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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타일 미니 가방~ 함께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루이비통 고유 패턴이 들어간 천을 이용해서 미니 가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전에 사두었던 천들을 이제서야 꺼내어 만들게 되는군용~ ㅋㅋ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
이런 천들을 4만원을 넘게 주고 주고 샀었더랬죠...;; 인조 가죽 소재인데 미니어처용이라 굉장히 얇은 소재이고, 패턴이 작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얀씨는 요놈! 밤색 루이비통 패턴의 천을 이용할 거랍니다.
요놈들은 폴리머클레이를 원형으로 만들어 오븐에 소성시킨 것인데요. 전에 머리핀을 만들고 쓰다 남은 찌꺼기 클레이로 만들었답니다. 어차피 쓰지 못하는 색이라 이런 식으로 재활용하니 꽤나 유용해요~
클레이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천을 잘라줍니다. 두개를 준비해 주셔야 해요.
천의 가장자리를 살짝 다듬어서 원형처럼 잘라주세요. 그런 후에 클레이를 감싸줍니다.
요렇게 말이죠~ 꼭 단추같군용...;;
요번엔 베이지색 천을 길다랗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세로로 반으로 접어 본드로 붙여주세요. 뒷면에 거슬거슬(?)해서 양면 테잎으론 붙지 않더군요. 반드시 접착력 좋은 본드로다가~
아까 만들어 놓은 원형 모양 가장자리에 둘러줍니다. 본드로 붙이는 작업을 할 때 본드가 새지 않도록 정교하게 붙여주세요.
요놈은 십자수할 때 쓰는 금사인데요. 오늘은 미니 가방의 지퍼를 표현하는데 쓰일 거랍니다.
베이지 천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가운데를 바느질해주세요.
대략 요렇게 말이죠~ 이게 가방의 지퍼로 들어갈 부분입니다.
비즈할 때 쓰는 T핀을 이용해서 손잡이도 만들어 주고~
손잡이는 지퍼 끝자락에 꽂아주시고, 아까 만들어 두었던 원형을 양 끝에 접착시켜 주세요.
밤색 루이비통 패턴 천을 정확히 길이를 맞추어 잘라 양 끝을 접어서 본드로 붙여 깔끔하게 처리해 주세요.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실밥이 풀릴 수 있어요~
아까 준비해 두었던 것에 돌돌 돌려가며 붙여줍니다. 점점 가방의 형태를 찾아가는 거 같아요~
짜잔~ 원통까지 완성됐습니다. 이제 가방의 끈을 달아주어야겠죠?
베이지색 천을 폭이 일정하게 길다란 모양으로 자릅니다.
원통형 가방에 돌돌 돌려가며 접착시켜 주세요.
이렇게 끈까지 매달아 주면 루이비통 원통 가방 완성입니다~ 사실은 금색 오링을 이용해서 버클 장식을 달아주고 싶었지만 비즈할 때 쓰이는 오링이 집에는 은색 밖에 없길래 생략했습니다..... 금색 오링을 끈에 달아 주었다면 더 멋진 가방이 될 거 같아요~
폰에 걸면 핸드폰줄~
그리고........ .................................... ......................................................... ............................................................................. ....................................................................................................
푸우가 들면 푸우가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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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얀씨네 Hand-made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미얀씨
첫댓글 쿄쿄.. 명품도 다 별거 아니넹....ㅋ
뭐야 성진이 요즘 이런거 하고 노는거야? ㅋㅋ 이쁘다...언니한테 보내라면 또 가지러 오라고 할거지? 가지러 간다 가..잘 챙겨둬 ㅋㅋㅋ
이거 짝퉁인거야? 멋지다
그렇디않아도 황단장님~~ 성진이 필리핀 한번 가라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키고리가 18만원이던데??? ㅋㅋ 맞죠???
말 잘안들음 확 보내버리세요 ㅋㅋ근데 키고리가 뭐에요? ㅎㅎ이곳에 살면서도 정보에 너무 어둡습니다 ㅎㅎㅎ근데 아직도 단장님이라니 쑥스럽습니다 ^^ 대표님 같이 오시는거죠? 성진이 혼자 보냄 납치 당해요 ㅎㅎㅎ
성진이가 하나 만들어주라~ 나두 핸폰걸이하고프당~
뭐만 올리면 다들 달라고 하니 원~~있으면 다 내가 먼저 가질거에요~~ㅋㅋ글구 왜 다들 저를 필리핀에 못 보내 안달들 이실까??ㅜㅜ갔다가 확~~버리고 오고싶은 거에요??--;;
오~~성진이 미운털 박혔나본데? ㅎㅎㅎ거봐 다들 달라고할때 주고 그럼 안그러잖아.ㅋㅋ필리핀 살만해..ㅎㅎ마음이 너무 편해 한국은 너무 바쁘잖아 ..한가하게 때론심심하게 지낼수있어서 좋단다.ㅎㅎㅎ쉬고싶을때 언제든지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