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치뤄질 동계올림픽 준비로 떠들석한, 평창
이제 머잖았읍니다.
지금 보시는 매물은 새롭게 개통될 진부역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영동선 속사 톨게이트에서 4km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2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지라 할수 있는 곳입니다.
역시 피치가 파도치는 힐링 최적지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어느 지역이, 전원생활 및 귀촌 귀농을 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냐 고, 한다면 꼭 집어 "이곳입니다". 하지는 않겠지만, 본 공인중개사 위치, 환경, 면적, 가격 등, 이만한 물건 찾기 쉽잖을겁니다.
저에게 전원주택지 부탁하신분 많으신데, 어느분에게 먼저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타, 매물로 올리는바 양해해 주시고요........?? !!!
우선 물건 명세 보시고 현장으로 달려가 보겠읍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토 지 면 적 : 1,847㎡(약560평)
매 가 : 평당20만원
*요구시 2필지 분할 가능 함.(매수자 부담)
속사 톨게이트를 지났읍니다.
이정표대로 직진을 하면 진부면이구요.
좌측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직진으로 2km 정도 가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로 유명을 달리한 이승복 기념관이 나오고 20여분을 더가면 운두령 고개를 지나 홍천으로 나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3km 남짓가면 매물의 위치이고 직진을 하면, 운도령을 넘어 홍천으론 가는데, 이곳을 가본분들 아시겠지만 이곳 역시, 한여름 계곡물 낙차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가득해지는데, 어느새 계절이 바뀌어 시원함 보다는, 서늘한 기분에 팔둑을 문지르게 됩니다.


개방산 약 1,400여m될까요? 10km 거리구요. 좌측으로 가면 약7km거리에 방아다리 약수가 있으며 3km 거리에 신약수터가 위치하는데, 소개 할 매물은 신약수터5-600m 못미치는 곳입니다.

건강 휴양, 레포츠 최적지란 안내판과 함께 먹거릴 제공하는 맛집들의 안내 판이 있는데 이집들은 본 공인중개사도 가보지 못하여 설명치 못하지만, 음식을 못하는 사람은 절대 식당을 운영치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본인과 여러분을 위하여서지요.

어떻습니까? 너무 한가하고 조용하신가요?
한 여름과 달리 정말 조용하고 살랑대는 바람결이 피부를 스칠때마다,
청정 공기를 잔뜩 들이킨 소나무에서 내뿜는 기분좋은 산소가, 토닉워터를 적절히 가미한 드라이진을 마신 듯, 코끝이 벌렁거립니다.

이곳이 바로 신약수터입니다. 사실 매물의 현장은 지났읍니다.
매물의 현장은 따로이 볼 거리는 없읍니다.
주위의 환경과 분위기를 보는 것이지요.
이곳에서 방아다리 약수는 2km 전방이구요.
신약수터는 이곳인데, 말씀대로 발견된지 얼마 되잖아 신약수라 합니다.

아직 명성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찾지는 않는것 같읍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은 내집에 있는 약수처럼, 이곳에 신약수만 가지고도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한가하고 평온한 분위기입니다. 본 공인중개사 차량 우측에 차량한대가 주차해 있는데. 원주에서 아주머니 4분이 소풍을 오셨는지 약수터 옆 정자에 가져오신 멍석을 펴고 준비한 먹거리(사과, 배, 송편, 파전)를 나누며 못된 남편분의 험담을 하소연 하며 대책을 강구하는것 같은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ㅋㅋ....ㅋ
개울옆에 수석 보이시죠?
누군가가 볼거리로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하였는데,
어떤가요?
멋지다고 해얄까요? 그냥 좋다고요......ㅎ ㅎ ㅎ ㅎ

신약수가 샘솟는 곳입니다. 신약수는 인근에 방아다리 약수와 비교 뒤늦게 발견되 "신약수"라고 하였으며, 규모는 적지만, 물맛과 성분은 방아다리 약수와 비슷하며, 특히 안질에 효과가 있다하여 안천(眼泉)이라고도 한답니다. 신약수는 물빛이 맑고 맛이 시원하며, 함유성분은 1ℓ 당 과망산칼륨 소비량 3.2㎎, 망간 0.14㎎, 구리 0.004㎎, 철 0.75㎎, 불소 1.5㎎
페닐기 3.3 경로 555라 하였는데, 페닐기와 경로는 전문용어라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요. 하여간 이런 약수가 지척에 있음은 좋지요.
평상시 샘터에 뚜껑이 항상 닫혀 있구요, 지금은 본 공인중개사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사진을 찰칵하기 위하여 열어놓았고요, 바가지 마신다음
분명하게 닫고 갈겁니다.

신약수 바로 옆을 흐르는 개울인데, 이물이 500여m 아래 평창전원주택지 아래를 지나 흐르고 있읍니다.

매물의 길 반대편에 전주이데 빨간 이풀이 무슨 풀인지,전주를 아에 감싸고 있는데,꼭 집나간 여왕벌을 감싸고 있는 숫벌들을 연상케 합니다.

이 토지 입니다. 파란 잔디밭 처럼 보이는 토지인데 잔디는 아니구요.
감자를 수확하고 한달여쯤인데 저렇게 많은 잡초가 자리하였읍니다.
곳곳에 계절 감각을 상실한 싹을 린 틔우는데, 장래가 훤 합니다......ㅋ ㅋ

날씨가 맑지 못하여 사진에 활기가 부족해 보입니다.
계절을 찾은 억새풀 좌측이 본 토지구요, 우측은 도로 입니다.

여느곳은 아직 어린 배추가 자라고 있겠지만, 이곳은 타지역보다 조금 빠릅니다. 땀흘려 가꿔놓은 농산물, 적당한 금액에 출하를 하여야 하는데, 글세............

신약수 귀틀집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상당히 소문난 음식점이랍니다.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햐려고 합니다. 맛을 본다음 말씀올리면 좋으련만.....?

진입로는 위사진에 본 신약수 귀틀집과 같은 길입니다.

좌측 전방에 보이는 커테이너는 본 매물아래 개울건너 귀틀집 소유 토지내에 위치해 있읍니다.



다니다 보면 개울은 있는데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 있기도 합니다.
이곳은 사철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원래 노란 나무냐구요?
아닙니다. 다른 젊은 나무보다는 조금 겉늙은 나무지만 이제 머잖아 저나무와 같이 사방이 노랗고 빨갖게 물들어 가겠지요.

보았던 다리위에서 촬영하였읍니다.
수량이 상당하지요.
근래에 비가 온것도 아니고 사철 이정도의 물이 흐른다고 하네요.

매물 토지에서 진입하던 도로를 향하여 봅니다.

이름을 잘 모르는 토종 식물이지만, 아름답다고 생각 한컷 하였읍니다.
남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관심없이
내 모습대로의 자태를 뽐내고 있읍니다.
이 꽃도 오늘이 있기까지 보이는 모습처럼 아름답고 기분좋은 일만 있었을라구요.
모진 풍파를 인내로 버티어 왔을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그러하니 ... .... ...ㅎ ㅎ ㅎ ㅋㅋ

준비한 사진 여기까지 입니다.
대략 감이 오시는지요?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033-335-6338 / 010-9131-2369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고 이쁘게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것입니다.
본 매물이 매매 되었더라도 필요한 매물에 대한 위치와 취향 예정금액을 말씀해 주시면 성심껏 취향에 맞는 매물을 찾아보겠읍니다.
저의 평창 청산공인중개사무소의 매물 사진을 봐주시고 전화 주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