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후보군이 김성한 이순철 이강철 김기태 이종범 이건열 감독 등인데,,,
갠적으론 이강철 코치도 갠찬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카리스마도 있고,,기아선수들은 친근함보단,, 해태시절식 훈련으로
쪼여 줘야 할듯해서,,, 머 김성한 감독시절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무식한 야구를 해서 그렇지,,동점내지 한점차
승부에서도 8,9회에도 번트 안대는거 보고 -_-;; 암튼 화끈한 야구를 하긴 했었죠,,
이종범 코치는 김성근 밑에서 좀 배우고 2~3년후 안치홍,김선빈 복귀,(혹 윤석민 복귀?ㅜㅡ) 할때 기아로 와주면 좋겠네요,,
누가 감독을 맡으면 좋을까요,,
첫댓글 종범형님은 좀 더 배우고 감독했으면 합니다.제발!
예상후보중 개인적으로는 1순위 이강철, 2순위 김성한, 3순위 이건열 입니다. 이강철은 카리스마, 김성한은 성격만큼 화끈한 야구 (다른걸로 화끈하지만않으면^^) 이건열은 타코로는 최악이었지만 코치와 감독은 다르니 왠지 기대감이 드네요. 종범신만 안건드리면 됩니다. 이번에 한화에 계속 남는다면 김성근감독 아래서 아니면 해외연수 다니면서 경험좀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철,김성한은 어차피 안될거 같고...김기태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저런 소위 카리스마 스타일 들은 이제 그만보고 싶네요.
그냥 염감독 처럼 스마트한 스타일이 왔으면 좋겠는데...참 인재풀이 답답하네요.
이 분....
죄송합니다...
음..누군가요 새로운 얼굴이네요
죄송합니다...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전 이제 순혈보다는 능력을 봤으면 합니다 그토록 원했던 레젼드 프랜차이져와 이렇게 결별을 하고나니 신중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마찬가자이긴 한대 현재 예상후보로 나온 사람 중에서는 순혈밖에 없으니... 아니면 김기태 인데 형님리더십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도망자 느낌밖에 안들어서...
@oi-bbq 생각도 못했고 아직 후보군으로 언급된적도 없지만 로이스터가 되었으면 딱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고질적인 타선의 문제도 있고 앞으로 선수들을 성장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로이스터는 팀에 좋은 씨앗을 뿌려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사실 국내에 리빌딩이란 측면에서 능력을 보여준 감독이 있었나 싶기에 나머지 후보군은 썩 끌리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지바롯데 이토감독 같은 인물을 데려왔으면 하네요....
외국인감독이 왔으면 합니다.
이래저래 매각이나 인수된 팀들이 정통성 논란이나 기존 이미지 지우기 작업 때문에 팬들과 마찰 일어나는건 많이 봤어도
이건 팬들이 해태색을 지우자는데 참 이렇게 까지 순혈을 유지해주니 고마워 해야 되는건지 참 헷갈리네요.
설마 정의선구단주가 해태팬이었나 싶기까지 하네요.
김재박
한대화 괜찮은 것 같은데요. 한화 감독 맡고 리빌딩 어느정도 밑그림 세우다가 짤렸지만, 성적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지금에 비해서는... 그리고 프랜차이즈 스타이기도 하고요
저는 김성한 감독에게 기회를 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약팀이었음에도 화끈한 공격야구를 했었고 마지막 감독시즌 준플레이오프였나 그때도 번트만 댔음 더 올라갈수 있었죠
종범신은 좀더배우게 이번에 게약해지되니까 기아로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김인식 감독은 좀 무릴려나요?
현장을 떠난지 꽤 되서 무리 아닐까요? 김인식 전 감독이 리빌딩에 적합한 타입인지도 좀 의문이고요
선수시절 생각하지 않고 능력만 봤으면 좋겠네요. 후보들의 성향이나 능력은 저보다 프런트에서 더 잘알겠죠.
누가 오든 현재 기아 로스터는 무조건 리빌딩이라... 2~3년동안 성적은 포기하고 팀을 재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텐데.... 누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이강철이 탐나기는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보고 넥센에서 더 있다가 3년후가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