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글쓸려고 누웠다 항상 9시에 눕는데..
아니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거야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바로 잠들었다..
밤에 항상 두번을 일어나는데..
묘하게도 시간이 항상 같아 12시 29분 과 3시 35분..
시계흘 보면 어째서 이게 항상같을까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어제는 그냥 계속 잤다..
깨어나긴 5시에 깨어났는데 이불속이 따듯하잔아
그래서 뒹굴뒹굴 거렸지..
그리고 전날 빵을 사왔는데..
이놈의 식빵굽는게 일이더라고..짜증나
그래서 까칫도 라는 빵이 있어..
일종의 크로아상 인데..둥그런 빵에 뿔같은게 두개가 달려있어..
까칫도 라는말이 뿔을 말한다
까쵸 라고 하지 일종의 악마의뿔이란 소리야
요빵은 안꾸워도 맛있어..식빵굽기 싫어서 사왔는데..
그냥 눈뜨곤 커피 타곤 바로 먹는거지..
거기다 똥도 싸고 했는데 고작 5시 50분이야..
그래서 일찍 채팅하러 들어왔지...
하여간에 재미 있는건 8시간 이상은 안재워..
어찌 됐던간에 8시간은 채우는데..
보통은 6시간 정도 자는거야..
잠잔다고 누워도 바로 자는게 아니거든..
귀신하고 이렇궁 저렇궁 해야하거든..
그리고 어떤때는 눕자마자 잠드는데 이런날은 필히 꿈을 꾼다
꿈을 꾼다란게 피곤한거야
이 꿈을 꿀때는 아주 심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거야
가령 내가 몸이 불었어..살이 찐다면
아주 심하게 꿈을 많이 꾸는 경우가 있다
그리곤 꿈 내용자체가 마구 움직이는거야
아주 리얼하게 뛰고 숨이 차고 하는데..
이게 실제로 그렇게 유산소 운동을 하는거지
바로 요것 때문에 귀신이 붙으면 채중에 변화가 없어
항상 그몸무게를 유지 하는거야..
아무리 잘먹어도 그체중...
아무리 못먹어도 그체중..,
내가 20년간 72킬로그램을 유지했다..
이거 절대로 안변해...옛날에는 신기 했었는데..
요즘엔 별로 신기하지 않아..,
바로 꿈을 통해서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란걸 아니까...
가끔은 해몽을 안해...
바로 건강유지 를 위한 꿈들이 있어...
그런건 별다른 내용이 있을리 없잔아
거기다 꿈을 요래보면...
전달적 경향이 강한 꿈이 있고..
그냥 별스런 내용이 없는 꿈도 있는데..
이러다 보니까..
가끔은 짜증나는 꿈도 있어..
또한 사람에 따라서 믿음이 강한꿈만 꾸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그냥 별내용이 없으년서 짜증나게 하는 꿈들도 있다
내용안에 어떤 메세지가 확실한 꿈만 꾸는 사람이 있어..
비엔님이나 알레한드로님이나 가끔 꼴통님이나 태강님 꿈이 그런 종류야
그렇다고 맨날 그런건 아니고..
가끔 팩트를 찌르는 꿈을 잘꾸지..
그러다 보니까 그냥 내가 기다려지는 꿈은 누군가 란걸 먼저 보는 경향이 생겼어..
꿈이란것은 간단해야 신빙성이 커져..
꿈이 길면 신빙성이 약해진다
요걸 보면 비엔님 꿈이 항상 달랑 한줄이다...
꿈이 간단한 이유는 그냥 할말만 한다란 뜻이야..
꿈이 길어지면 무언가 남이 알면 곤란하다를 뜻하곤 하지..
그래서 꿈은 길어지면 알아듣기도 힘들어진다...
한참 생각을 해도 도대체 뭐하자는거야 할때가 많아..
요즘에 왠꿈들이 그렇게 길게 꾸냐
간단간단 하게 하자...
카페 게시글
●아본(땡깡)
요즘엔 피곤하다
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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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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