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맞네요.
바닷가길로만 걷자하고 움직였는데
아스팔트의 열기와
내리쬐는 찜통더위가 위아래로 공격해댔어요.
ㅎㅎ
그럼에도 해녀학교까지 씩씩하게 걸었죠.
즐겨찾기님의 차량으로 한림수협위판장까지
이동해 들어가 점심을 먹으려니
회가 확~~~ 땡기기 시작.
회팀과 물회팀으로 나뉘어 점심주문.
회맛이 끝내줘요^^
점심식사 후 헤어짐의 분위기.
1차 헤어지고 시내로 오려니
바다를 보고 그냥올수 없잖아??
그래서 곽지로 가기로...
바다야 우리가 왔다.
걷기 복장 그대로 풍덩...
와~~~ 매너 좋운 파도가
제법 잘 맞처 놀아주더라구요. ㅎ
그래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ㅎ
참 맛있는 회 참돔
광어
요대로 물속으로 뛰어들어감
얘들이 날 죽이려고해.
의사가 술먹지 말랬는데...
첫댓글 우리 낭자를 쥑이는 샴이 누귀지~~~~~
친구들.... 머리아파~~~
여름이 무르익어 가는 여름다운 날씨에 즐겁게 걷고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물놀이했습니다
여름 바다가 좋아서 오늘도 과원 농약치고 오후에 삼양 스노쿨링팀에 합류합니다
또 해변가님의 '해변으로 가요'를 듣고 싶네요
넘 즐거운 시간들이었죠. ㅎ
꼭 오세요^^
어제는 곽지바다에서 한판~
오늘은 삼양 바다에서 한판~
제주바다가 남아나질 않겠네요?
지기님 ~ 늘 고생많으십니다,,
ㅋㅋㅋㅋ
지가 좋어서 하는걸 누가 말리겠어요.
점심드시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