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군 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대한국군님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글을 가져오신 것 같군요.
안티나치 추천 0 조회 101 04.02.01 23: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2.02 11:57

    첫댓글 적을 이기려면 적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수구들을 잘 알려면 수구의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귀찮게 시스템클럽까지 가서 읽지 말고(그럴 가치도 없음)여기서 읽어서 경각심을 키우라고 쓴 것입니다. 전 현실주의자이지 수구파는 아닙니다. 그랬으면 여기서 글도 쓰지 않았을걸요?

  • 04.02.02 11:58

    안티나치님. 제발 아무나 수구꼴통 바보로 몰지 마세요.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과 괴리가 더해지는 겁니다. 일반사람들의 관심사는 잘먹고, 잘살고,안전하게 살고 그런 겁니다. 시민단체의 진짜 임무는 이런 것을 악용하려는 수구꼴통을 막는 것입니다.

  • 작성자 04.02.02 16:15

    알고 있습니다... 대한국군님이 수구꼴통이라는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적을 이길려면 적을 알아야>하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지만원 이놈은 반드시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4.02.02 16:15

    대한민국군님, 현실주의자와 수구파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코앞의 이익을 위해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 = 현실주의자 = 힘센 사람에게 무조건 굴복하는 사람 = 기회주의자 = 무조건 힘센쪽에 빌붙어 먹고 사는 세력 = 조중동 = 조국과 민족을 팔아먹더라도 자신의 부귀영화만 쫓는 사람 = 민족반역 = 매국

  • 04.02.02 16:37

    그리고, 제가 보기에 안티나치님의 글을 보면, 수구꼴통으로 불리워질만 한 또라이놈들만 수구꼴통으로 거론된것 같은데, "아무나 수구꼴통으로 몰지 말라니..도대체 누구를 수구꼴통으로 잘못 몰았다는 얘긴가요? 제가 보기에는 올바른 글에 대해 딴지 거는 대한민국군님의 글이 더 이상해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 04.02.02 16:41

    대한민국군님은 혹시 박정희나 전두환을 수구꼴통으로 몰았다고 해서 딴지 걸은 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만원이나 서정갑이나 좃선일보를 수구꼴통으로 몰았다 해서 (기분 나뻐서) 딴지 걸은 것인가요? 도대체 어떤 사람때문에 딴지를 걸은 것인지 확실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04.02.02 22:24

    이카페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광복군님께서 너무 흥분하신거 같네요 ^^;; 대한민국군님께서 현실주의자라는 말을 쓰신 것은 현실을 보고 운동을 하자라는 뜻이지, 님께서 말씀하신 썩은 현실영합주의자를 뜻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 04.02.02 22:26

    그리고 아무나 수구꼴통으로 몰지 말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광복군님의 생각은 오해 같습니다. 첫째는... 먼저 안티나치님 글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대한민국군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마치 자신을 수구꼴통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일이지요.

  • 04.02.02 22:28

    두번째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 앞에서 무턱대고 수구꼴통이란 말부터 쓰지 말자는 말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야 그자들이 수구꼴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실 테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보같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는 열린 인터넷 공간이고 님들 아닌 일반인들도 많이 들어오십니다.

  • 04.02.02 22:32

    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자기 주장을 너무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먼저 무엇이 잘못되었나를 차근차근 분명히 그들에게 알려주고 설득한다면, 굳이 님들이 시키지 않으셔도 일반인들 스스로가 (수구꼴통들에게)욕설을 퍼붓게 될 겁니다.

  • 04.02.02 22:35

    일반사람들의 관심사가 잘먹고 잘사는 데 있다는 대한민국군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람은 본시 이기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기 앞에 놓인 일이 가장 급하게 보이는 법이죠. 역사를 보더라도 항상 선각자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잘 움직이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대중이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을 겁니다.

  • 04.02.02 22:42

    하지만 천천히 해 나가야 님들께서 하시는 운동이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갑신정변이 실패한 반면 독립협회 운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는 대중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음... 이런얘기를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 말자는 분도 없는데 ;;)

  • 04.02.02 22:41

    서로간에 쓸데없는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무식한넘이 주제넘게 말했다면 죄송합니다. (--)(__)

  • 04.02.03 09:55

    일반인들이..잘먹고 잘사는데만 관심 있다..라는 말에 동의한다구요? 그러면, IMF 국가부도위기를 터뜨려서 일반국민들의 잘먹고 잘살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망치게 하는 놈들은 누구죠? 현재 이 나라에서 실직자와 노숙자가 넘쳐나고 카드빚쟁이와 범죄자가 늘어나게 된 동기를 만든 딴나라당을 뭐라 불러야 하나요?

  • 04.02.03 09:59

    언론이라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올바른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IMF 국가부도(미국이 벌인 경제침략) 터지기 하루 전날까지도 미국의 앞잡이가 되어서.. "IMF는 없다" 라는 기사를 신문에 실어서 전국민을 속이고, 그후에도 IMF 주범인 딴나라당만 편드는 좃선일보에 대해서는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 04.02.03 10:13

    그나저나, 대한민국군님께서는 제 물음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티나치님의 글에 대해..도대체 어떤 이유때문에..아무나 수구꼴통이라 부르지 말라..며 딴지를 걸으셨는지..그 이유를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04.02.03 12:04

    수구골통과 현실주의자의 차이는 현실을 자신의 영달에 악용하느냐,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고치려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 따르면 수구꼴통(조선일보, 조갑제)은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어 그럴듯하게 쓰지만 그 검은 속은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04.02.03 12:05

    반면 현실주의자는 이들과 겉 행동은 비슷하게 보여도(오해하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실제로는 이들을 배척하기 위해서 폭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수구꼴통으로 오해하시겠다면 님께서 직접 시스템클럽 가서 읽고 경각심을 가지세요. 무조건 미워하기만 한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 04.02.03 12:08

    제가 굳이 퍼오지 않아도 이런 폭로해야 할 쓰레기글은 친일까페에 쌓여 있습니다. 한번 시스템클럽에 들어가서 읽어 보세요. 저야 그런 곳의 위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편하게(사실 들어갈 가치조차 없으므로)읽으라고 퍼온 건데 별수 없잖습니까?

  • 04.02.04 10:07

    님은 자꾸 딴소리만 하시는군요. 제가 묻는 질문의 핵심도 모르시나요? 안티나치님의 글중에서 어떤 인물을 수구꼴통으로 비유한게 잘못되었는지.. 그 핵심도 모르나요?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는 진짜 이유는 도대체 뭡니까?

  • 04.02.04 13:18

    질문의 핵심은 수구의 글을 가져온 게 수구의 앞잡이가 아니냐는 것 아닌가요?(전 그렇게 본건데) 아니라면 제가 실수한 거겠지만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지만원은 수구꼴통 맞습니다.

  • 04.02.04 13:20

    제 이야기는 수구꼴통이라는 적을 이기려면 적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국민정서를 바꾸기는 커녕 수구들에게 조금씩 밀릴 수도 있습니다. 대중과 괴리된 무차별적 규탄의 결과 과거 진보운동가들의 투쟁이 물거품이 된 적도 있잖습니까?

  • 04.02.05 00:20

    참..나.. 아직까지도 내 말의 뜻을 이해조차 못 한듯 동문서답만 하고 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 04.02.07 16:47

    아마 대한민국군님께서는 '믿는자는'을 '믿는지'로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