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아는 누구인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후손이 태어나면서부터 땅 위에는 타락한 가정이 이루어지고 타락한 종족, 타락한 국가, 타락한 세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타락한 세계, 원수의 세계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찾아야 하는 데,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사람을 순리적인 입장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원수의 세계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쓰실 수 있고 세우실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싸움의 역사를 거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앞장서서 그 환경을 개척해 주고, 하나님의 내정을 통고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의 개인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배후에서 죄악된 인류 역사를 다시 수습하시기 위해 수천 년 동안 한 개인을 찾는 역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1) 선21-31
복귀섭리를 두고 볼 때에,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를 동원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모색하고 선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섭리해 나오는 그 귀결점은 어디에 있는 가? 그 세계가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나라가 이루어져야 되고, 나라가 이루어지기 전에 민족, 민족이 이루어지기 전에 종족, 종족이 이루어지기 전에 가정, 가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한 사람은 누가 되어야 되겠는가? 여자가 되어야 되겠는가, 남자가 되어야 되겠는가? 누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남자입니다. 창조원리에 입각해서 보더라도 사람을 창조할 때에 아담부터 지었습니다. 아담부터 지었기 때문에 아담을 통해야 됩니다. 성경에 아담의 갈빗대를 취해서 해와를 지으셨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본따서 지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선30-211
지금까지의 6천 년 역사를 두고 볼 때에 그것은 남자를 찾는 역사였습니다. 남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남자로 말미암아 여자가 복귀되기 때문입니다. 창조할 때도 남자를 창조한 후에 여자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의 원칙은 변함없는 것입니다.
3) 선 30-225
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하나님 앞에 어떤 남자인가? 메시아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 있었던 오직 하나의 사랑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랑이 전체가 집결하고 출발점을 같이하여 일치된 방향의 종합된 사랑을 받는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처음으로 태어난 장남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처음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사랑 앞에 선 하나님의 장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라는 것은 전체의 사랑을 받는 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체가 되면, 메시아는 남자로서 절대적인 주체권에서는 사람입니다. 부자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체의 사랑을 개인에게로 돌리고, 그리고 가족에게 돌리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돌려 주는 사람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장남으로서 모든 권을 초월한 기준에 있어서 대표적인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가지고 오는 사람입니다.
4) 하-706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메시아는 누구이겠습니까.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예수를 독생자라 했습니다. 독생자는 하나님 앞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처음 태어난 아들을 대신해서 하는 말입니다.
5) 하-664
예수는 어떠한 분으로 왔느냐?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왔기 때문에 독생자의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받을 수 있는 독생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가운데 독생자라는 말은 위대한 말입니다.
인간 시조 아담 해와가 미급한 자리에 서서 사랑의 대상권을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사랑을 체휼한 입장에 서서 인류의 소망의 조상으로 등장할 수 있는 자격자로 왔던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를 통하는 길 외에는 인간의 해결 방안이 없기 때문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을 간파하고 가자는 것입니다.
6) 말140-9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처녀 총각들이 사랑을 할 때 사랑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되면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가능한 날에는 세계 통일은 자동적으로 될 것입니다. 우리 타락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이뤄지는 때는 메시아가 와서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는 때입니다. 메시아는 바로 몸과 마음이 하나됨으로써 하나님의 참사랑이 깃들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도달할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새 길을 닦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메시아는 세계, 국가, 가정, 개인을 통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온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사랑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메시아를 보냄으로써 사랑의 세계를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를 통해서 그러한 일을 하시려 하기 때문에 종교는 필요한 것이고, 만민에게는 메시아가 절대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가르친 이유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라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사랑을 가진 가정의 기준을 이루어 놓자는 뜻입니다.
7) 78-08-15
구세주는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은 타락으로 참사랑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는 참사랑을 찾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다시 말해 잃어버린 참사랑을 되찾아 주기 위해 오신 분이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8) 86-06-30
메시아란 어떠한 분이냐? 인간의 무한한 가치, 무한한 보화를 지닐 수 있는 그런 인격을 재현시켜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분은 하늘 땅을 주관하고, 하늘 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비준과 측량의 위치를 재선정하고 나서 인간 세상에 오시는 분입니다.
9) 선17-17
하나님은 인간이 동반자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누구보다 귀한 메시아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류와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존재, 친구와 같고 스승과 같고 더 나아가서는 아버지와 같은 입장으로 가장 귀한 하나의 대표적인 존재를 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존재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는 우리 인간에게 둘도 없는 친구요, 둘도 없는 스승이요, 둘도 없는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 한분밖에 없는 최대의 존재로서 이 땅 위에 보내진 사명자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메시아를 붙들고 눈물짓고, 그 메시아를 위하여 생명을 투입하고, 그분을 자기의 생명처럼 사랑하면 세계사적이고 천주사적인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 내에 돌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사랑의 선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0) 선32-25
메시아는 바로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소망해 온 참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진리의 화신체(化身體)로 오셔서 진리를 말씀하시되,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된 자리에서 진리를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참된 행동을 하되 사랑을 동기로 삼아서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생활은 규제에 따라 형식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된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구하되 세상적인 정략과 수단 방법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이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바로 메시아입니다.
이러한 한 개인으로부터 참된 사랑의 운동이 전세계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이 참된 한 개인이 한 여자와 부부의 인연을 맺어 한 가정을 이루고, 이 가정을 중심으로 하나의 종족과 민족, 국가, 그리고 하나의 세계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고 인류와 만물이 바라고 있는 ‘전체의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11) 미-229
예수님은 어떠한 자격을 가지고 왔느냐? 아버지로 오셨습니다. 인류의 참아버지, 즉 참조상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참어머니를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인간이 참어머니를 사탄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죽기를 각오하고라도 빼앗아 와야 합니다.
끝날에 주님이 오셔서 신부를 맞이할 때 신부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선진국가에서 여성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속에 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심이 없으니 중심인 예수님이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간들에게 형제로서의 구주의 사명만을 갖고 왔다면, 예수님이 다시 오지 않아도 형제로서 구주의 역사는 이 땅에서 얼마든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사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와야 합니다. 아버지는 둘이 될 수 없으니 반드시 다시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2) 선20-334
예수님은 누구며, 왜 오셨느냐? 인류의 참부모요, 참아버지의 사명으로 오신 분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인류의 참아버지가 되었을 것이고, 해와는 참어머니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인하여 그 축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4천 년의 긴 역사를 통하여 준비하신 터전 위에 예수님을 참아버지의 사명자로 보내신 것입니다.
13) 선17-190
하나님은 우주 가운데 아담 하나를 지었습니다. 아담 하나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망이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담 하나 짓고, 아담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까 해와를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보기에 선한지라, 좋은지라 하셨습니다. 종적인 하나님과 아담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횡적인 대상을 갖추어 가지고, 그것이 상대적 인연이 성사돼야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 가운데서도 아담과 같은 존재가 지상에 재출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재림 사상입니다. 그 아담이 나오지 않고는 해와를 지을 수 없습니다. 아담이 나오기 전에 사람이 있었더라도 그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흙덩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같은 꼴은 있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공인된 창조이상 법도로서 사람으로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단 아담만이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다시 탕감복귀하는 것이 재림사상입니다. 둘째번 나타난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가 나와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는 해와, 신부를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14) 말143-10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무엇으로 오시느냐? 예수님은 제2의 아담으로 오셨지만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제3의 아담으로 오십니다.
제3의 아담이 왜 와야만 됩니까? 그것은 이 땅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 위에서 사고가 났으니 이것을 수리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수리할 수 있는 , 고장나지 아니한 새로운 주인이 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새로운 주인이 와서 사고난 것을 언제 고쳐 주실 것인가를 고대해야 합니다.
제3의 아담이 누구냐? 이 땅 위에 인류 조상의 이름을 지니고 세번째로 오시는 분입니다.
15) 선20-122
우리는 끝날이 되면 재림주가 오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시는 주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오실 것인고? 종의 시대가 지나고 아들의 시대가 지나갔으므로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아버지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셔서 무엇을 하실 것이뇨. 인간 개체개체에 아버지의 마음을 불어넣으실 것입니다. 아들의 마음이 아닙니다. 예수의 마음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마음인 것입니다.
16) 선9-201
구세주는 어떠한 분이냐?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믿음과 소망의 실체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목적은 믿음의 실체인 메시아와 일체가 되는 것이요, 소망의 목적도 사랑의 목적도 그분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인류를 수습하여 에덴을 복귀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그분을 완전히 차지하는 사람은 그분의 세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이요, 그분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은 하나님을 완전히 붙들 수 있기 때문에 그분을 완전히 붙드는 사람은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것입니다.
17) 선13-145
우리가 기필코 찾아야 할 단 하나의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하나의 문제가 무엇이냐? 이 하나의 문제가 어디서 풀릴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 사랑은 거짓 부모한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에 의해 이 땅 위에 현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있기 위해서는 먼저 참아버지가 와야 됩니다. 그 아버지의 인격과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지니고 이 지구성(地球星)에 찾아오는 분이 오늘날 종교인들이 믿고 있는 종교사상의 중심적인 존재, 즉 재림주라는 것입니다. 18) 선22-86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