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당당하게 주고 싶으신 마음! 1. 신학생 때 1년간 교육 전도사 사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유, 초등부 사역을 경험해 보게 되었는데요. 주일 하루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지만 어머니의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또,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도 알게 되었는데요. 2. 한 번은 아이들에게 달란트 시장을 할 요량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2주 전부터 계획을 하고요. 동대문 문구 상가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들을 고민하며 골랐습니다. 가진 여유가 많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3. 감사하게 교회 권사님들과 전도사님이 떡볶이며 간식거리를 손수 만들어 주셔서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나름의 고민이 생겼는데요. 달란트를 적게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지는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장난감이 있지만 적게 가진 아이와 열심히 모은 아이 간에 차이가 나는 부분이 못내 마음이 아프면서도요. 반대로 열심히 모은 아이가 피해를 입으면 안 되기에 마음만 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역대하 6장에서는 솔로몬이 성전이 완공되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선포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주시길 소망하면서요. 혹시나 연약하여 죄를 지을지라도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갈 때 받아주시기를 간청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잘하든 못하든 선물을 주고 싶으십니다. 하지만 죄를 짓고 게을리하는 이에게 주는 선물이 독임을 아시기에 기다리십니다. 5. 그 사이 사단이 우리의 삶에 합법적으로 노력질을 하는데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행하고 이루는 것 이전에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 나아가고 힘쓰는 것인데요. 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과 교제하며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축복해 주실 수 있는 자녀 돼가길 소망해 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역대하 6:17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잠시후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성령님과 교제를 힘쓰시며 그 뜻대로 행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형제님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의 나눔과 말씀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사는 본이 되어주시고 항상 용기 주심에 큰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목사님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당당하게 주고 싶으신
하나님 마음을 묵상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평안한 저녁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언제나 따듯하게 응원해주시고요.
하나님의 마음 해아리시려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아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기 원합니다.
늘 가장 좋은걸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늘 깨어 하나님 마음에 합하시려고 노력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편안한 쉼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