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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2월 18일 출석부 - 불 구경
달항아리 추천 2 조회 405 25.12.17 22:55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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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12.18 16:24

    김포인님 뿐아니고 여러 분들이 같은 생각이셨던 듯하니 마음 무거우실 필요 없어요.
    출석부 아니어도 자유롭게 글들 올리시면 되지요.
    솔방울도 땔감으로 썼군요.
    제가 국민학생일 때는 조개탄 땠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25.12.18 18:43

    불이 다를리는 없으니 우리가 애잔하고 감동의 눈길로 보는 불은 어느 그릇에 담겨 있느냐지
    저 엔틱풍 그릇에 담긴 불 빛을 어찌 지나칠까 아련한 상상의 세계를 헤매야 하지 않을까
    정은이 시야에 들어 온 건 뭐든 예사롭지 않지 난 호롱불 밑에서 소녀시절을 보냈지

    밤길을 걸어 마을에 들어서면 문 창호지에 비치던 호롱불 그림자
    따뜻한 감동 비록 냉골 방이라도 불빛으로 덥힐 것같던 밝음
    오늘 불 구경 글 구경 너무 좋았어. 그간 출석부 맡아줘서 고마웠네 수고 했고 뭐라고 감사해얄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12.18 21:18

    그렇네요.
    불이 담긴 그릇에 따라 달리 전해지는 느낌..
    호롱불빛도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는 멀리까지 가지요.
    불빛은 따스함이고 마음 속까지 덥히는 온기입니다.
    우리 귀하신 운선 작가님, 고마우신 운선 언니,
    언니의 헌신과 봉사로 출석부가 오래도록 맥을 이어왔습니다.
    거듭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25.12.19 21:25

    1982년도 이야기라 하시니
    참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로군요.
    제 작은 아이가 1983년 생인데 음력으로 하면 82년생 이고
    양력으로 하면 83년생이니 올해 42세인데 그때쯤 이야기로군요.
    음력으로 82년생 개띠에 12월 29일 생 이고 이틀 뒤에 설 이어서 그냥 83년 돼지띠로 삽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서두를 길게 집았는지 아시겠어요?

  • 작성자 25.12.20 08:10

    ㅎㅎ 서두가 길었고 본문은 생략되었나요? ^^
    제가 다닐 때는 교대가 2년제였어서
    우리 나이로 스물 둘에 교사가 되었습니다.
    애가 애들을 가르쳤지요.
    그 시절의 제자들과 지금도 연락을 하는데, 그 철부지 선생을 지금도 찾아주니 고맙고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산애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
    평안한 토요일 되시어요.

  • 25.12.20 02:49

    맞습니다, 맞고요...
    존경스런 운선언니가 계시다면
    큰 곤경을 겪으시면서도 묵묵히 삶방에
    사고와 활자의 자연스런 대화를 제대로
    보여주신 우리 달항아리님도 계시니
    저희 삶방회원으로서는 참으로 기쁜 일이지요.

    달항아리님, 올 한해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목례(目禮)드리면서 참, 고마움을 표(表)해 봅니다.
    더불어 얼릉 힘차게 2번째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5.12.20 08:11

    늘 고마우신 삼족오님께서 항상 댓글로 힘 실어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셔서
    그 덕에 출석부도 썼고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사모님과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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