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토론장 plpl***님
베스트 글인데
공감이 가서 한번 퍼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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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대로 적어본다.
그리고 깐다고 뭐라하지마라.
까는 인간들 중에 물론 냄비도 있겠지만 냄비 아닌 축빠들도 많다.
허정무 선임과정
베어백감독을 희생양으로 축협에서는 제대로 된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
이건 히딩크 이후 코엘류->본프레레->아동복
쭉 이어져왔던 축협의 행태였다. 본프레레도 개 막장 감독이었지만 상대 전력 분석에 필요한 자료 요청을 하자 몇년 전 자료를 들이밀 정도로 축협은 협조적이지 않았다.
그후 베어백 뒤를 이어 월드컵을 대비할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중 대부분의 축구팬이나 전문가들의 견해를 등에 업고 외국인 감독 중 누굴 선택할 것인가가 한참 이슈가 되었었다.
심지어 박지성 마저도 '아직은 외국인 감독이 필요하다.' 고 말할 정도였으니
외국인 감독의 연이은 삽질에도 국내 감독으로는 절대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은
축구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었다.
맥카시나 브루노 메추 감독등과 협상을 벌이던 축협은 상대 감독들과 협상테이블에 앉기도 전에 '쟤네중에 고를거다.' 라고 공공연하게 발언을 했고 그것은 상대 감독에게 불편한 심기를 가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감독이 소속된 팀의 프런트나 서포터들에게도 큰 반감을 사게된다.
어떤 감독이 확실시 되지도 않는 계약을 앞두고 소문부터 먼저 나있는 상황에서 협상을 하겠나. 물 밑 작업은 축협에 없었다. 그렇게 칼자루를 협상 리스트에 오른 감독들에게 쥐어주고 협상을 시작하니 감독들은 무리를 하는 댓가를 더더욱 많이 바랬고 축협은 협상결렬을 돌이킬수 없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뒤돌아 보면 몇년간 한국축구의 밥그릇을 외국인 감독에게 뺏긴걸 되찾기 위한 수작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시 다른 영입명단을 꾸리려 했지만 뜬금없이 허정무 감독 선임을 결정하고 기자회견을 가진다.
당시 기자회견장은 청문회를 방불케 할정도로 살벌했으며 기술협회장이라는 이영무라는 인간은 허접무와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내며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쩔쩔매었었다.
Q.축구협회의 이번 감독 선임 과정중 외국인 감독에서 급하게 국내 감독으로 선회 한 것은 축구협회의 협상능력 부족이 아닙니까?
Q.과거 대표팀 감독을 역임 했었지만 허정무 감독의 능력에 의문 부호를 다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대한 답변을 해주십시오.
Q.수많은 외국인 감독을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갑작스레 국내 감독으로 선회한 이유가 뭡니까.
Q.큰 대회를 앞두고 중요한 감독 선임이었는데 준비했던 협상이 결렬되자 비판을 우려해 임시방편 식으로 국내 감독을 선임한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시 이영무의 발언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날카로운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며
이영무 : (연신 땀을 닦으며) 허정무 감독을 믿습니다....
그때 축빠들은 이영무를 말하길
'무슨 광신도도 아니고 무조건 믿어?' 라고 말했었다.
명분으로 내세운건 FA컵 우승경험이 있었던 허정무를 단기전에 강다하고 평가하며 선임했다는 것인데 당시 허정무의 소속팀인 전남을 봤던 축빠들이라면 모두 고개를 저었다.
K리그 최하위권 언저리의팀, 색깔이 없는 팀, 비기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의 팀,
K리그에서 퇴출되었으면 하는 팀, 전술도 없고 비기기만 원하는 감독(이때부터 허정무의 별명이 무재배의 달인 '허접무'가 된거다.)
누가봐도 불공정한 선임이었다. 만약 국내에서 감독으로 선임하려면 당시 충분히 능력있는 감독이 많았다. 파리아스,김학범,귀네슈,최강희,장외룡 등이 훨씬 낫다는건 축빠들이라면 다 동의 했었다.
당시 네이버 폴에서 설문조사 결과는 축구팬들이 얼마나 실망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80프로가 넘는 투표로 반대했고 게시판은 욕으로 도배가 됐었다.
허접무가 감독으로 선임되고 나름 실험하는 흉내를 내다가 월드컵이 다가오자 슬슬 인맥축구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적절한 시기에 축협회장 선거에서 불공정한 선거로(히딩크를 데려왔었던 이용수 해설위원이 그 선거의 불공정을 토로 했었다.) 당선되자 접무의 인맥 축구는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적당히 여론에 자주 거론되는 선수들은 한번씩 불러서 잠깐씩 출전시키고 인맥으로 엮인 선수들은 철저하게 기회를 보장해주며 주전으로 키워나갔다. 그리고 오늘에 와서는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
아르헨티나전은 K리그 전남시절 접무의 주 전술이었다. 다만 상대를 잘못 골라서 무승부가 안된 것일 뿐이다. 그렇게 색깔없는게 허접무고 그사람 능력의 전부다. 올대, 국대 감독 재임시절에도 경기에서 지면 선수탓하기 바빴고 '선수들 기량이 이런데 어떻게 하란 말이가' 라고 지껄이는게 접무였다.
국대 감독은 누가되든 까기 바빴고 심지어 한국 축구의 영웅인 히딩크 마저도 끌어 내리려 했었다.2002년 잇따른 패배에 여론이 안좋자.
허정무 - '전술이 보이지 않는다.'
조중연 - '월드컵 전에 감독을 바꿀수도 있다.'
김호곤 - '이대로는 안된다.'
이딴 드립치며 히딩크를 흔들어 댔다.
저 축협의 썩은 물들이 현 축협의 실세들이고 우린 그런 썩은 물에서 나온 축구를 보고있는 것이다. 실력만 좋으면 그만 아니냐고?
박지성 빠진 국대와 박지성 있는 국대를 봐도 모르겠나? 히딩크는 주전 왼쪽 윙백인 이영표가 월드컵 전에 부상당했어도 이을용으로 잘 메꿨다. 그게 감독의 역량 아닌가?
수비는 영표에게 물어보고 전술짜고 공격은 청용이나 주영이한테 의존하고 팀은 박지성에게 맡겨서 여기까지 온거다.
양아들 강민수는 틈만나면 어떻게든 데려 가려고 ㅈㄹ하고
아무리 잘해도 주전에서 내려오는 차두리와
얼어 붙어도 선발출장하는 오범석
조병국은 지 스타일 아니라고 불러놓고 쓰지도 않고
소속팀 잘하면 뽑는다더니 아챔 우승하고 클럽월드컵 날라다녀도 황재원 김형일은 제대로 된 기회와 적응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이동국 득점왕 한번하니 평가전에서 수없이 삽질해도 골 넣을때까지 출장시키고
팀 스쿼드 안좋아도 가능성 충분한 김영후는 '수준 낮다' 는 평가로 불러서 실험조차 안하고
유병수는 몇분 출전한게 끝이었다.
결국 달라진거 하나도 없는 과거로 돌아갔다
또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역주행을 감행하여 이동국 선발, 그것도 부상 상태에서...
진짜 이번에 대패했으면 좋겠다.
'니가 그러고도 한국인이냐'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난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축빠다.
남들이 게이리그라고 부르는 K리그 경기장에 틈만나면 가려고 시즌권을 구입하고
아챔에 나가는 팀들은 새벽에 아프리카 티비로 라도 챙겨본다.
90년 이태리 월드컵부터 축구를 봐왔지만 요즘같이 내부로 썩어가는 한국축구는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땐 그래도 미래에 대한 꿈이나 목표라도 있었다.
선수들은 발전하는데 윗물은 썩어가며 '월드컵 유치' 드립을 치질 않나. K리그 일정은 무시하고 국대 차출하지를 않나. K리그 연맹이고 아챔이고 뭐고 없는 행정을 볼때마다 화가 나서 미칠것 같다.
우리나라 축구판은 한번은 뒤집어 져야한다. 98년도 월드컵에서 처참하게 발리며 돌아왔을떄 각성하여 K리그에 구름관중이 모였을떄 처럼 이번엔 축협으로 몰려가는 한이 있더라도 한번은 댓가를 치러야 한다. 그만큼 한국축구는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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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네이버썩었다썩었다 해도
공감가는 글임에는 분명하네요..
첫댓글 이런건 대회가 끝나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이런거 부풀려서 뭐합니까?? 그럼 98년대처럼 대회도중에 감독 자를까요?? 또 전세계적으로 욕을 먹겠죠;;;
바뀔려면 그만한 댓가는 치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님은 대패를 바라고 경기를 보시면 되겠네요;;;; 과연 그게 팬의 자세인지 궁금하네요;; 잘못된부분을 바로잡는건 당연한거지만;; 지금은 대회중에 있고 제일 중요한 3차전이 남아있고 예민한 시점에서 이런글은 ;; 어떻게 그 댓가가 16강 실패로 대신이되나요;; 잘못도없는 선수들,팬들은 뭐가되는지;;
근데 16강이 밥먹여 주나요?
독일월컵 16강 떨어졌을때는 이보다 기대가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습니다
원정 첫승도 하고 프랑스와 무승부도 거두고
하지만 오심이나 여러가지로 스위스에게 졌어도
저는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싸웠구요.
16강? 못가면 다음월드컵, 그다음월드컵에 가면되겠죠
하지만 이번에 16강가고 썩은뿌리가를 잘라내지 않는다면
계속 악순환 될뿐입니다.
전혀 논지를 벗어나고 있네요;;ㅋㅋ 16강이 밥먹여 주냐구요??;; 네 16강가면 우리의 축구는 한층 더 성장합니다.. 2002년때 이후로 한국축구의 저변 등등이 성장한것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요;; 06년때 지금보다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드복감독의 취임기간 모르시나요?? 그 기간에 감독이 원하는 팀을 제대로 꾸미기도 힘들었던 상황이고;; 세대교체 과도기에 있어서 힘들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상황이 좋은 시기이구요;; 왜 역대 최고 전력이라는 말까지 나올까요?/;; 16강 못가면 다음, 그 다음이 있다구요?? 언제까지 그렇게 기다리기만 할겁니까?? 점점 발전이 되어야죠;;
뭘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 이런건 대회가 끝난고 판단하고 결정하는게 맞는 겁니다.. 그 말은 맞습니다.. 근데 중간중간에도 판단하고 생각하고 의견을 낼 수는 있는 겁니다..
이글은 말그대로 한사람이 아는대로 그럭저럭 끄적여댄 글입니다. 글쓴이님은 이글이 100%진실이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시네요
썩었죠 우리나라는 축구의 중심부터 썩었습니다 근데 16강 진출이요? 어름도 없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16강 진출을 하던 안하던 이미 썩어있는 물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차라리 16강이라도 가는게 기분이라도 좋지.
허정무감독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입맛에 맞는 글이죠
아니요 지금 상황에서 충분히 들어 도 좋을 만한 글이었습니다. 한국축구의 실태를 보았네요 잘봣어요
저도 사실 국내파중 좋은 감독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허정무는 의문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좋지않은게 있다면 바꺼야겠죠. 하지만 16강 탈락한다고 뭐가 반복될까요? 16강 탈락을 댓가로 바뀌길 원한다면.. 그저 의미없는 반복만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자신의 전술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선수를 기용하지않는건 그거야 말로 감독의 고유 권한입니다.
그래도 16강 가야죠.. 선수들이 무슨 죄입니까.. 캡틴이 무슨 죄입니까..
어쨌든 전 허정무 감독은 안믿어도.. 박지성 이영표는 믿어요...
어차피 썩은 윗선이라는 것이 바뀌려면 시간이 필요한 거지.. 막말로 16강 탈락 정도는 충격파도 되지 않을 겁니다..
네이버의 썩은 글 중에서도 가장 유창하게 썩은 글이네요. 어쩜 이렇게 네이버스러운 엑기스를 골라 가져오셨을까.
ㅉㅉㅉㅉㅉ 무슨 전남시절 허정무감독 경기 제대로 안보고 까기 바쁘네 내가 전남창단때부터 팬인데 아르헨전 처럼 경기를 했다고? ㅉㅉ 강민수는 탈락되었다가 들어온건 머고 오범석만한 윙백이 있냐?
이건 무슨 냄비들 냄새 진짜
동진 두리... 두리가 그리스전에 삽질한게 아니자나요
차두리가 그리스전 잘했지만..애초부터 그리스전은 차두리, 아르헨전은 오범석이라고 예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건 언론이나 팬들도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을 하고 동의를 거의 했구요;; 오범석 선수가 나와서 그렇게 할지 누가 알았나요;;
차두리도 몸빵때문에 살아남은거지 결코 윙백으로서의 움직임을 좋지않다 솔직히 아르헨전에 차두리 무리하게 오버래핑 나가다가 또 공차단당하면 그 뒷공간은 누가 책임지니요
그리고 전남경기 한경기는 봐봤나요?
22 가장 어이없는게 항상 그리스전-차두리 아르헨전-오범석 이었는데 오범석이 그렇게 못할줄 예상이라도 했으면 차두리로 바꾸겠지만 누가 못할줄 알았겠냐고요
아니 님들 오범석이 후반에 뚫린게 아니잔아요 교체를 햇어야지요
뭐 몇몇부분은 좀 공감이 가는데 몇몇부분은 그냥 말도안되는 끼어맞추기에 불과하네요
저런 '유창하게 무식한' 글을 쓰는 사람들 유형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견을 절묘하게 끼워넣어서, 나머지 대부분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맞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수법이죠..
222222222222222 에휴 ....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
허정무시절 전남이 어땠는 줄 아십니까?
서포터즈에 의해 '다 팔아먹어라' 는 분노의 걸개가 걸릴 정도로,
계속 주전,핵심 선수들을 팔아치워 제대로 된 전술을 구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런 상황에선 00년대 초반의 부천이나 최근의 대구처럼 최하위권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팀을
오히려 꾸준히 중위권에 유지시켜주고, 챔피언스리그까지 2차례나 진출시킨 명장이 바로 허정무 감독입니다.
허정무시절 9연무로 욕을 많이 먹죠? 그런데 최하위권으로 평가받을 스쿼드를 가지고 강팀 상대까지 포함해 9연속 무패를 달릴 감독이 어디 흔할까요?
문제는 그 전술을 대표팀에 썻다는 것이라고 압니다.
전남시절 전술이랑 다릅니다. 완전히 다르죠.
허정무 감독님 어제 일본 비슷하게 전진압박만 햇어도 명장설 돌았을텐데
정확하게 말하면 "다 팔아 처먹어라 -_-ㅗ"이거였죠
그저 허정무 까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도를 지나쳤다.
아르헨전 대패하니 별의별 소리가 다나오네요.. 평소에 축구도 안보는것들이 글짜집기해서 만든거로 밖에는 안보이네여.이건 비판이 아니라 완전 인간생매장 분위기네여.
이런글을 꼭 지금 올려야하나
진짜 이해 안가는 분...왜 이걸 지금 올리시지?비판하는건 좋지만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축구 좀 보십니까?해외 축구 몇번보고 이렇게 글을 끼어 맞추시는건가요?
그러다 나이지리아전때 잘하면 또 쏙 들어갈거면서...에휴...역시 네이버다
그리고 차두리 해외파라고 높이 하는것 같네요..
깝깝한 인생들입니다.
네이뇬 같은 것들...
정말 잔인한 글이네요.. 씁쓸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K리그에서 잘 한 선수들 실험 한다면서 거의 쓰지도 않고 탈락시킨 거, 허정무 선임 때의 어이없는 과정 이 두 가지는 공감이 가는 글. 이번에 16강 가면 다음 감독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선임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그렇다고 16강 탈락한다고 축협이 바뀐다는 확신도 없고. 분명하게 느끼는 한 가지는, 축협은 국대 감독을 능력만으로 뽑지는 않는다는 것
선발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지 모르죠. 하지만 히딩크 이후로 그나마 선수 기용이나 축구 스타일은 가장 나은 듯 한데요. 코엘류는 시간이 없었다고 치더라도 다른 외국인 감독들은 더욱 더 답답한 선수기용에 뻥축구만 구사했던 기억입니다만. 그나마 허정무 이후에 예전 한국 스타일이었던 짧은 패스와 빠른 측면 플레이가 많이 살아났어요. 물론 약점이 많죠. 이번 아르헨전 같이 강팀 상대로 자신의 축구를 보여주지 못한거. 하지만 허감독에 대한 평가는 이번 월드컵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만.
에휴 ....
일단 16강 가고 뿌리 잘라냅시다 이 일은 월드컵 열기 식을 때쯤 끄집어 내는 것이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