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신비주의니 전략도 있겠지만,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403&eid=euBff7fEAIXmhOcHInMYmz3DqcoZuh2S&qb=wMyzqr+1ILOzxKE=
이 기사를 보면,
영화 감독이 이나영에게 약을 먹인후 납치를 시도 했다는 내용인데,
이일로 인해 이나영이 대인 기피증을 가지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대인 기피증으로 쇼프로그램 출연도 극도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뭐 어찌보면,이런일이 이나영에게 잘된 일일수도 있다고 봄니다.
팬들은 이나영 하면,광고속이나 드라마혹은 영화속 이미지만 생각하고,
실제 이나영의 성격이나 생활등은 전혀 모르고 지내는 실정이죠.
그러다 보니 이슈가 되지 않은 이나영은 크게 밑 보이는 일없이
특별히 안티 없이 무난한 연예계 생활을 해왔구요.
그로 인해 팬들은 이런 이나영의 인간적인 모습 보다는
바로 이런 CG 처리된 광고속 이미지를 기억하는 거죠.
첫댓글 뭐 어쨋든 제가 생각하는 이나영의 최대 장점은 안티가 없다는 점이죠.전지현이나 장나라 처럼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가 이후 관리 못한다고 욕먹을 일도 없고,(이나영은 빅히트작은 없어도 나름 흥행작이 몇번 있죠.)그리고 쇼프로그램, 그외의 스캔들이나 사고 사건 없이 조용히 지내면서 광고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시니 크게 이미지 깔아먹을 일이 지금까지 없었고,앞으로도 없을것 같습니다.
장진 감독도 피곤하겠네요. 여자 연예인과 얽힌 이야기가 이렇게 엉켜서 나오면 참.
기사 원문을 보진 못했는데 '이나영'이란 실명까지 사용했는데 그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게 오히려 이상하군요. 적어도 현재 스포츠투데이 사이트에는 저 기사가 없습니다. 전형적인 인터넷 낙시 기사가 아닌가 의심스럽군요. 저게 사실이라면 소속사와 광고주가 저 감독 상대로 소송걸지 않은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약물을 먹었다는 것 같은데 그 후 병원에 가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갔다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군요
뭐 암튼 이나영은 네거티브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성형이란게 몇몇 여자 연예인처럼 성형중독이란 소릴 들을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으니..그외에 영화 감독과의 동거설이나 납치설 등등은 그냥 루머 수준에 머물고 있고,연예인 X파일에 나왔던 일본 고위 관계자가 스폰서라는 것도 증명된 것이 없는 루머일뿐이고,공식적으로 입증된 자료는 없죠.
근데 왜 올리셨는지...;;;
이번 비스게 배 여자 연예인 16강에 오른 후보 관련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큰 의미는 물론 없죠.
제 윗 댓글은 다 삭제하겠습니다. 어차피 영화판에서 어쩌구 저쩌구 나누는 얘기고, 저도 이런 저런 사정에 대해서 말하기 구차하군요. 암튼 노출된 배우들이라지만 소문 같은거 제발 얼토당토 않은 것들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냥 올리신거 같은데.. 이글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것이죠? 그냥 네거티브인건가요?
고도의 네거티브군요;;;
저는 이나영이 cf속의 이미지 때문에 외모가 약간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광고속에서 이나영은 유독 클로즈업되고 뽀샤시한 영상을 많이 쓰더군요
얼굴&피부가 되니깐 클로즈업&뽀샤시한것만 잡겠죠. 아무래도 화장품 광고가 많다보니.. 이나영팬입니다 굽신굽신~~
전 업계사람도 아니고 직접 이나영씨를 본적도 없지만, 인터뷰 같은데 간혹 노출되는걸 보면 쇼프로쪽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닌것 같더군요. 좀 엉뚱하고 독특한 (소위 말하는 4차원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x파일에 보면 이나명 부모가 이혼해서 살고 있는데,이나영은 그래도 이혼한 부모님 잘 찾아가서 지낸다고 나왔던데...
혹시 장진??
항상 이나영만 보면 귀신같이 생겼다는 생각만 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관계자는~'으로 시작해서 '전언이다, 후문이다'로 끝난 카더라 통신도 기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