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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3번 버새 21010일 54.9 다이어트 통밀빵을 만들었어요
버지니아의 새벽 추천 0 조회 302 21.01.10 19: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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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0 20:57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빵을 만드셨네요~^^ 이런빵 참 좋아하는데~ㅎ 저도 곧 도전해봐야하는건가 싶네요~ㅋ
    1t는 그냥 밥숟가락 깍은듯한 1숟가락 인가요~? 통밀가루는 슈퍼가면 파나요? 이스트는요?
    에프에 넣을때 바닥에 종이호일까는게 다인가요? 3컵하면 한덩이 나오는건가요?

  • 작성자 21.01.10 21:53

    1t스푼ㅡ찻숟갈
    1T스푼ㅡ밥숟갈
    대형마트 제과제빵코너 가시면 통밀가루 드라이이스트 종이호일 등 다 팔아요 해바리기씨앗 시나몬가루 초코칩 슈가파우더 등도 첨가하면 더 맛있죵~
    에프 종이호일 맞아요~

    견과류 등은 너무 많다싶을 정도로 듬뿍 넣어야 맛있어요^^ 속재료 넣는 양에 따라 그리고 빵 사이즈에 따라 달라지니 몇 덩이 나오는지 뭐라말하기가 참...ㅎㅎ 저는 큰거 1개 작은거 2개.

  • 21.01.10 21:07

    @버지니아의 새벽 인터넷으로 사야할까봐요~
    대형마트 못가게해서~~^^;
    낼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해요~♡

  • 작성자 21.01.11 08:07

    @53키로!
    아! 생긱났다!
    53님, 빵크기는 밀가루 반죽의 2배 이상 커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짐작되시죠?

  • 21.01.10 22:42

    우와~ 보기에는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그릭요거트랑 먹어도 맛있을까여~?

  • 작성자 21.01.10 22:57

    뭔들 안 맛있을까요!
    요거트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시중의 빵들이 너무 달아서 싫거든요. 그래서 무설탕으로 만들었는데 설탕 적당히 넣으시면 발효도 잘 되고 더 맛있겠죠?
    내일 저는 샌드위치 해먹으려구요^^

  • 21.01.10 23:09

    베이킹도 잘하시는군요~^^ 전빵은 종류안가리고 다 좋아하는데 넘 단백하고 맛나보이네요^^ 그리고 어제 일기에 애정듬뿍담긴 댓글 넘감사했어요~~ 새벽님이 있어서 전 넘 좋답니다^^*

  • 작성자 21.01.10 23:13

    안그래도 빵 만들면서 빵 좋아하는 브이님과 주특반 식구들 생각했어요ㅎㅎ
    시중 빵은 너무 육덕지잖아요ㅋ
    이런 빵 구워서 우리끼리 나눠먹으며 만날 날이 오겠지요. 코로나 끝나면!

    덧) 제가 잘 하는건 아니고 발효는 이스트가, 굽는건 에어프라이어가~ ㅎㅎ

    얼굴에 지금 마스크팩 붙이고 마르길 기다리는데 졸리네요~

  • 21.01.10 23:49

    주말에 베이킹 하셨네요~
    전 하는거보다 먹는게 좋은지라 가끔 딸이 해준거 맛보면서 좋아하는게 다에요 ㅋ
    뒷정리도 귀찮아서 ㅋㅋ
    건강한빵이네요~
    엄마표라서 가족들도 더 맛나게 먹었겠어요~

  • 작성자 21.01.11 08:20

    딸래미가 해주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겠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먹는거보다 만들어주는 편이 쪼꼼 더 좋은거 같아요^^

  • 21.01.11 17:05

    여태껏 고생하신만큼 몸이따라주나봐요ㅎㅎ
    빵진짜 얻어먹어보고싶을만큼 너무맛있어보여요^^

  • 작성자 21.01.12 04:58

    시간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ㅎㅎ 재료비도 얼마 안 들고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제빵 기술 1도 없어도 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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