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200㎞… 계룡대까지 타격
[ 한국일보 2013.5.20 기사 ]
18~19일 북한이 발사한 4발의 유도탄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300㎜ 이상 신형 방사포(다연장 로켓포)는 실전 배치가 이뤄질 경우 수도권은 물론 2016년 경기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기지도 타격할 수 있어 우리군의 방위 체계에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최대 사거리가 200㎞에 달해 휴전선 인근에서 발사할 경우 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육해공 3군 통합기지까지도 타격 범위에 포함된다.
합동참모본부는 3발이 발사된 18일 이번 발사체가 무수단 등 중ㆍ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유도탄으로 판단된다고 밝혀 여러 관측을 낳았다. 이에 대해 정부의 한 소식통은 "군 당국이 단거리 유도탄이라고 한 이유도 300㎜ 이상 방사포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북한이 300㎜ 이상 방사포를 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지난해 이후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적은 없다. 지난해 2월 300㎜ 이상 신형 방사포 개발 가능성이 제기됐을 때 정부 관계자는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더욱이 북한은 이번 말고도 앞서 수 차례 시험 발사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돼 사실상 북한이 실전배치 단계에 근접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최대 12발까지 발사차량에 싣고 다니며 연속 발사할 수 있는 북한의 신형 방사포가 실전배치되면 우리 군이 발사지점을 포착, 반격하기가 쉽지 않다. 또 포탄에 위성 항법장치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져 정확도 면에서나 파괴력 면에서 훨씬 위협적이다.
지금까지 북한군이 보유한 107㎜, 122㎜, 240㎜ 등 세 종류의 방사포 중 240㎜ 방사포의 사거리가 60㎞로 가장 길었다. 반면 신형 방사포는 사거리가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더욱이 발사 개수가 제한된 탄도미사일에 비해 제작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대량생산도 가능해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될 소지가 높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방사포는 발사 전 타격해 발사를 원천봉쇄하는 것 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며 "군이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미사일요격시스템인 아이언돔으로도 피해를 일부 막을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5/h2013052003355321950.htm
WSJ, "북, 미사일 발사로 미국과 대화 기대"
2013-05-20 09:17
북한은 이번 단거리 발사체 발사가 미국과의 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가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의 행동의 다른 나라들의 안보나 원조에 대한 양보를 고려할 정도의 충분한 공포를 발생시키기 위한 시도이며 이는 북한이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사용해 온 책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첫댓글 북한의 방사포 전력은 주한미국 사령관도 이야기 했듯이 비대칭 무기중 가장 위협적인 무기중 하나입니다. 일제사격 형태로 발사하는거라서 요격하기도 쉽지 않고 원점 대응 타격뿐이 방법이 없습니다만 트럭으로 이동되는 이동식이여서 원점 대응 타격도 어렵습니다. 선제 타격뿐이 없는데 산능선 밑에서 발사할경우 선제 타격도 쉽지 않은 북한의 무기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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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길게하고 탄두무게를 줄이고 활강이 가능한 날개핀을 덧붙여
최대 사거리를 내고 gps유도로 정확성을 높이는 방식이죠.
ㅇ사거리 70k 인데 300미리 라면 북의 방사포는 400 k 이므로 약 1800 미리 방사포 인가,--ㅋㅋㅋㅋㅋ
300미리에 사거리가 200km 근접하다면 핵투발도 가능하겠군요. 우리 육군(정확하게는 미군)도 곡사포 155미리, 8인치로 핵투발 훈련을 하곤 했었으니까요.
200km에 무서움을 느끼면 500km만 되도 질질 사긋다. 백돼지쉨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