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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동일 53.5
막걸리 발효 보리+옥수수가루빵~
넘 맛있어요.막걸리의 시큼하고 구수한
발효 향기가 식욕을 촉진해 제법 많이
먹었어요. 아침부터~
바람 쐬러 숯불돼지갈비 점심 외식.
코로나로 안전하게 방 한 칸 차지했어요.
간만에 가족 외식이라 신나서 굽고 먹고~
칼로리 높은 양념 고기를 배뚜드리며
먹었어요. 낮엔 괜찮다며.
문제는 명장빵집에 들리면서~
눈뒤집어지게 맛있게 생긴 빵 유혹에
고마마 넘어가삣어요 ㅠㅠ
고칼로리를 저녁시간대에...곤란한데...
내일이 더 걱정입니다ㅠ
내일은 한우~~~ㅎㅎ
아 아, 주말을 어쩌면 좋을까요!
첫댓글 ㅎㅎ 저는 아침 우유 식빵 3장부터~^^ㅋ
돼지갈비~~숮불갈비 먹고 싶은데 식당 가기가 두려워(회사 눈치) 꼴깍 꼴깍중인데 맛있는거 드셨네요~^^ 내일 한우도 맛나겠어요~~^^;
저는 코로나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아요. 최소 올해 말까지는 길게 갈거라고 봐요. 어쩌면 수년간 마스크 못 벗을 지도 모르죠..... 그래서 개인방역 철저히 하며 꼭 필요한 건 해요. 오히려 마스크 끼고 손소독 열심히 하고 모임 자제하니까 감기환자 없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도 이런 생활습관은 지키면 좋겠어요
@버지니아의 새벽 맞는 말씀이세요~ 같은 맘입니다.
나도 나지만 다른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이갈까 걱정이되지요~
@53키로! 그래요~저도 혹시라도 나땜에 회사동료들에게 폐끼치는 일 생길까봐 문밖에 한발짝도 안 나갔었죠~~
근데 이젠 코로나도 일상이라고 생각해요. 전에 없던 조심하는 습관을 장착하고 최소한의 생활은 영위하려구요~~^^
주말은 좀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 파이팅 !!!
한 끼만 그러면 괜찮은데....
세 끼가 다 heavy heavy heavy~~~@@
주말을 만끽하셨군요~~♡
몸도마음도 건강해보여 굿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려고 다이어트도 하는 건데 먹는 걸 너무 제한하면 의미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