘만 가지고서는 우리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아주 강력한 힘이 있는데 여러분 그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믿음의 힘입니다. 이 믿음이 여러분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여러분 오래전에 이 현풍 이 지역이 개발되기 전에는 우리 성도들에게 다짐하고 결단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믿음의 부자가 됩시다라는 그런 슬로건이었습니다. 무슨 부자가 되자고요?
믿음의 부자가 됩시다. 돈 많은 부자가 아니라 믿음의 부자가 되어야만 정말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은 대부분 넓은 평야였습니다. 농사로 먹고 사는 곳이었습니다. 보리 농사, 밀농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테크노폴리스가 조성이 되었고 많은 아파트 상가가 들어오고 또한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서 많은 학교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 테크노폴리스에는 디지털라는 국립대학교가 우리 지역의 들어옴으로 해서 이 지역에 굉장히 뜨는 교육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달성교회에는 디지스트, 우리 학부생들, 대학원생들, 연구원들 교수님들도 여러분이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 교회는 100여 명 정도 모이는 그런 조그마한 교회였습니다. 그런 교회가 오늘 이렇게 부흥하는 교회로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성도들이 자기를 주장하지 아니하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내가 낸대라고 자신을 주장하고 잘난 척하고 소리치는 사람이 있었다면 우리 교회는 부응하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디지스트에 오신 많은 분들이 오늘도 헌금 위원도 하고 성가대도 봉사하고 주차 안내도 하고 그런 섬김의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당시 슬로건이 믿음의 부자가 됩시다 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부자가 될 때 그 어떤 사람도 품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부자 앞에서는 박사가 아니라 박사 할아버지라고 할지라도 믿음의 부자 앞에서는 안 됩니다. 그런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요한일서 5장 4절 말씀을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요한일서 5장 4절 말씀 시작
고로 땅 개로 자하나 세상을 이기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무엇이든 이
아멘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는데, 그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 우리의 무엇이니라 믿음이다.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그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 뭐라고요?
믿음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에게 우리 성도들에게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믿음의 부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라고라고 하면서 말씀이 시작이 됩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어떻게 했다고요?
죽은 후에 여러분 모세가 죽었다는 겁니다. 죽었다는 것은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굉장히 섭섭하고 또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것도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죽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이슈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어떤 사람일까요?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고 백성을 출애굽 시켰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에서 물을 내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지 않습니까?
이런 모세가 죽었다 하니 얼마나 절망적이겠습니까?
또한 앞으로 이스라엘 앞에는 강한 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반면에 이스라엘은 제대로 전쟁을 한번 치러보지도 못하고 군사 훈련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했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걸핏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죽이겠다고 그런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데리고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정복 전쟁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너는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가라. 너는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가라. 자 여러분 여호수아 입장에서 보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 입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하나님께서 미리 여호수아야 모세 다음의 지도자는 너다. 그래서 너는 잘 준비를 좀 해야 되겠다. 부족함이 없도록 해라.
그렇게 뭐라도 은지를 했다든지 그렇게 지시를 했다면 뭐라도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정치는 이렇게 하고 경영은 이렇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끌 때는 이런 방법으로 이끌어가고 그렇게 준비를 해야 되는데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또한 무슨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라도 있는데 여호수아에게는 아무 지팡이도 없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백성을 데리고 요단강을 건너라 하는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너무 어처구니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사실 그 옛날 모세를 보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가라 그게 전부입니다.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오래전에 교육 전도사 시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오라고 하면 당시에는 아니요 그런 말을 못했습니다. 한 번 좀 생각해 볼게요. 그 말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이 교회 홈페이지라도 있어서 교회에 대한 정보가 많습니다만 당시에는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교회 오라고 하면 무조건 가야 했습니다. 사례를 얼마나 주는지 또 내가 무슨 부서를 맡아야 되는지 그것도 몰랐어.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했습니다. 근데 요즘 여러분 요즘은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요즘은 모든 것을 다 뚜렷하게 명시를 해야 됩니다. 옛날처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런 명령을 받은 모세가 어떻게 압니까?
모세는 바로 순종했습니다. 모세가 순종하며 나아가니까 지팡이가 변해서 뱀이 되고 반석이 돼서 생수가 터져 나오고 홍해가 갈라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 앞에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께서 다 이루게 된 줄 믿습니다. 요단강물이 있고 남강물 일곱 성이 있다라고 할지라도 가나안 땅에 무시무시한 일곱 족식이 버티고 있지만 여호수아는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여기에 여러분 무슨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여기에 무슨 지식과 능력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뭘 주셨다고요?
약속을 주셨다. 우리 3절 말씀 한번 3절의 말씀 시작
내가 무제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닿는 곳은 어두운
아멘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뭐 했다고요?
주었노니? 주었노니 이것은 바로 과거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이 아니고 이미 이루어진 현실이 이미 주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 주었다는 것은 니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보고 내가 줄 거다. 그런 것도 아닙니다. 주었다는 거죠. 그 약속을 믿고 가면 된다는 겁니다.
또 5절 말씀 보면 내 평생의 능이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뭐 아니라 없으리니 5절 하반절에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면 버리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뭘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할 수가 있고 순종 안 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모세와 여호수아는 순종함으로 갔습니다. 만일에 순종하지 않고 못 가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안 가겠습니다고 했다면 그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결단은 내가 해야 됩니다. 그것까지 하나님이 해주시겠지 아닙니다. 결단과 순종, 선택은 자신이 해야 되는 겁니다. 여호수아는 법계를 앞에 서고 갔을 때 요단 강물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힘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일까요?
돈이 아닙니다. 권력도, 명예도, 자기 의지도, 능력도 아닙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무엇이라 믿음이라 믿음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믿음의 사람의 이름들로 가득 차 있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돈이 얼마가 있는지, 땅빙이 몇 평이 있는지 그것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기록도 안 합니다. 오직 그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믿음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믿음, 약속된 이 믿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길에도요. 요단강이 놓여 있을 때가 있습니다. 강물이 우리를 삼키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결코 녹용지가 않습니다. 결코 돈의 힘, 지식의 힘, 나의 노력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오직 믿음의 힘으로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도 하시는 그런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나의 하나님, 하나님이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비결이고 승리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내가 하는 것 아닙니다. 나의 능력도, 나의 힘도, 나의 재능도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 참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믿음이 승리합니다. 믿음 있는 자가 세상을 이기고 악한 마귀를 이깁니다.
믿음이 강한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