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꿈꾼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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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하철을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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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어떤 한아이가 제 옆을 지나가는 거예여...(가족이 있었는지는 생각이 안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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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와 지하철을 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아이가 지하철 터널(?)로 뛰어 들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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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때 지하철도 오고 있었어여..전 당황해서...가만히 있다가....이건 아니다라고..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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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구하기 위해 저도 뛰어 들었어여... 지하철은 라이트를 환하게 키고 디가오고 있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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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빨리 아이를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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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에 차이로 저도 올라왔어여...죽는줄 알았다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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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숨을 고르고 그아이를 쳐다봤는데...고맙다는 말은 안하고...뻘쭘이 계속 저를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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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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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반응도 별로 였구여....참 어의가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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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에서 깨어 났어영...^-^; 아이는 남자인것 같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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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풀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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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일 하셨네요,,복받을것에요..지하철42,라이트불빛37,남자아이 21,쳐다보니 혹시 프로필참고 하세요,
좋은일은여...어차피 꿈속에서 한일인데여...ㅎㅎ 암튼..ㄳ합니다~! 팔정도님은..언제나 수고가 많으시네여~!^-^근데...만약에 여자아이면 번호가 어케 돼나여??프로필을 젤 좋게 활용하는 방법도 있나여??궁금해서여..ㅎㅎ 답글 주세영~!^-^* 글구 팔정도님 대박나세영~!^-^*
아이를 구했는데도 반응이 별로 였으면 아이가 보볼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여~!ㅎㅎ
45까지는 나이로 보세요 ,알몸일때도 나이로보고,아래만 알몸이면 생일을,자기번호를 하나를정하면 되요,,그리고 죽다가 살아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