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나라당,자민련등 사대매국세력의 정당이 변할 수 있다고 믿는자는, 바보거나, 아님 이들과 한 일당임에 분명합니다.
박정희는 집권하자마자, 일본에 가서 한다는 말이 "유신지사의 심정으로 일을 하겠다" 고 더러운 아가리를 놀렸으며, 전두환은 집권하자 말자 일본 자민당과 깊은 관계가 있던 "세지마 류조" 란 자를 불러서 국정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하며, 노태우란 자는 퇴임후 신변안전 자문까지 이자에게 구했다고 합니다. 이 "세지마 류조" 란 자는 오카모토 미노루의 일본육사 선배이기도 하며, 우리 경제를 일본놈들의 하청업체로 만드는데 한몫한 자입니다.
이들은 우익도, 보수도 그무엇도 아닌 사대매국,군사반역의 세력이며, 이땅에서 사라져야만 할 작자들입니다. 지만원을 서포터해주고 있는 "육해공군 대령연합회" 란 단체의 성격을 자세히 보시면 감이 갈 겁니다. 이단체의 회장인 서정갑이란 사람은 연세대학교 ROTC출신이며, 또한 좃선일보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구 일본군 출신들이 군대의 뿌리이니, 이들이 조국을 위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의 국력이 이북에 비해 월등하고, 우리국민들의 의식이 월남과 비교가 안되는 것도 전부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월남은 친불파를 그대로 기용하였고, 프랑스에 부역하던 자들이 그대로 월남의 중추를 구성하였으나, 우리는 계속된 명예혁명적인 개혁조치를 통하여, 친일파를 걸러내려 하며, 또한 그것은 영국의 크롬웰일당을 걸러낸 "명예혁명" 이나, 나치를 쫒아낸 독일의 개혁작업에도 비견할 만 합니다.) 군사반역은 필연적으로 사대매국을 부릅니다.
저 이성계의 군사반역도, 뿌리를 쫒아가 보면, 몽골에 부역하였던 권문세족을 제대로 숙청치 못한탓이며, 묘청의 군사반역(고구려의 땅을 되찾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제로 금과 전쟁을 하기위한 군부의 반란이였음)도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병자호란을 부른 것도, 나중에 친일파의 뿌리가 된 서인 특권층도, 사실 광해군을 몰아낸 군사반역으로 집권한 것 아니겠습니까?
군사반역,사대매국 세력은 찰스 2세가 크롬웰을 무덤에서 꺼내 매질하고, 독일,프랑스에서 비록 90노인이라 할찌라도 정보기관에서 체포해 오는것처럼 가차없는 숙청이 따라야 합니다. 우리 역사의 비극은, 제대로 죽여야 할 자들을 제때제때 죽이지 못한 데서 온 것입니다.
P.S: 지금, 각계각층에서 바람직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니, 우리 국민의 의식에 참으로 감탄할 따름입니다.
첫댓글적을 이기려면 적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수구들을 잘 알려면 수구의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귀찮게 시스템클럽까지 가서 읽지 말고(그럴 가치도 없음)여기서 읽어서 경각심을 키우라고 쓴 것입니다. 전 현실주의자이지 수구파는 아닙니다. 그랬으면 여기서 글도 쓰지 않았을걸요?
대한민국군님, 현실주의자와 수구파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코앞의 이익을 위해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 = 현실주의자 = 힘센 사람에게 무조건 굴복하는 사람 = 기회주의자 = 무조건 힘센쪽에 빌붙어 먹고 사는 세력 = 조중동 = 조국과 민족을 팔아먹더라도 자신의 부귀영화만 쫓는 사람 = 민족반역 = 매국
그리고, 제가 보기에 안티나치님의 글을 보면, 수구꼴통으로 불리워질만 한 또라이놈들만 수구꼴통으로 거론된것 같은데, "아무나 수구꼴통으로 몰지 말라니..도대체 누구를 수구꼴통으로 잘못 몰았다는 얘긴가요? 제가 보기에는 올바른 글에 대해 딴지 거는 대한민국군님의 글이 더 이상해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대한민국군님은 혹시 박정희나 전두환을 수구꼴통으로 몰았다고 해서 딴지 걸은 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만원이나 서정갑이나 좃선일보를 수구꼴통으로 몰았다 해서 (기분 나뻐서) 딴지 걸은 것인가요? 도대체 어떤 사람때문에 딴지를 걸은 것인지 확실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나 수구꼴통으로 몰지 말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광복군님의 생각은 오해 같습니다. 첫째는... 먼저 안티나치님 글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대한민국군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마치 자신을 수구꼴통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일이지요.
두번째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 앞에서 무턱대고 수구꼴통이란 말부터 쓰지 말자는 말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야 그자들이 수구꼴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실 테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보같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는 열린 인터넷 공간이고 님들 아닌 일반인들도 많이 들어오십니다.
일반사람들의 관심사가 잘먹고 잘사는 데 있다는 대한민국군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람은 본시 이기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기 앞에 놓인 일이 가장 급하게 보이는 법이죠. 역사를 보더라도 항상 선각자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잘 움직이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대중이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천천히 해 나가야 님들께서 하시는 운동이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갑신정변이 실패한 반면 독립협회 운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는 대중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음... 이런얘기를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 말자는 분도 없는데 ;;)
일반인들이..잘먹고 잘사는데만 관심 있다..라는 말에 동의한다구요? 그러면, IMF 국가부도위기를 터뜨려서 일반국민들의 잘먹고 잘살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망치게 하는 놈들은 누구죠? 현재 이 나라에서 실직자와 노숙자가 넘쳐나고 카드빚쟁이와 범죄자가 늘어나게 된 동기를 만든 딴나라당을 뭐라 불러야 하나요?
언론이라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올바른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IMF 국가부도(미국이 벌인 경제침략) 터지기 하루 전날까지도 미국의 앞잡이가 되어서.. "IMF는 없다" 라는 기사를 신문에 실어서 전국민을 속이고, 그후에도 IMF 주범인 딴나라당만 편드는 좃선일보에 대해서는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적을 이기려면 적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수구들을 잘 알려면 수구의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귀찮게 시스템클럽까지 가서 읽지 말고(그럴 가치도 없음)여기서 읽어서 경각심을 키우라고 쓴 것입니다. 전 현실주의자이지 수구파는 아닙니다. 그랬으면 여기서 글도 쓰지 않았을걸요?
안티나치님. 제발 아무나 수구꼴통 바보로 몰지 마세요.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과 괴리가 더해지는 겁니다. 일반사람들의 관심사는 잘먹고, 잘살고,안전하게 살고 그런 겁니다. 시민단체의 진짜 임무는 이런 것을 악용하려는 수구꼴통을 막는 것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대한국군님이 수구꼴통이라는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적을 이길려면 적을 알아야>하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지만원 이놈은 반드시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군님, 현실주의자와 수구파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코앞의 이익을 위해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 = 현실주의자 = 힘센 사람에게 무조건 굴복하는 사람 = 기회주의자 = 무조건 힘센쪽에 빌붙어 먹고 사는 세력 = 조중동 = 조국과 민족을 팔아먹더라도 자신의 부귀영화만 쫓는 사람 = 민족반역 = 매국
그리고, 제가 보기에 안티나치님의 글을 보면, 수구꼴통으로 불리워질만 한 또라이놈들만 수구꼴통으로 거론된것 같은데, "아무나 수구꼴통으로 몰지 말라니..도대체 누구를 수구꼴통으로 잘못 몰았다는 얘긴가요? 제가 보기에는 올바른 글에 대해 딴지 거는 대한민국군님의 글이 더 이상해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대한민국군님은 혹시 박정희나 전두환을 수구꼴통으로 몰았다고 해서 딴지 걸은 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만원이나 서정갑이나 좃선일보를 수구꼴통으로 몰았다 해서 (기분 나뻐서) 딴지 걸은 것인가요? 도대체 어떤 사람때문에 딴지를 걸은 것인지 확실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카페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광복군님께서 너무 흥분하신거 같네요 ^^;; 대한민국군님께서 현실주의자라는 말을 쓰신 것은 현실을 보고 운동을 하자라는 뜻이지, 님께서 말씀하신 썩은 현실영합주의자를 뜻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수구꼴통으로 몰지 말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광복군님의 생각은 오해 같습니다. 첫째는... 먼저 안티나치님 글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대한민국군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마치 자신을 수구꼴통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일이지요.
두번째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 앞에서 무턱대고 수구꼴통이란 말부터 쓰지 말자는 말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야 그자들이 수구꼴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실 테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보같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는 열린 인터넷 공간이고 님들 아닌 일반인들도 많이 들어오십니다.
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자기 주장을 너무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먼저 무엇이 잘못되었나를 차근차근 분명히 그들에게 알려주고 설득한다면, 굳이 님들이 시키지 않으셔도 일반인들 스스로가 (수구꼴통들에게)욕설을 퍼붓게 될 겁니다.
일반사람들의 관심사가 잘먹고 잘사는 데 있다는 대한민국군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람은 본시 이기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기 앞에 놓인 일이 가장 급하게 보이는 법이죠. 역사를 보더라도 항상 선각자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잘 움직이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대중이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천천히 해 나가야 님들께서 하시는 운동이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갑신정변이 실패한 반면 독립협회 운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는 대중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음... 이런얘기를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 말자는 분도 없는데 ;;)
서로간에 쓸데없는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무식한넘이 주제넘게 말했다면 죄송합니다. (--)(__)
일반인들이..잘먹고 잘사는데만 관심 있다..라는 말에 동의한다구요? 그러면, IMF 국가부도위기를 터뜨려서 일반국민들의 잘먹고 잘살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망치게 하는 놈들은 누구죠? 현재 이 나라에서 실직자와 노숙자가 넘쳐나고 카드빚쟁이와 범죄자가 늘어나게 된 동기를 만든 딴나라당을 뭐라 불러야 하나요?
언론이라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올바른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IMF 국가부도(미국이 벌인 경제침략) 터지기 하루 전날까지도 미국의 앞잡이가 되어서.. "IMF는 없다" 라는 기사를 신문에 실어서 전국민을 속이고, 그후에도 IMF 주범인 딴나라당만 편드는 좃선일보에 대해서는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그나저나, 대한민국군님께서는 제 물음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티나치님의 글에 대해..도대체 어떤 이유때문에..아무나 수구꼴통이라 부르지 말라..며 딴지를 걸으셨는지..그 이유를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구골통과 현실주의자의 차이는 현실을 자신의 영달에 악용하느냐,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고치려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 따르면 수구꼴통(조선일보, 조갑제)은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어 그럴듯하게 쓰지만 그 검은 속은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현실주의자는 이들과 겉 행동은 비슷하게 보여도(오해하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실제로는 이들을 배척하기 위해서 폭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수구꼴통으로 오해하시겠다면 님께서 직접 시스템클럽 가서 읽고 경각심을 가지세요. 무조건 미워하기만 한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제가 굳이 퍼오지 않아도 이런 폭로해야 할 쓰레기글은 친일까페에 쌓여 있습니다. 한번 시스템클럽에 들어가서 읽어 보세요. 저야 그런 곳의 위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편하게(사실 들어갈 가치조차 없으므로)읽으라고 퍼온 건데 별수 없잖습니까?
님은 자꾸 딴소리만 하시는군요. 제가 묻는 질문의 핵심도 모르시나요? 안티나치님의 글중에서 어떤 인물을 수구꼴통으로 비유한게 잘못되었는지.. 그 핵심도 모르나요?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는 진짜 이유는 도대체 뭡니까?
질문의 핵심은 수구의 글을 가져온 게 수구의 앞잡이가 아니냐는 것 아닌가요?(전 그렇게 본건데) 아니라면 제가 실수한 거겠지만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지만원은 수구꼴통 맞습니다.
제 이야기는 수구꼴통이라는 적을 이기려면 적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국민정서를 바꾸기는 커녕 수구들에게 조금씩 밀릴 수도 있습니다. 대중과 괴리된 무차별적 규탄의 결과 과거 진보운동가들의 투쟁이 물거품이 된 적도 있잖습니까?
참..나.. 아직까지도 내 말의 뜻을 이해조차 못 한듯 동문서답만 하고 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아마 대한민국군님께서는 '믿는자는'을 '믿는지'로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