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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바이크 타고 나갈라했더니...
하트* 추천 1 조회 1,664 23.08.21 13: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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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14:01

    첫댓글 뺑소니로 못넣어유

  • 작성자 23.08.21 14:26

    넣는 정도는 아니에요.

    뺑소니로 경찰서에 왔다리 갔다리 하게끔 ..

    혼내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꽤심하잖아요.

  • 23.08.21 14:20

    @하트* 저도 지하주차장에서 백밀러 치고간거 신고했는데요
    경찰왔다가 씨씨티비 확인 하는것도 몇일 걸린다고해서 제가 씨씨티비 확인직접해서 찾아서 보냈는데
    걍 보험 처리로 끝났어요
    차주는 그런일 없다고 발뺌 하고 하도 말하는게 열받게 해서 처벌을 하고 싶었는데 단순 접촉 사고라
    인지 안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험처리도 안해준다고
    차주가 버티는거 씨씨티비 제 바이크 보험사에 보내고 경찰에 보내고
    경찰이 겨우 설득해서 수리 했어요
    현실입니다


  • 작성자 23.08.21 14:29

    @강성준 cctv동영상이 있어요.
    근데 차량 번호가 선명하게 나와서 못 올려요.

    완전 빡치네요.

    그냥 도망간 게 괘심합니다.

    커버위에 저 하얀색이 내 전번입니다.

    저런 것들은 진짜 그냥 맘 같아선 확~ 밟아버리고 싶습니다.

    열이 식지를 않네요.

  • 23.08.21 14:05

    운전자가 타고 있을때 뺑소니가 성립되고 주차된 차량 사고후 도망간건 재물손괴 입니다.

  • 작성자 23.08.21 14:50

    피해 정도가 애매합니다.
    일단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냥 쾌심합니다. ㅠㅠ

    내가 이무리 바이크에 신경 안 쓴데도... 도망간게 괘심해죽겠습니다.

  • 23.08.21 14:54

    @하트* 보험처리 시키시면 조금이라도 흠집난 부품은 모두 교환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그정도인것 같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08.21 14:16

    물피도주 몰랐다고하면 과태료정도

  • 작성자 23.08.21 14:52

    절차를 밟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와~ 근데 어떻게 도망 갈 생각을 할까요.
    엿을 한번 먹여 말어. 에휴..골 아파요.

  • 23.08.21 14:20

    그냥 엿먹이고 싶으시면 그냥 교체한다고 보상하라고 하세요....괴씸죄로 재물손괴 되면 그것도 엮고요....그냥 순순히 고개숙이지 않지 않을까요..뭔가 액션을 강하게 해야 그때가서.....

  • 작성자 23.08.21 14:34

    방금 112신고함.
    경찰이 온다고 하네요.
    내가 경찰서 직접가서 고소하긴.. 귀찮아서...

    일단 경찰오면 얘기 나눠보고...
    엿 먹일지 말지를 결정할겁니다.

  • 작성자 23.08.21 14:43

    방금 112왔는데.. 신내동 중렁경찰서가서 사고 접수하라네요 ㅠㅠ
    귀찮구루... 미티...

  • 23.08.21 14:36

    물피 도주신고 하시고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세요. 경찰 조서 받아야 합니다. 또한 보험 처리하면 보험료 인상 가능도 있습니다.

  • 23.08.21 14:52

    물피도주로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납니다. 상대랑 연락 닿지도 않습니다 신고하시고 수리 받으세요~

  • 23.08.21 14:58

    괘씸하고 화나시겠지만.. 따로 엿먹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비소에 잘 부탁해도 200만원 이하 (보험비 상승 기준점) 의 견적 꽉 채워서 뽑아주는 것 뿐이라 보험사만 손해지 상대 보험비 올려주는 것도 불가능합니다ㅠㅠ 제 바이크는 아주 발라당 배 보인채 누울 정도였는데 도망갔어요~

  • 작성자 23.08.21 15:29

    증거가 명확해서 맘 같아선 경찰서 조서 쓰러 왔다리 갔다리하게 엿 좀 먹일라 했는데...

    구찮아서 내가 못 하겠어요. ㅠㅠ

  • 작성자 23.08.21 15:2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택시 기사가 운이 좋았습니다.

    나 같은 호구를 만나서....


    그냥 없었던 일로 하기로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비 오기전에 기분좋게 한 바퀴 타고 올라했더만... 이궁...


    내 바이크가 아니고 다른 새 바이크 였으면..

    전과 올라가고... 돈은 억수로 깨지고...

    사소한 일로 인생이 꼬일수도 있고...
    cctv가 얼마나 많은데...

    저 택시기사가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듯..

    암튼 그냥 없었던 일로 하기로 빠르게 결정 했습니다.

    신경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23.08.21 15:29

    그섀끼는 신고해서 어떤식으로던 그냥 놔두서는 안됩니다 택시기사가 하트님 바이크 받아놓고 그금방 cctv 있는지 몰랐겠습니까 이건그냥 나몰라라하고 무시하고 도망간것이기 때문에 꼭 제대로한번 먹여줘야 됩니다

  • 작성자 23.08.21 15:40

    나도 그 생각 했습니다.
    그냥 두면 습관될까봐 교육 차원에서 엿을 먹일까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일정이.. 31일 날 출국합니다.
    이번에 나가면 언제 올지 모릅니다.
    잠깐 생각해봤는데...
    경찰서 조서쓰고 피해내용 등등 시간이 안됩니다.

    살다보면 운이 좋은 날도 있는거예요.
    택시기사가 운이 좋은 날이고...
    그나마 사람친 거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깊게 생각치 마시고 잊어버리시구 좋은 한 주 되세요.



  • 23.08.22 11:48

    택시기사가 전생에 공덕을 쌓은듯~~~
    해외 일정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8.22 15:34

    할리 아우님 항상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할리맨을 대표해서 신나게 잘 놀다 오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되에요.



  • 23.08.22 12:08

    형사적 책임이 안되면 돈 나가게 수리 청구하시면 더 골이 뜨끈할꺼임;;;

  • 작성자 23.08.22 15:45

    양만장이 참 좋은게... 골 아픈 일 생기면..
    오며가며 다 날려버리고 잊어버립니다.
    할리라이프는 그런 면이 참 좋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 23.08.25 06:24

    택시는 무족건 봐주지 마세요.자동차로 일보러 밖에 나갔다 당한 제 경험입니다.
    택시는 백밀러만 스쳐도 택시기사 운전석 문열고부터 한손은 뒤 목잡고 또한손은 허리잡고 구부정한 자세로 겨?..........상상 가시죠.480만원 보험처리 해줬읍니다.택시 절대 봐주지 마세요.
    *발판에 충격 저 정도면 프레임까지 꼬였다고 견적 나올수 있읍니다.그럼 엔진빼고 통체로 교환?몇천 나오겠네요.
    택시 제대로 한방 먹이십시요.그래야 택시들 할리견적 무서운줄 압니다.


  • 작성자 23.08.25 16:10

    앞에도 글 남겼지만 괘심하긴한데 일정상 경찰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안되요.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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