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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6은 </p><p>리듬짝의 123456 스텝중</p><p>135스텝을 빼고 246 짝음에</p><p>스텝하는 춤이였습니다</p><p> </p><p>리듬짝의 현란한 춤사위를</p><p>조금 자제 하자는  분위기 속에</p><p>246이 탄생됩니다.</p><p>당시 246은 시대흐름에 맞는</p><p>유행춤이였습니다</p><p> </p><p>246은</p><p>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p><p>있었고</p><p>누구나 쉽게 배울수있는</p><p>장점이 있었습니다.</p><p>246때 리듬댄스 인구도</p><p>제일 많았던거 같습니다</p><p> </p><p>지그시 밟아 디디며</p><p>올라오는 리듬을 즐기며</p><p>감성댄스를 추기에</p><p>안성맞춤인 춤이였습니다</p><p>246은</p><p>수많은 리듬댄스 매니아들의</p><p>마음을 사로잡았던</p><p>춤이였습니다.</p><p> </p><p>하지만</p><p>246은</p><p>리듬짝의135스텝을</p><p>강제한 춤이기에</p><p>하나의 완성된 춤으로</p><p>인정받지  못했습니다</p><p> </p><p>사교.댄포.리듬.등</p><p>여러 댄스의</p><p>장르가 있는데,</p><p>246이</p><p>리듬댄스 라는</p><p>한 장르의 춤으로서</p><p>그 역할을 하기에는</p><p>부족한게 많았습니다</p><p> </p><p>246을 바라보는</p><p>외부 시선은</p><p>1) 춤이 멋이 없다</p><p>2)춤이 너무 단순하다</p><p>3)쉬운 춤이다</p><p>4)노인들 춤이다</p><p>등등 246은</p><p>춤으로서 "예술성"을</p><p>평가받지 못했습니다.</p><p> </p><p>춤이란</p><p>본인만 즐겁다고</p><p>되는게 아닌,</p><p>남들보기에도</p><p>멋있어 보이고</p><p>예뻐보이는</p><p>"예술성"이</p><p>있어야 한다는겁니다</p><p> </p><p>그런것을</p><p>충족하기에</p><p>246으로는</p><p>한계가 있었습니다</p><p> </p><p>246이</p><p>리듬짝의 스텝 일부를</p><p>강제한 춤이기에</p><p>당연한 결과일수</p><p>있었습니다</p><p> </p><p>스텝123456중</p><p>각 스텝,각 숫자에 맞는</p><p>역할이란게 있기에...</p><p> </p><p>암튼!</p><p>외부인들의 평가는</p><p>그리하였습니다.</p><p> </p><p>그렇게</p><p>모든 246매니아들이</p><p>공감할즈음.</p><p>미완성춤인, 246에</p><p>공사가 들어갑니다.</p><p> </p><p>첫번째 공사는</p><p>246에 비빔발을</p><p>장착하는</p><p>공사였습니다.</p><p> </p><p>밋밋해 보이기만한</p><p>246에 비빔발을 쓰니</p><p>당연 춤이 돋보이기</p><p>시작합니다</p><p> </p><p>그것을 계기로</p><p>246에는 </p><p>'뭘 갖다 붙여도 되는구나'!</p><p>하는 인식이 퍼졌고,</p><p>246에  오만발의</p><p>서막이 시작됩니다.</p><p> </p><p>리듬짝처럼</p><p>123456각스텝,각숫자에</p><p>각각 역할이 완성되 있으면</p><p>뭘.빼고 넣고  할수가 없습니다</p><p> </p><p>그런데</p><p>246은 처음부터</p><p>완성되지 않은</p><p>춤으로 태어났기에</p><p>춤을 완성하기 위해</p><p>붙이고 빼고</p><p>리모델링 하면서</p><p>춤을 완성하고자 </p><p>하였는데...</p><p>결과는</p><p>개발.소발.닭발.오리발 등</p><p>별의별 발들이 등장합니다.</p><p> </p><p>이어서</p><p>계속 하겠습니다.</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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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듬댄스▒이론방♠
4편 246에 대해서
한독
추천 4
조회 1,652
22.09.13 12:0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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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46처럼 스텝이 줄어들수록 몸통리듬은 좋아지고
음악을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시간이 생기지요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춤이였는데
춤이 단순하다는 단점때문에
무식하고 개념없는 춤팔이 선생놈들이
엣지발 이라고 넣은 것이
치고 차고 꺽고 비틀고
죽은 마이클잭슨 문위크 까지 집어넣어
븅신육갑 춤을 만들어 버렸지요
이제는 죽은자식이 되어 버렸으니
246 아까운 춤입니다
246을 잘 업그래이드 시켰으면
좋았을탠데...
추천 하고 갑니다^^
넵.방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깊은 리듬의 맛을 모르고
춤팔이 선생들 호구가 되었던
매니아들도 문제였습니다. ㅎ
모임 행사때
뉴욕에서 바운스 방장님
근처에서
몸통 리듬을 곁눈질로
잠시 봤는데,
저런게 바로 리듬댄스 의
참 리듬이다는 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한독
브끄 럽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무게땅(바운스) 넵.~^^
무게땅님의
246에 대한 ~
깊고~ 날카로운
예술적 관점에 공감합니다!!!!!!!
캬~ 역시
고수는 고수를
알아봅니다.
바운스 방장님은
리듬댄스의 공력이
대단하신분입니다.
시인님도
모임때 함 오셔서
시연도 해주시고
교육도 해주세요~^^
@한독 초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급적 정모에는 꼭~ 참석해서
당연히
시인은 프로니까 ㅎ
한독님이 지정하는
여님과 잼나게~
시연도 하고 이곳에는 쟁쟁했던~
왕년의 고수님들이
아직도
두눈 부릅뜨고 좌정들 하고 계시니까 ㅎ
서로~ 존중하면서
리듬댄스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하며!
이젠 젊은 후진들 양성을 위하여 ~
허심탄회하게 견해를 나누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
@춤으로시를쓰는시인 네.알겠습니다
통리짝이 대세인 요즘 현장에는 리듬짝도 아니고 뽕발도 아니고
246으로 대충 통리짝 흉내내며 비비적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춤이 최고라 하는 얼치기들이 아직도 존재 합니다
그샴들 예전에 246도 졸라 이상하게 추던 사람들이 ~~ㅎ
맞아요 ㅎ
예전 246때, 246도 제대로 못했던 사람들이
지금에와서 246~ 246~
리듬~리듬~하는 꼴을보면
증말,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