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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53.8
어제 56
오늘 54.9
♡♡♡ 1100g 감소 피드백
사..사..살다보니 나에게도 이런 일이!
어메이징~언빌리버블! 오마이갓~
뷰리플 원더플~~
음... 아는 영단어 죄다 텨나온듯ㅋ
내가 뭘 어쨌다고 이런 기적이!
믿을 수 없어 체중 열댓번 더 재었답니다.
체중계 이상은 없었어요.
왓!!! 이거 실화냐?
사실 요즘 일이 너무 힘들어 운동도 못 하고 신정연휴부터 주구장창 먹어 조지고(!)
있던 터라 하룻밤새 1.1kg이 빠지는 건
상상도 못할 일. 업무 스트레스로 마음이
너덜너덜해서 diet는 엄두도 못 낼 즈음,
너무 졸려서 만사 잊고 꿀잠을 잤어요.
수면 시간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둘 다 중요해요. 한 7시간은 푹~~~~~~
잔 거 같아요. 자고나니 개운한게,
몸이 새털처럼 가벼운 느낌!
솜사탕이나 뭉게구름 한 조각처럼 뒷꿈치
바닥에 딛는 느낌없이 살폿 살폿 날아지더라구요ㅋㅋ
아하~ 숙면의 느낌이 이런거구나!
차츰 수면시간이 늘어서 다행입니다^^
적정체중되고 운동하고 신진대사 활발해지면서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나 봐요.
남들처럼 7시간씩 푹 자는 날이 오길!
7시간 숙면~날마다 그러면 정말 좋겠당ㅎㅎ
♡♡♡ 오늘 브리핑
주말~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저녁시간~
식구들 삼겹살 구워주노라니
삼겹살에 김치넣고 배추쌈 야무지게 싸서
입에 넣어주네요~ 꿀맛! 한번 더!ㅎㅎ
견과류 썰어 메이플시럽에 무쳐 오븐에
구은 거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요...ㅠ
첫댓글 그쵸~~~꿀잠이 꿀결과를 주었네요
내가 일주일정도 불면증에 힘든데
얼굴이 푸석푸석~~~몸무게가 다시
오르기시작하네요~~ㅠ
멋진감량 추카쭈카요
켸속 홧팅입니다
불면증 느낌 알죠! ㅋㅋ
저는 그 좋아하던 커피도 끊었답니다
이른시각부터 햇빛 쐬야 수면유도체 나온다고 해서 아침에 산 오르고~ 잘 자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숙면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헤이영 님 우리 잘 자봅시다^^
멋집니다~~1.1키로나~~ㅊㅋ
적게 먹고 잘자는거~ 이것이 다이어트의 진리인건가요~~ㅎ
뭉게구름 한조각처럼 디뎌졌다하시는게 참~부럽네요.
가끔 아침에 잠깐 허리 다나았나 싶을때가 있는데 그 느낌일까요~~ㅋ 기분좋은 하루보내세요~ ^^
잠 잘자는 사람은 불면의 고통을 모르고
배변이 수월한 사람은 변비의 괴로움 모르고
허리 건강한 사람은 53님의 통증을 짐작하기 힘들죠....
새해엔 53님 허리 싹 낫고
저는 쿨쿨잠만보가 되어봅시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자라도 지나쳐도 나쁘겠지요?
저는 하루 평균 3~4시간 자는 사람이라...심하면 2시간 잘 때도.
수면부족이 얼마나 괴로운지...ㅠ
커피끊고 운동하고 노력해서 요즘 4~5시간 자요^^
전 요즘 수면 부족인지라 무쟈게 부럽네요~
쑥~내려간 체중도 부럽구요~^^
견과류강정인가요?
입 심심할때 간식으로 좋을거 같네여
저는 거의 평생 수면부족 ㅎㅎ
잘 자는 사람들 정말 부럽죠^^
크런치너트~입심심할 때 먹기엔 칼로리 대박! 하루 한 두 조각으로 끝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ㅎㅎㅎ
그 기분 알것 같아요 ^^~~ 저는 잠귀가 밝아서 푹잠을 안자서 늘 피곤하네요~~
그쵸 잠 부족하면 몸이 천근만근
저는 전날에 눈을 열심히 치웠던게 몸에 새로운 자극이 되었던지 암튼 꿀잠을 실컷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