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서리 / 丸(환)
丸
알(환)3 |
알을 품고 있는 닭장에 들어가서
닭을(乙) 밀쳐(丿) 버리고는 고스란히 남겨진(丶) |
乙 새(을) 丿 삐침(별) |
알을(丸) |
彈丸(탄환) 丸藥(환약) |
執
잡을(집)3 |
남 몰래 다행히(幸) |
多幸 (다행) |
잡아(執)쥐고는 |
執念(집념) 執權(집권) |
摯
지극할(지)1 |
깨지지 않게 두 손으로(手) 살며시 감싸 잡아(執) |
手 손(수) |
지극하게(摯) 모시듯 들고 나와 |
眞摯(진지) |
蟄
숨을(칩)1 |
주인에게 잡힐까봐(執) 벌레처럼(虫) |
虫 벌레(충) |
숨어서(蟄) 맛있게 먹었다. |
蟄居(칩거) 驚蟄(경칩) |
환약(丸藥) 환약(丸藥)은 한약의 정제(精製) 및 약재를 가루로 하여 꿀, 밀가루, 풀, 물, 술, 식초, 밀랍, 쌀풀(미음) 등으로 둥그런 형태를 만든 후에, 일정한 크기의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하기 편리하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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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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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약은 단단하고 쉽게 용해되지 않아 치료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며, 신체의 기능을 서서히 보강하고, 음식을 잘 먹게 하며, 신체의 마비된 부분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크다. 한편, 독성이 많아서 끓이거나 가루로 사용하기 어려운 약은 환약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물이나 떡처럼 쪄서 환약을 만든 것은 쉽게 용해되기 때문에 주로 신체 윗부분의 질병 치료에 쓰이고, 밀가루나 쌀로 만든 것은 잘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신체 아랫부분의 질병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술이나 꿀·식초를 이용하여 환약을 만드는 것은 수렴·확산의 성질을 취하기 위한 것이다. 신체 아랫부분의 질환 치료용 중에, 소화기 장애 치료용은 흔히 녹두알 크기로, 신체 윗부분 질환 치료용은 아주 작은 쌀알 크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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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익히기 쉽게 환약처럼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결전의 날이네요^^ 시험보러 갑니다
오늘 시험
좋은 결실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무언님,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신
관운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전하시군요
감사드립니다.
한자공부도 하고
한약향 나는 따뜻한 기운 느끼고 갑니다
정담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공지한 바와같이
요번 <영하평곡> 모임에서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쉬워요
ㅎㅎㅎ
예!!!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돌선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