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젯밤 꿈이 생생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제 플은 82.10.10(-), 신랑 플은 83.01.17(-)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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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번째 꿈은 제가 3~4살 정도 되는 여자아이를 업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꿈 속의 제가 지금보다 나이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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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든 태였구요, 제 뒤에는 제 미래의 아들인지, 지금의 신랑인지 모를 남자가 뒤따라 내려오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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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않아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느낌에 키 큰 남자인데 아들 같기도 하고 신랑 같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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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단이 좀 가파르다보니 천천히 발을 조심스레 내디디며 건물 1층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를 내려놓습니다. 앞에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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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길이 펼쳐져 있고, 아이는 신이 나서 뛰어갑니다. 내 뒤에 서 있던 남자가 아이를 뒤따라 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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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건물입구 왼쪽을 보니 벤치가 놓여있고 삼촌과 막내고모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를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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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촌과 막내고모는 저와 6촌 사이이며, 삼촌은 얼마전에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삼촌은 큰 할머니네 아들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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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내고모는 둘째할아버지네 막내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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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번째 꿈은 제가 어떤 방에 서 있습니다. 방 안으로 들어가니 엄청 큰 지네가 벽에 붙어 있습니다. 제 뒤를 따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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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랑도 방 안으로 들어오더니 기겁합니다. 지네가 거의 벽 절반정도를 차지할만큼 큰 사이즈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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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네를 쫓으려다가 신랑 오른쪽 어깨에 지네가 몸을 감았습니다. 떼어내려고 해도 떼어지질 않습니다. 저는 기겁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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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대기로 쫓으려는데 신랑은 가만히 서 있습니다. 두번째 꿈은 아침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던 5분 사이에 꾼 꿈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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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자아이 30.40. 업다 16. 계단 8.13. 아들 17. 신랑 20. 산길 7. 벤치 7.연번. 삼촌 16.31. 고모 10. 지네 1.6. 신랑 플 참고.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랑 플라인에 잇는 큰지네,,,1끝,,6끝을 찾아 보셔요,,
할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네 보통은 44끝이지요. 그러나 거대하다 했으니 이 경우는 정번 44의 주변수로 봐야 할 것입니다. 43, 45 둘중 하나이거나 둘 다이거나...
오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랑 프로필 부탁해도 될까요 지네꿈은 재물꿈입니다
신랑 플 .. 제 플 옆에 적어놨는데요 ㅎㅎㅎ
결국 막대기로 쫒아버렸는지 궁금합니다
아니오 못 쫓았어요.. 신랑어깨에 들러붙어서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럼 당숙인가요? 고모는 뭐라고 부르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2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