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b세포 미만성 4기 진단받고 ㅇㅅ에서 1주일전 외래로 첫 항암을 하였습니다. 5월초에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복부 초음파가 이상하다고 ct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림프종 의심된다고 하여 ㅇㅅ으로 예약해 진료보고 2주입원하여 조직검사 및 검사하고 6월12일 첫 항암 하였습니다. R-chop 하였고 몸무게가 50kg 가 안돼어 걱정했는데 4시간도 안걸려서 항암제 잘 맞고 왔습니다. 6월18일에 38도가 넘어 새벽에 응급실로 갔고 이런저런 검사후 큰 이상은 없으나 요로감염의심되어 입원은 안되고 2차병원 전원해서 항생제 주사처방받고 피수치지켜보라고 하여 ㅇㅅ 근처 병원에서 4일째 입원해서 항생제와 하루에 2번정도 고열로 해열지 맞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1.혀 아구창 목에 구내염과 백태가 심합니다. 제 기억으론 항암하기전 소론도정 섭취때부터 심했던거 같은데 이로인하여 다행이 음식물 섭취는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음식은 쓰려서 못먹고 유제품이나 뉴케어는 혀나 목에 유제품성분이 달라붙어 양치를 해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탄튬 헥사메딤 처방받아 희석시켜 조금씩 하긴하지만 대처방안이나 음식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둘째는 허리 골반통증입니다. 아프기 전에도 십수년간 골반통증이 있었는데 현재 복부와 골반에 림프종종양이 크게 있어서인지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더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여 제가 들어 일으켜서 대소변을 보고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약성 진통제는 복용하지 않고 울트라셋이알세미정 정도만 처방받고 있는데 강한진통제를 처방해 달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허리를 못쓰고 누워있는 환자를 케어하는 팁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고열에 대한 대처입니다. 어머니는 진단받기전에도 연례행사처럼 겨울이면 한달정도 앓고는 하셧고, 올해는 특히나 b증상이라고 하는 열나고 식은땀이 많이 났었습니다. 항상 해마다 그래왓던거라 크게 생각하지 않앗던게 몇달만에 이렇게 상태를 안좋게 한것 같습니다. ㅇㅅ 담당교수는 열이38도가 넘으면 무조건 응급실로 와라인데 실제 와서 검사를 받아도 입원이 안되고 다른 2차병원으로 전원다녀야 하니 불안함에 힘이듭니다. 다른분들 글도 봤지만 해열제나 얼음팩을 사용해야할지 어떤 기준으로 응급실을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를 다른암으로 작년에 보내드렸는데 어머니까지 1년만에 이런진단을 받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많은 도움받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서 검사 해야 합니다. 해열제 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열이 난 이유가 감염이나 혈구수치 저하로 인한것인지 먼저 확인한 다음에 해열제를 써야 합니다. 단순 감기로 생각했던것이 폐렴으로 또 폐혈증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이부분은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항암제 들어가면 정상적인 혈구세포도 같이 파괴됩니다. 백혈구가 부족해지면 점막세포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입안, 위장벽, 항문 이러곳이 쓰리도 아파요. 백혈구수치가 회복이 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소론도는 R-CHOP의 P에 해당하는 약품이라 항암치료에 꼭 필요한약입니다. 구내염이 심하면 의사에게 말하고 헥사메딘 같은 가글약 처방받아서 사용하세요.
첫댓글 2. 타진정 같은 마약성 진통제 처방받으세요. 잘 해줍니다.
3. 타이레놀 먹어도 열이 38도 넘으면 감염 우려에 응급실 가야해요. 항암하면 면역력 떨어져서 감염 잘됩니다. 호중구감소증으로 발열 될 수도 있고요.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음식 어려우면 동네 내과에서 유윳빛 영양제(당+단백+지질 복합제) 맞는 방법도 있어요.
마약성 진통제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영양제 맞으로 병원갈 기운이 없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ㅠ. 해열제 처방받은게 있는데 사용해보고 가는것도 방법이겟네요. 감사합니다
1. 소론도를 먹었기에 구내염이 생겼다?는것은 아닐것 같네요. 항암제 반응으로 인해 입안 상피세포가 파괴되고 혈액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들이 일반적입니다.
소론도는 R-CHOP 낮병동에서 항암할때도 경구약으로 드셨을테고 항암후 집에 오셔서 3일정도 더 드시지 않으셨나요?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이으로 입안 상피세포의 파괴가 표준화된 예상 시일보다 빠르신데
어머님께서 항암치료전부터 몸컨디션 상태가 전반적으로 약화되신것은 아니신지요?
2. 이부분은 저도 뭔가 묘책이 떠오르질 않네요.. 이건 담당교수님과 상의 해보시고 의료진과 얘기한번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협진 하기엔 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까요?
말씀하신데로 항암전에도 병을 늦게 알게되어 많이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골반은 진통제로 다스려보는게 맞는거 같아서 제가 교수님에게 피드백을 잘 해야겠네요.
3. 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서 검사 해야 합니다.
해열제 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열이 난 이유가 감염이나 혈구수치 저하로 인한것인지
먼저 확인한 다음에 해열제를 써야 합니다.
단순 감기로 생각했던것이 폐렴으로 또 폐혈증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이부분은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38도 될때마다 응급실을 가면 치료기간동안 병원에서 계속 살아야 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담당교수님도 무조건 오라고 하셨기에 이번에 응급실로 갔던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구내염은 예방이 중요한데
한번걸리면 식사도 불편하고
여간 곤역스러운게 아닙니다..
쉽게 낫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 백혈구가 회복되면 좋아지기는
한데 그동안 잘 못드시는것이 문제입니다..
병원에 뮤라테실 처방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소아과 이런데서 처방받을수
있는데 환자랑 같이
가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다음 함암후 8일경
부터는 프로폴리스 함량이
높은 스프레이를 약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해보세요...
3.38도 이상 올라갈때
타이레놀 드셔도 열이
안내리면 ㅇㅅ 입원
해야 하는데 병실이 없어
입원이 안된다면
계신 지역의 대학병원으로 갈수밖에 없겠네요..
뮤라테실 참고하겠습니다.응급실에서 3차병원간의 전원은 안된다고 합니다...법으로 안되는건지 행정상 안되는건지...이해할듯 이해하지 못할일이네요. 전원소견서 없이 응급실가기에는 모든 검사를 다시해야하는 사태가 올게 뻔해 쉽지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아모르파티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구내염은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번 생기면 식사도 불편하고 여간 곤욕스러운게 아닙니다.
글만 읽어도 눈에 선하네요..
힘든 여정이지만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 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내염이 생겨버리면 멸균식염수가 크기 소용없다고 하더라고요. 힘내라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혀갈라짐 구내염 백태가 심하셨는데, 탄툼,중조가글, 프로폴리스치약(가벼운양치), 오라메디(구내염 연고) 쓰시고 정말 많이 좋아지셨어요..^^
항암제 들어가면 정상적인 혈구세포도 같이 파괴됩니다. 백혈구가 부족해지면 점막세포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입안, 위장벽, 항문 이러곳이 쓰리도 아파요. 백혈구수치가 회복이 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소론도는 R-CHOP의 P에 해당하는 약품이라 항암치료에 꼭 필요한약입니다. 구내염이 심하면 의사에게 말하고 헥사메딘 같은 가글약 처방받아서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저희아버지도복부쪽에 종양이빨리커져서 허리통증에 너무힘들어하십니다1차항암한지3주째접어드는데 아무런차도도없으시고복수까지차서더심해지시는것같아옆에서지켜보기넘힘드네요 의사선생님은약이반응을잘하고있는지는2차까지해보고결정한다는데아무것도못드시니벼텨내실수있을지..막막하기만합니다~~
그래도 아지막까지우리힘내보아요
허리통증이 심하니 mri라도 찍어봐야 하는 헛생각도 듭니다...항암약이 잘 들어서 허리통증도 없어지고 빨리 나았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