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선녀탕에서 물 놀이 하다 왔습니다
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거
언제나 행복한거 아니 겟습니까 ?
거창하지 않고 소소하게
먹고 마시고 시원한 물에 몸 담그고
그렇게 하루를 잘 마무리 하고
라이더가 무주에 오면
방앗간을 그냥 지나 칠수 없잖아요
무주 휴카페 138에 들려서
달달한 차 마시며 담소 나누며
지 난 날들과 앞으로의 계획들 ...ㅎㅎㅎ
하여간 모이면 놀로 갈 생각뿐이니
휴카페 간김에 오랜만에
카메라 꺼내 들어 봤습니다
간만에 페닝샷 촬영할려하니
왠지 어색하기도 하고
생각처럼 잘 않되는거 같기도 하고
첫댓글 시원하니 보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름에 계곡 물놀이 한번쯤 해줘야 ..
여름 나는거 같아서 이번에도 시간 내어서 다녀 왔습니다 ^^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당 ~~^^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