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카라 야키니쿠" 외부 전경.
간판은 "야키니쿠 호르몬"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 종목이 야키니쿠와 호르몬 입니다.
"도쿄 도청 무료 전망대"에서 계획 했었던 시간보다
많이 지체되어서 다른 스케줄을 포기 하고 이세탄
백화점으로 가서 잠시 쇼핑하고 저녁 6시에 예약을
했었던 신주쿠 야키니쿠 맛집인 " 반카라 야키니쿠"로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3일차 여행은 바람과의
전쟁 입니다.
신주쿠 중심가를 걸어가는 길이 바람이 몹시도 매섭고
차가웠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이세탄 백화점에 도착하여 다시 잠이든
손자를 휴식 의자를 찾아서 나는 손자를 품에 않아서 재우고
다른 가족들은 선물 사기위해 이곳 저곳 쇼핑들을 하였습니다.
저녁 예약 시간 때문에 이세탄 백화점을 나서 5분 거리의
"반카라 가부키초"로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며 예약 바우처를 건네니 자리를 안내 하는데
담배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너무 역하여 도저히 앉을수가 없어서 금연 구역으로 예약 했다고
금연석을 요구하니 2층으로 안내해 줍니다.
2층은 다행히 담배 냄새가 별로 없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식당등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이 되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코로나 전에 키타큐슈 여행 할때 모츠나베 맛집에 들어갔을때
시설이나 규모는 제법 고급 스러운 식당인데도 흡연들을 하는데
너구리굴 같은 모습에 참으로 괴로운 모츠나베 식사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반카라 야키니쿠"는 워낙 손님들이 많아서 대기를 한다고 하여서
일본 맛집 정보 서비스인 "타베 로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마음껏 먹기위해 이것 저것 주문을 하였고 마지막에는 모츠나베도
주문하였습니다.
직원한테는 우동 사리도 주문 하였었는데 도저히 배가 불러서
우동 사리를 먹을 수가 없어서 취소 하였더니 서운해 하던 잘생긴
젊은 직원 얼굴이 지금도 떠 오르네요.
* 도쿄 도청에서 신주쿠 방향으로 가는길.
* 신주쿠 역 앞에서 이세탄 백화점 가는길 모습.
* 이세탄 백화점에 도착 하였습니다.
* 지하1층 식품관 모습.
다양하고 앙증맞은 케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제일 유명 하다는 케익도 먹어보고.
* "반카라 야키니쿠"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나마비루 부터 주문하고.
* 우롱 사와도 주문 하고.
* 오토시로 나온 반찬 입니다.
잡채와 숙주 무침
자리세인 오토시 문화... 참 그렇습니다.
받는만큼 좋은메뉴가 나왔으면 하는데...
* 불판 모습 입니다.
* 우설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우설을 제일로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 불판위로 구워 구워서...
* "특선 반카라 메뉴" 입니다.
* 우설을 추가 주문 하였습니다.
* 닭 목부위 입니다.
* 마구 마구 주문 .
* 메뉴판 모습. 애피타이저들 입니다.
* 소, 돼지, 닭등 다 있습니다.
* 특선 메뉴 입니다.
* 스테이크도 있고 생간도 있네요.
* 이곳에서 맛있다고 하는 하카타식 모츠나베 입니다.
* 음료 메뉴들 입니다.
* 또 추가 주문 하고.
* 먹고 또 먹고...
* 이 식당 숨은 메뉴인 "계란 부추 오를렛" 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 마블링이 좋습니다.
* 너무 맛있어서 다시 주문 하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꼭 시키고 싶은 메뉴 입니다.
* 주류도 추가하고.
* 마지막으로는 모츠나베를 먹어야지요.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 국물이 아주 진합니다.
* 완벽한 마무리 입니다.
배가 불러서 도저히 더 먹을수가 없어서 우동 사리는 취소 하였습니다.
* 배부르게 먹고 둘러본 2층 모습들 입니다.
* 나오면서 찰칵 .
"반카라" : 야키니쿠와 호르몬이 주메뉴 입니다.
* 구글 지도로 본 "반카라 가부키초" 위치 입니다.
* 먹자 골목길이라 온통 술집과 음식점들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