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래미꺼에 이어 제 항아리 조끼원피스도 만들어봤네요.
울 딸래미는 활동성을 생각해 넉넉한 싸이즈로 만들었지만,
제껀 몸에 약간 피트되게 만들어 봤어요..헤헤..
발토시는 니트원단 끝부분을 그대로 살리구,
흘러내림을 생각해 시보리처리 해줬어요.
조끼원피스는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터라 기모쥬리로 만들었더니,
모양이 약간 투박하게 나왔지만,그래도 정말 따뜻하네요.
시보리는 칼라가 적당한게 없어서,울 바인딩테잎을 사용했는데,
바이어스 처럼 감싸주면 너무 두터워질것 같아,
티셔츠 시보리처리하듯 했답니다.
글구 빈약한 가슴을 약간 보완할려고 가슴부분 주름을 잡아봤는데,
그래도 보완이 안된다는...아가씨땐 안그랬는뎅...ㅜ.ㅜ...에효~~~
첫댓글 센스 만점이세요. ^^
ㅎㅎ.. 날씬 업!! 늘씬.. 끝내줍니다.. 너무 예뻐요!!
늘씬이란 단어에 기분 팍 업 되네요....헤헤..
와우~~스탈 쥑이네요..^^ 넘 예뻐요..키즈미니님..요런 스탈 입으니 아가씨 저리가라입니다..^^ 넘 부럽네요..^^
넘... 예쁘당. 옷 사서 입을 필요 없겠네요. ㅎㅎㅎ...
사실...옷 만들기 시작한 반년정도 부터 옷 산적은 없네요..그래서........만드는 속도때문에 입을옷이 늘 모자란답니다..
옷도 예쁘지만 정말 센스 만점입니다. 그냥 천으로 생각과 딸떨어지게 만들기 싶지 않은데..... 짱 입니다.
요즘은 옷 하나 만들면서 생각만 무지 하네요...역시 실력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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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착하시네요^^ 주머니두 이뿌고 부럽네요^^
큼직한 주머니 이뿌나요...감사해용.^^
캬아 아무나 소화할수없는 디자인에 더 빛이나게하는 저 몸매 라인.. 쥑이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느무느무 설렙니다요^^
안되는 S라인 저도 흉내만 좀 내봤네용.....
엄청날씬하시네요...... 부러워라~~~
실제완 약간 다른 사진이라는...전신경 각도의 힘이...
디자인도 멋지지만...긴머리에..몸매가 진짜로 멋지십니다..
사진보다 머리카락은 좀 깁니다..조금만 있으면 허리를 넘지 싶습니다...누가봐도 좀 잘라라고 하네요..자연스러운 웨이브 파마 한번 해보고 커트로 잘라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옷도 이쁘고 ,몸매도 이쁩니다. 얼굴은 더~이쁠 것 같아요.
아가씨같으 난 아가 한명 낳고도 푹 퍼진 아짐인데.. 부럽네요.. ^^
애기낳고 일주일간은 딱 아기몸무게만큼만 줄어들어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요..모유먹이고 밤잠 못자고 그러니 석정도 되니 거의 몸무게가 돌아오더라구요...아기 낳고 석까지는 정말 정말 힘든것 같아요..하기도하구...신생아엄마들 힘내세용
키즈미니님 짱...짱 이쁘삼~~
이크, 넘 이쁘다, 저거 입고 싶었는데 ~ 에혀~ 언제나 겁없이 만들라나!!
애들도 이쁘더니 엄마도 이쁠것 같으. 몸매 넘이쁨..부럽..
우와~ 끝내줍니다..ㅎㅎ
감사드려용...
넘 예뻐요.. 만드신작품 보면 늘 부럽습니다..^^
님두 아자아자 화이팅
이 토시도 예쁜데요...^^.......저는 왜 토시만 보이는지..ㅋㅋㅋㅋ
토시 이뿐가요...자투리 원단들 이용하면 딱일것 같아요.^^
볼때마다 정말 넘 부러워요~ 어쩜이리 깔끔하게 만드시는지...
도대체 이 아이디어와 재봉솜씨는 누구에게 물려받은 솜씨라우?
우아감사...근데 넘 과찬이셔용...
솜씨 짱입니다요... 넘 예쁘요. 모델도 쥑이고 ㅋㅋ
감사드립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