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시골 갔다가...
어느 버려진 집 마당에 들어선 순간...
화들짝 놀랬소...
[음양사] 영화 촬영했나 했소...
흠... '박'이요... 특이하게 생긴 '박'...
뽀사(?) 보고 싶었으나...
차마... 그러진 못했소...
때마침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까지 부슬부슬...
어느순간... 연무(비안개)까지 쫘악 깔리더이다...
주위엔 아무도 없고...
그거 아시요? 뒷골이 섬찟한 그순간...
꼭 누가 보고 있는듯한...
한컷 찍고 냅다 튀었소... 섬찟한 순간이였소...
지금 생각해도 뒷골이 섬찟하오...
아흠...
카페 게시글
사진 자료실
[음양사] 영화보신분들만...
하늘아래모두
추천 0
조회 119
03.12.18 13:2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ㅋㅋ.. 섬짓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