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인적 견해로
편견과 비방을 떠나 자제함으로 표현이오니
부담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유지나에 무슨 사랑입니다
가사를 헤쳐봅니다
무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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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하면서 사랑이라는 명사를 알게 되고
느끼면서 형용사를 알게 된다
시일의 경과로 주고 받는 감탄사도 알고
아름다운 감각과 감흥은 느낌표를 알게 된다
책임과 의무가 함께 하는 부사이기도 하다
애정이 증폭하도록 행동을 서로 요하는 동사가 아닐까 한다
먼저 노래 가사를 보도록 한다
-노래 가사 -
1.다~거짓말이야 모두다 거짓말이야
여린내가슴에 속삭이던
말도 모두다 거짓말이야
내가슴에 아픈상처 주고갈거면서
저만혼자 달아날거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했니 영원하자했니
이나쁜 거짓쟁이야
거짓쟁이였어 거짓쟁이였어
2.다~거짓말이야 모두다 거짓말이야
손가락걸었던
그 때 그맹세도 모두다 거짓말이야
내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놀거면서
저만혼자 도망갈거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엉터리풋사랑 다신못만나니
영영이별이니 이몹쓸거짓쟁이
야내가슴에 아픈상처 주고갈 거면서
저만혼자 달아날거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철없던불장난
사랑한다했니 영원하자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당신은정말 거짓쟁이였어
---------------------------------------------------------- 여기 까지가 가사이다
사랑하다가 떠난 이별을 두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심지어 거짓쟁이라는 험담도 흐른다
이별이라 할지언정
아쉬움과 서러움 그리고 원망이 나설 차례이지
분풀이나 화풀이는 사랑 과거 흔적인 주소지는 아니다
제목이 더욱 부추긴다 미운 사랑이다
사랑이 밉다는 용어는 이해력에 부딪치는 모순에 다다른다
씁쓸한 설탕이요 소금을 두고 쓰디쓴 소금과 같음일 것이다
달콤한 설탕과 짜디짠 소금에서 사랑만 빗나갔다
사랑을 정의하는 내용물에 미움은 찾을 수 없다
떠난 사랑 버림 받은 사랑으로 가능함을 놓친것이다
가사에서는 심지어 거짓쟁이로
수 번을 강조를 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해 질까만
거짓말과 거짓쟁이는 듣는 온도감이 심하다
거짓말은 일상에서 자주 행사 되고 목격하는
사사로움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거짓쟁이란 거짓을 전문화한 인물이 되는 수렁에 빠진다
거짓말로 벌어서 먹고 사는 직업에 다다름은 아닐까
그렇다면
사랑으로 빌붙는 제비 아니면 사기꾼으로 향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다면서
떠나 갔다하여 제비와 사기꾼과 견줌을 실수한 것이니
수렁도 이런 진흙탕 수렁으로 빠뜨린 이유가 묘연해 지지 않는가
정리하여
배신을 핏대 올려 떠난이를 비방함이 목적이었다면
차라리 사기꾼 사랑이 적나라했씀을 본인도 알고는 있었을 것이다
사랑하다가 떠났다 하여
꼭 이렇게 험악해야 하는 걸까함이 주절거리는 이유이다
아래 선택중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준다면
1. 유지나 - 야속한 사랑
2. 유지나 - 사기꾼 사랑
이를테면 그렇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잔소리하는 시간 주절주절이었습니다
7777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을 주신
포쎄븐님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워 보였지요
후끈 달아오르는
무더운 열기
아직도 더웁지요
포쎄븐님
긴 글을 통하여
전달하는 의미가
매우 길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이지만
아무튼 긴 글을 통하여
많은 의미를 남겨 놓은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정성들여
올려 놓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무슨 사랑이란 주제를 놓고
긴 사연으로 남겨주신
귀한 작품입니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무엇보다도
소중한 글을 통하여
전하는 마음 늘 고운
마음입니다.항상 폭염 같은
날씨에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더위는 서민의 애환이기도 합니다
시원한 수박을 나누고픈 심정
모두는 그러한 마음이리라 보며
조금만 더 여름을 이겨 봅시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미의 작품에 즐감하고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여전히 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시원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글은 마음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함께 펼치심도 즐거운 시간이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