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
그냥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정이 안가는곳임...ㅜ.ㅜ
제천에 있으면 어쩐지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x_x
그곳에서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그런지
10년정도 살면서 학교 다니고 그랬지만 정이 안가는 지역임...( --)
저도 주민등록 문제땜에
제천에 가서 볼일봐야 하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더 가기 싫어지네요.
수빈사랑♥남친^^ 님이 세명대 다닌다는건 최근에 알았어요...+.+
세명대 라디오 광고...정말 깨던데..( --)
전 그옆에 있는 세명고 나왔거든요...+_+;;
고등학교가 대학교보다 몇년 먼저 생겼음...( --)
그곳 근처는 졸업한후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벌써 9년이나 되었으니...(--;)
첨엔 되게 거지 같았는데...
건물만 달랑 있었구...( --)
지금은 많이 변했을지..+_+??
얼마전에 들은 얘긴데 아버지께서
3월말부터 세명대에 나가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군요...-.-;;
영무님하고 분야는 다르겠지만 어쩌면 마주칠지도 모르겠네요...(--;)
난 왜 가족얘기만 나오면 기분이 가라앉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