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간 역설사 게임의 DLC의 흐름을 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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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뎌시리즈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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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닛 스프라이트만 주구장창 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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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K2의 경우는 각 DLC마다 고유의 이벤트와 신규 유닛은 물론 게임 시스템 자체에 큰 충격을 줄만한</P>
<P>독특하고 신선한 DLC들이 나왔는데 그 예로는 공화국, 늙은신 등이 있고요</P>
<P>정말 DLC가 나올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인상을 주었고요. DLC로 크게 부흥한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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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IC2의 경우는 밸런싱 조정, 역사 이벤트 추가를 위주로 DLC가 나왔는데 빅2는 워낙 유저 저변이 약하다보니</P>
<P>임팩트가 별로 없었던 것 같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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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3은 안해봐서 패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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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뎌4 DLC도 CK2급으로만 나오면 참 좋을텐데 뎌시리즈 시스템 특성상 기존 게임 세계에 큰 충격을 줄만한</P>
<P>신선한 DLC는 나오기 어렵지 않나 생각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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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K2는 DLC뿐만 아니라 패치 업데이트만으로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요</P>
<P>역설사가 부디 좋은 DLC를 뎌4에서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봅니다.</P>
<P>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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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IKE>건물 짓는 PP좀 내려줘 제발 돈을 쓸곳이 없단 말이야 돈으로 PP를 사게 만들어주던지</STRIK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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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2처럼 되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일단 크킹2의 경우 처음에 플레이 불가능한 팩션이 많았죠. 비기독교 팩션들에 공화국, 주교령 등등(주교령이야 지금도 안되지만) 그러니 DLC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하나하나 플레이 가능하게 해주는게 되었지만 뎌4는 일단 모든 국가들이 플레이 가능하니 DLC가 나와도 스타 앤 퍼플처럼 팩션 특유의 이벤트나 디시젼 정도나 추가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선셋 인베이젼 DLC처럼 외계에서 외계인들이 침략해오는 DLC라도 나오거나.(대신 그 외계인들은 '가지 않은 길'에 나오는 애들처럼 우주기술은 엄청 발전했는데 지상무기는 머스킷 쓰는 애들.)
크킹은 유럽이라는 한정된 무대지만, EU는 지구전체가 무대라서 크킹같이 참신한 적이 밀려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시리즈 전후로 죄다 파라독스 게임이 이미 포진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냥 가상 시나리오로 외계인 침공 아니면 답이 없을것 같은데 외계인 세력이면 망하는거고, 외계인 한 10명 정도가 불시착해서 각 나라 왕조에 랜덤하게 숨어서 통신시설복구를 노리는 이야기 정도로 하면 맞을것 같네요. 몇년안에 작살내지 못하면 통신시설을 완성해서 외계인 본군을 부른다거나....
상인의 활용 폭을 늘리는 식으로 확장팩이 하나 나올 것 같고.. 가톨릭 리그같이 종교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동맹집단을 형성하는 외교관 활용이나 디시전 활용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경제부분도 실업률을 추가하거나, 인플레이션이나 이자율같은 부분을 조금만 확장해도 꽤 컨텐츠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제 부분에서도 확장팩이 나올 여지가 많죠. 특히 경제파트 가격혁명을 주제로 하는 확장팩 하나만 만들어도 컨텐츠가 꽤 늘어날거 같습니다.
첫댓글 저도 돈으로 포인트 사는거 나왔으면하네요.
그리고 왕들이 아직도 장식인것 같아서 왕이나 후계자 키우기나 이벤트 있으면 좋겠음
아니 왕이 0살부터 능력치가 정해져 있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이벤트를 통한 왕자의 육성 이벤트를 당장 내놓거라!!
아.. 근데 안될거야 아마..
제왕은 타고 나는 것
그런시스템은 아예 게임 설계가 달라서 EU5는 되야할듯 ㅋㅋㅋ
아니면 공화국 선거 이벤트수준으로나 나올테고
자판 dlc가 나오겠죠. 차라리 중국을 내주는게 어떨까하지만... ㅠㅠ
로마 제국 dlc 나올수도. 크킹관련도.
로마, 중국, 일본, 무역노드 추가 가능, 무역로 방향 변경 가능, 무역 담합, 집단 무역봉쇄.. 그런 건 안나오려나.
이번 시리즈는 무역에 초점을 맞춘것 같아서 무역관련 DLC는 나올 것 같아요.
Eu2 아시안 챕터처럼 아시아쪽을 강화해주는 DLC가 나와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럴 필요없이 그냥 제대로된 컨버터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컨버터를 소정의 돈으로 팔아먹어도 상관없으니까 CK2 -> EU4 -> VIC2 만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크킹2처럼 되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일단 크킹2의 경우 처음에 플레이 불가능한 팩션이 많았죠. 비기독교 팩션들에 공화국, 주교령 등등(주교령이야 지금도 안되지만) 그러니 DLC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하나하나 플레이 가능하게 해주는게 되었지만 뎌4는 일단 모든 국가들이 플레이 가능하니 DLC가 나와도 스타 앤 퍼플처럼 팩션 특유의 이벤트나 디시젼 정도나 추가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선셋 인베이젼 DLC처럼 외계에서 외계인들이 침략해오는 DLC라도 나오거나.(대신 그 외계인들은 '가지 않은 길'에 나오는 애들처럼 우주기술은 엄청 발전했는데 지상무기는 머스킷 쓰는 애들.)
1.스프라이트 및 음악 DLC
2.이벤트 및 디시젼 DLC
3.시간대를 확장시키는 DLC- 현재는 1444년시작이지만 뎌3처럼 1399년까지 확장될수도 있겠죠
4.신규시스템 DLC-위의 3번과 패키지로 나올듯
크킹은 유럽이라는 한정된 무대지만, EU는 지구전체가 무대라서 크킹같이 참신한 적이 밀려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시리즈 전후로 죄다 파라독스 게임이 이미 포진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냥 가상 시나리오로 외계인 침공 아니면 답이 없을것 같은데 외계인 세력이면 망하는거고, 외계인 한 10명 정도가 불시착해서 각 나라 왕조에 랜덤하게 숨어서 통신시설복구를 노리는 이야기 정도로 하면 맞을것 같네요. 몇년안에 작살내지 못하면 통신시설을 완성해서 외계인 본군을 부른다거나....
아시아나 유목민 이벤트 디시젼강화는 유력해보이네요
솔직히 북아메리카 원주민 은 어떨까요..
상인의 활용 폭을 늘리는 식으로 확장팩이 하나 나올 것 같고.. 가톨릭 리그같이 종교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동맹집단을 형성하는 외교관 활용이나 디시전 활용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경제부분도 실업률을 추가하거나, 인플레이션이나 이자율같은 부분을 조금만 확장해도 꽤 컨텐츠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제 부분에서도 확장팩이 나올 여지가 많죠. 특히 경제파트 가격혁명을 주제로 하는 확장팩 하나만 만들어도 컨텐츠가 꽤 늘어날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본은 문화권 새로 분류해서 DLC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시아DLC 로 조공 시스템 같은거 생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