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작입니다~
주말까지 포함해서 9일간 휴가가 끝이났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마지막은 날을
왜 이렇게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휴가기간동안 애들과 함께하느라
지친 일상에서 휴가 기간중 하루는
저와 짝궁을 위한 날을 만들고자
5일 토요일 밤바리로 대천을 다녀왔습니다^^
번개를 진행했지만 휴가기간이다보니
일정이 있는지라 대장과 백작 텐덤으로
다녀와 간단히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선 대천 해수욕장을 가기전
해안도로쪽에서 해물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노을이 지는 모습이
장관이라 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많은 피서객들이 주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이젠 차가 없는 길로 만들었네요
역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여름 바다라
시끌벅적하니
저희도 흥이 절로 나네요
이렇게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과
노을 지는 하늘에 젊음이 넘치는
바다를 보며 멋진 밤바리를 다녀왔네요~
이제 곧 여름도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마지막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어
멋진 가을을 기다려보시죠~
그럼 see you again ~
첫댓글 즐거워 보이십니다~^^
강렬했던 낮과 달리 시원한 바람과 멋진 노을을 만끽하며 달리니 즐거운 밤바리였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저에게도 추억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옛날로 돌아가고 싶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인생이 되소서.
쏜살님 말씀에 가슴이 벅차네요
감사합니다~
쏜살님도 행복한 인생이 되소서~
멋진 노을풍경과 사진들 굿입니당~~^^
요즘 너무 덥죠?
곧 여름도 끝나겠죠~
보라님도 막바지 여름 건강챙기시고 풍성한 가을을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