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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세금 징수원과 창녀…유대인은 왜 동급으로 봤나 |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3151#home
창녀는 필요악이다 : 동아사이언스 -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4534
첫댓글 “만일 하수구를 없애버린다면 궁정은 오물로 가득찰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매춘부를 없앤다면 세상은 남색으로 가득찰 것이다”
필요악 !!
어쩔 수 없다.
인간의 기본적 3대 (식욕, 수면욕, 성욕) 욕구 중 하나인데
막으면 문제가 될 수 있죠.
남성이 초식화 되는 것도 분출되고요.
남녀갈등으로 인해 게이,레즈비언들이 증대합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LGBT)를 사회화 시키면서 확립하죠
가족의 다양화란 명목하에.
중앙plus 이용권이 없어 첫번째 링크는 앞부분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대충 짐작되네요. 로마의 황제는 신의 대리인이었고 로마는 다른 종교에 관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유일신을 주장했고, 하층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압니다. 로마제국 입장에서 예수가 번거로운 존재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리하여 로마로서는 자신들의 관점으로 예수와 유대인들을 서술했을 것으로 이해되네요.
고대 로마의 매춘 규모를 모르겠지만, "하수구를 없애면 궁정은 오물로 가득찰 것이다"라고 했을 정도면, 왕실로부터 하층민에 이르기까지 매춘이 매우 활발했다고 추정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회적 현상은 아마 로마의 활발한 정복전쟁으로 인구가 집중화 된 결과로 이해가 되네요. 정복전쟁에 대한 자업자득?
고대에는 생산력이 부족했습니다. 의료기술도 훨씬 덜 발달했을 것이고, 군대 가는 청년 총각딱지 떼고 가기도 하잖습니까. 전쟁에서 진다는 말은 민족이나 국가를 지키는 군인, 즉 남자들은 거의 다 죽는다는 말이니까요. 부족한 생산력과 발달하지 못한 의료기술, 빈부격차 등으로, 안그래도 짧은 인생, 뻑하면 전쟁에 나가야 하는 로마인... 매춘활발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