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은 God 과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한다. 루틴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운동(48.6%)과 자기계발 공부(13.1%)이다. 함께 운동하면 혼자하는 것보다 시너지가 난다. 고통은 N분위 1로 줄어들고 즐거움은 N배가 된다.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인간의 행복은 마음속에 관심이 있는 대상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저자: 김난도외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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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책은 2008년도부터 해마다 내년 전망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를 읽고 준비하고 대응해야 도태되지 않기
때문에 장사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물론 특히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신조어, 인기업종, 유행의 추세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내년은 토끼의 해로 RABBIT JUPM(토끼의 점프)라는 용어를 만들어 10개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한다.
그내용은 평균실종, 오피스 빅뱅, 체리슈머, 인덱스 관계, 뉴디멘드, 디깅 모멘트, 알파세대, 선제적 대응 기술, 공간력, 네버랜드 신드롬 등이다. 우리말임에도 생소한 용어가 많다. 각 용어에 대한 정의와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트렌드(추세)를 모르면 항상 뒤처지게 마련이다. 각 세대별로 사용하는 은어는 물론 그들의 취향들도 알아야 대화가 통하는 시대이다. 특히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것도 이러한 것들로 발생된다.
매년 년말이 되고 새해가 다가오면 누구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한다. 그것이 뜻한바 대로 이루어 지려면 이런 책을 곁에 두고 시간 날때마다 읽으면 효과가 있으리라 본다.
토끼는 다른 동물에 비해 영리하다고 했다. 내년이 토끼의 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영리해지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그것을 실천할 때 빛을 발하는 것이기에 이책이 그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