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독성 식물 10종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독성 식물 10종 출처:  <a href="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783794&memberNo=15460571">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783794&memberNo=15460571</a> <img width="5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A764D58C967F41B"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잉글리쉬 아이비.png" exif="{}" actualwidth="580" id="A_224A764D58C967F41BA1D4"/> 1. 잉글리쉬 아이비 잉글리쉬 아이비는 많은 가정에서 공기 정화 식물로 키우고 있는데, 잎을 뜯고 입에 넣을 수 있는 어린 아이나 애완 동물이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잉글리쉬 아이비를 키울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잉글리쉬 아이비 수액에 접촉되면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삼킬 경우에는 상기도 폐쇄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img width="47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C7F4A58C968041F"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투구꽃.png" exif="{}" actualwidth="477" id="A_274C7F4A58C968041F6D19"/> 2. 투구꽃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 부근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투구꽃은 그 모습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키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투구꽃을 발견했을 때에 잎은 만지되 뿌리는 함부로 만지거나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투구꽃 뿌리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섭취 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 과거에는 투구꽃 뿌리가 사약의 재료로도 사용되었다 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59A4858C968162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피마자 씨앗.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5659A4858C968162CDFCD"/> 3. 피마자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는 피마자에는 죽음의 물질로 불리는 리신이 포함되어 있는데, 피마자를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에는 이 성분이 적게 함유되어 있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씨앗만은 예외다. 피마자 씨앗에는 다량의 리신이 농축되어 있어 어린 아이의 경우 씨앗 3개만 먹어도 치사량에 이를 수 있는 독성을 갖고 있다. 씨앗 외에도 열매가 터질 때 나오는 먼지도 유독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과 기침, 근육통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img width="48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3894758C968280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묵주완두.png" exif="{}" actualwidth="488" id="A_2673894758C96828092198"/> 4. 묵주완두 묵주완두(Rosary Pea)는 씨의 껍질이 단단하고 아름다워 묵주나 목걸이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그 안에는 에블린이라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다. 때문에 장신구를 만들다 껍질이 깨져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에블린이라는 독은 굉장히 위험해 2마이크로그램보다 적은 양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과거 러시아에서는 암살을 하기 위해 에블린을 사용했다고 하니 그 위험성은 실로 대단하다. 길가에 가다 묵주완두를 발견한다면 눈으로만 감상하도록 하자. <img width="67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5064D58C9683A2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협죽도.png" exif="{}" actualwidth="677" id="A_2215064D58C9683A29025D"/> 5. 협죽도 협죽도에는 청산가리의 수 천 배나 되는 독성이 있다. 꿀벌이 협죽도의 꽃을 빨아 먹고 만든 꿀을 사람이 섭취해도 독성에 중독될 정도로 매우 강한 독성을 갖고 있어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된다. 몇 해전 야외로 소풍 나간 학생이 협죽도를 꺾어 젓가락을 만들어 김밥을 먹었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EF04A58C96B8225"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디펜바키아.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46EF04A58C96B8225D5A2"/> 6. 디펜바키아 집, 사무실 등에서 많이 키우는 디펜바키아도 독성 식물에 포함된다. 디펜바키아에는 옥살산칼슘이라는 독 성분이 들어있는데, 입에 들어가게 되면 혀와 성대에 마비 증상을 일으킨다. 한 방송에서는 디펜바키아를 섭취한 후 후두가 부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까지 이른 케이스를 소개한 적도 있다. 디펜바키아 수액은 피부에 닿기만 해도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반려 동물들이 있는 집에서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키우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img width="6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C3C4D58C9685C28"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포인세티아.png" exif="{}" actualwidth="600" id="A_223C3C4D58C9685C285EDB"/> 7.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역시 실내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장식으로도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포인세티아에도 독성이 존재한다는 사실! 포인세티아의 잎과 줄기에서 나오는 흰 점액은 흥분 상태를 유발하고, 수액은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 여기에 발암성 물질까지 있다고 하니 역시나 어린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img width="8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E85058C9686A36"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로톤.png" exif="{}" actualwidth="814" id="A_2776E85058C9686A36DE96"/> 8. 크로톤 화분 좀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키우고 있는 크로톤에도 독이 존재한다. 크로톤의 나무껍질과 뿌리, 잎, 수액에는 독이 있는데, 만에 하나 크로톤 수액을 섭취할 경우 심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기만 해도 습진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img width="73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C7A4758C9687A1F"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란타나.png" exif="{}" actualwidth="730" id="A_221C7A4758C9687A1F59B6"/> 9. 란타나 꽃의 색깔이 7번 바뀐다고 해서 칠변화라고도 불리는 란타나는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다. 란타나 잎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열매를 먹을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꽃이 예쁘고 색깔도 일곱 번이나 변해 관상용으로 키우는 가정이 많은 란타나는 어린 아이가 있거나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img width="9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5455058C968881D"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천사의 나팔.png" exif="{}" actualwidth="900" id="A_2725455058C968881DF7CF"/> 10. 천사의 나팔 집 마당이나 베란다에서 많이 키우는 천사의 나팔은 그 종류만 해도 40여 가지나 되고,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이고 달콤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식물 자체에 환각을 일으키는 물질이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이나 어린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