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떡국...
성북갑 고문회의단에서 설떡국과 세배인사...
오전에 워밍업하여 오후에 일해야하는데..
성북갑에서 떡국먹자고 연락왔다..
다른데같으면..일해야한다고..안갔을텐데..
요즘 유일한 여성최고위원이.되신 분과 함께 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굴국물이 어찌나 맛있는지..눈물,콧물..다빠지는줄도 모르고 옆사람 남긴것까지 다 먹었다.
덕담 한마디씩 해야하는데..
나는 ''잘되건 못되건..신념대로 산것이 잘 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좌중어르신들께 두번 반복해서 말씀드렸다.
물론 반응은 시큰둥..하시지..
그렇게하면 세월호처럼 침몰하니까...
하지만...하늘님이 주인이신 이 우주안에서의 큰 틀에서보면...일시적인 부침에 불과할뿐..
전체 진리가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예수가 편법으로 위기를 모면하지않고
정면승부를 했지만..그의 제자들에의해서
진리를 계속 이어나갔듯이...
하지만...바둑둘때처럼..한번에 두번씩 둔다던가 하는 반칙만 하지 않는 한..
모든 지혜를 다 짜내서 승부하고 살아가야하는 법...
요즘..밥먹고나면 잠이 어찌나 달콤한지...
밥먹고 꿀잠자는게 취미생활이 된듯하다.
그것은..기력이 노화되어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그래도...목표는 세워놓고...언제나..반의반밖에 달성못하지만...
하는데까지 하면서 살아가야지...
성북본부에서 짐을 세봇따리 들고 사당으로 가는중...
전철역까지 걸어오는동안 굉장히 무거웠다.
이수역에세워둔 메세지50은 비오는날은 시동이 안걸리까..
사당에 세워둔 큐2에실고 사당해동검도장으로 이동하자.
사당검도장에서 필요없는것들은 내일 오후에 차에실고...성북에 갖다놓고...
성북에서 사당으로 갈것도 차에실어놓기..
거울작업은 몇일있다가하기.
시트디자인작업은 오늘저녁에 해놓고 인터넷으로주문...
오늘 시트몇가지 벼겨내고..
진열장 만들어서 목검진열...
아! 일욜 오후에 성남에갈일이 있구나..
그렇다면..오전일찍 성북으로 가야하나..
주차장(일욜아침나간다고예고)
화욜밤수업마치고..큐2타고 성북에 갖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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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설떡국... 성북갑 고문회의단에서 설떡국과 세배인사... 오전에 워밍업하여 오후에 일해야하는데.. 성북갑에서 떡국먹자고 연락왔다.. 다른데같으면..일해야한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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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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