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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서울 가을 통신 7
야호 추천 0 조회 258 15.09.29 05: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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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9 08:38

    첫댓글 서울에서 보내는 추석이 며칠 안되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영화 '사도'는 슬비도 추석전날 저녁에 동서들과 보면서 내내 훌쩍거렸어요.
    아들과 영화감상을 나누면 영화는 더 깊어지겠네요. 12월 '대호' 영화 꼭 봐야지~^^

  • 작성자 15.09.30 10:37

    영화와 같은 삶이 주위에도 많아서 ...
    영화<사도>는 아들과 아버지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15.09.29 10:21

    왕복 700키로가 넘을 것 같은데.... 수고 많으셨네요. 思悼...남포동에서 안사람과 보았습니다. 의령문학 19호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30 10:38

    바쁜 배달 일은 끝이 났네요
    역귀성이지만 운전 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네요...

  • 15.09.29 19:29

    다들 추석에 영화도 보는구나. 난 닷새를 계속 차리고 먹고 치우고를 반복하고, 그 사이 시엄니 죽 끓여 수시로 대령하느라 다리가 통통 부었는데. ㅋ
    좋았겠수. 난 언제 그래 보나. ㅋ

  • 작성자 15.09.30 10:40

    암튼 고생하요. 우리 시대에 '시'자 들어가는 부모님들 모시고 사시는 며느리 고생하지죠요
    부모 님 다 안계시면 가능한 일이지만.....

  • 15.09.30 08:37

    휴~~~~~~~~~~~~

  • 작성자 15.09.30 10:41

    양채!
    추석은 잘 보냈나요?
    뭐? 왜?

  • 15.09.30 11:37

    추석 알차게 보내셨네요 ㅎ

  • 15.09.30 22:56

    서울통신 보면 서울사람 느낌이 살짝 납니다. 이러다 우리 회장님 서울에 뺏기는 건 아닌지...ㅋㅋ
    영화 '사도'를 보면서 송강호의 영조와 송강호의 노무현. 그런 식으로 송강호를 잠시 보았습니다.
    무슨 역할을 하든 자기 식으로 재해석을 하는 데 가장 탁월한 배우, 힘을 들이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말하는 조선의 왕.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에서 정치성을 배제하고 오직 아버지로서의 고뇌로 풀어놓은 것이 차별화로서 주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다시 본 것은 유아인이라는 대세 배우의 존재감이었네요.
    배우 아들과 나누는 영화 이야기.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영화평하기를 좋아해서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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