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쇼 후기]개판이었습니다... *^^*

[솔이엄마 캔디]

매년 도그쇼나 애완동물 박람회에 갔었지만 이번 도그쇼에서는
다양한 견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TV CF에서나 보던 강쥐들 직접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요...
허스키나 말라뮤트 아프가나하운드가 말티나 요키만큼 흔히 볼 수
있었답니다.
암튼, 멋진 견종들이 다양하게 많아 저는 너무너무 흥분했었습니다.

글구,,, 어제 솔이는 여전히 쫄아서 도망다니구 저는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없었구여... 울 솔이 이뿐 미모에 많으사람들의 시선을 한껏
끌었습니다.. 헤헤 (조금 과장)
사료샘플두 받구,,, 경품돌리기에 참가해서 통조림간식두 받았구여...

참! 문대승님이 한켠에 애완동물 부스에서 알바를 뛰고있어 만날 수
있었는데요... 샤오팡같이 멋진 강쥐만 키우는줄 알았더니
이구아나와 애완용뱀 거북이같은 애완동물에게두 관심이 많으시구,,,
직접 키우신다네여...역시 알바뛰는곳두 애완파충류 부스였습니다.
거기에서 멋진 거북이를 보았는데요.... 문양이 너무 멋져서 한마리
델구올까 했는데... 가격이...ㅡ,.ㅡ;; 암튼,,, 멋졌습니다...

이러저러 구경두 많이했구여.... 멋진견종들 볼 수 있어 기뻤구여....
멋보다 울 솔이 사회성이 떨어지며,,, 대인공포증이 심하다는것을
느끼면서 조만간 동생하나 입양하여 솔이의 사회성을 키워줄까 합니다...
암튼,,,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