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30일 수리산 무성봉
코스=수리산역-철쭉동산-무성봉-하늘정-수리고교-초막골생태공원-산본역
함께한님=운해임 여명님 물안개(3명)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여심을 유혹하는 철쭉동산...겨울이라 쓸쓸하게 다가온다.
인적이드믄 숲길을 셋이서 정담을 나누며 올라간다.
이 코스는 부드러운 능선이 걷기에는 정말 좋은 길이다.
여행 다녀온지 며칠안되어 피곤하지만, 30년 넘게 이어진 월요산행 ..한사람을 만나도
산행은 진행한다.
무성봉 한자락 도시락을 먹고 하늘정을 지나 초막골로 하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첫댓글 운해님, 여명님, 물안개님 세 분이
수리산역 - 철쭉동산 - 무성봉 - 하늘정 - 수리고교 - 초막골생태공원 - 산본역(山本驛) 회귀 산행하셨군요. 어제 1월 30날 세 분 산행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군포 산본의 修理山을 저도 몇 번 산행해 봤지만 '무성봉'은 조금 낯섭니다. 물안개님 포함 산우님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한 발걸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철쭉이 만개한 5월에만 즐겨 찾다가 오랫만에 겨울산행을
다녀왔답니다.
하늘정에서 슬기봉을 올라가고 싶었지만 운해님 컨디션에 맞추느라
생태공원으로 하산하였지요.
올봄에 다시가면 주능선을 타야겠어요 천천히라도....
님도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시고 건강하십시요
철쭉동산에도 머잖아서 꽃들로 물들이겠지요.
두어차례 가봤던곳~~
무성봉도 지나봤구요.
잠시 마음으로 그길을 더듬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쭉동산에 다녀오셨군요
서울주변에 몇안되는 철쭉동산이지요
가볍게 오를수있는 무성봉
이제 나이가 7-80대가 되니 편한코스만 좋아하는것 같아요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수리산역에 내려 수리산 철쭉동산으로 무성봉까지 다녀오셨군요.
세월을 살같이 지나가니 머지않아 또 철쭉이 피는 계절이 오겠지요.
걷기 좋은 능선을 지나 무성봉까지 즐걷 하셨네요.
건강 산행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네 철쭉이 피면 다시 찾아가야겠어요
해 가 바뀐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벌써 2월초네요
남편은 산우들과 오늘일찍 산에가고 이웃들과 차한잔 하면서 회포를 풀었답니다.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만남을 조심했었지요..
두분도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