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 사는 사람이다.
그겄도 중심부인 부산역하고 택시로 기본요금 거리에서.
그런데 요즘 신국제공항이 부산 가덕도로 와야 한다꼬 경남 밀양하고 유치경쟁으로 곳곳마다 현수막이 걸려 있는게
부산 .경남.지방의 현실이다.
난 최대한 국토의 균형 발전과 내륙물류 수송을 원활히 하기위해 깊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지만 나름대로 신 국제공항은
내륙인 밀양으로 유치하는 걸 반기는 사람이다.
지난 15일 밀양 얼음골로 얼음골 사과를 사러 갔다.그 곳은 면 소재지 인데도 보건지소 담벼락에 (아래사진)과
같은 신공항 유치 현수막이 걸려 있어 묘한 아이러니를 맛보고 왔다.
정부에서 2곳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을게 아니라.부산 이던 밀양 이던 빠른 결정으로 시급히 확정해서 건설 경기를 부양 해야
이곳 부산 경남지방의 경기가 회복 되지 않을까 나름 고민해본다.
뱃길이야 부산이 전국 최고의 화물 물동량을 취급 하지만 공항는 단연 인천 공항이 아닌가?
나라가 균형발전을 하려면 대도시를 떠난 밀양이 부산보다 훵신 유리하지 않을까?
인근 창원하고는 고작 17km이고 부산서 35km울산서 55km 경주서 68km포항서 90km안동서 133km대구서 58km구미서 92km이다.
다시한번 부산이 유리한지 밀양이 유리한지는 나름 판단해 보시면 좋을겄같습니다.
비행기는 밀양으로 ,배는 부산으로,사과는 얼음골로,
참 묘한 표현입니다.
첫댓글
비행장이나 얼음골이나 밀양이 아니니껴
보건소 협의회 현수막은 밀양시에서 지은 표어 이구요
얼음골 현수막은 보건소 협의회에서..어..저도 햇갈리네요 우야둥둥 밀양유치 아니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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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국제 공항 ,,,,,,,,,부산이냐 밀양이냐,,,,,,,,,,,,,,,,,,예,,,,,,,,,전문적인 정보가 없어 무어라 말을 할수는 없지만은 ,,
여러 사람들의 좋은 의견 잘 수렴하여 결정되었으면 하네요,,
어르신
오늘도 평안하게 보내셨어요 ..
날씨가 좀 누그러진듯하더니 밤이돼니
또 추워요 ...
신국제공항
저는 잘모르니
모든분들이 원하시는대로 돼길 기도드립니다 ..
어르신
저녁시간 편안하게 주무시고
행복하고 좋은꿈 꾸시옵소서 ..
심청정님 말슴만 들으면
밀양 유치가 적합한듯 합니다.
암묵적인 표심 유발
지는 밀양 한표입니다
저는 부산에 한표
왜냐면...
제가 부산에 살고 있는데
이곳 경제가 엉망이거든요
팔은 어디로 굽는다지요
어디든지 가장 적합한 곳에
유치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