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가 무슨 뜻인지요?
요 근래에 들어와사 많이쓰는 단어 중에 하나지요.
우리의 '멋진욱'이 2007년 1년동안 활동한 것을 묶어 수필집을 발간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세요.

김지욱의『유비쿼터스 행복』을 읽으면 약속도 없고, 바쁜 일도 없고, 굳이 해야 할 일도 없는
일요일 오후에, 느긋하게 소파에 누워 커피를 마시며 TV를 보는 것과 같은 편안함이 묻어난다.
그리고 어릴 때 시골에서 타작하던 날, 알곡을 털고 난 후 짚단을 모아서 쌓고
그 안에서 소꿉장난하던 때, 그 짚단 안이 어찌나 따뜻하고 푸근하든지 잠이 스르르 오던 기억.
이 책에서는 이런 따뜻하고 푸근함이 소록소록 배어난다.
보통 사람들의 일상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쉽고 부드럽게 표현한 맛있는 글 모음이다.
- 박인주( 흥사단 이사회장)
명쾌하고 경쾌한 21세기의 삶의 편린을 두드리고 가는『유비쿼터스 행복』에는
따뜻하고 가슴 찡한 사랑과 행복의 숲길이 펼쳐진다.
생각과 상념을 단도쾌마로 자르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훈훈한 마음을 데우는 글들이다.
사람의 삶이 결국 아름다움과 진실, 사랑을 추구한다면 거기에 꼭 들어맞는 글들이다.
사람의 삶속에 파랑새를 키우며, 꿈과 낭만과 희망을 찾아가는 푸른 바다를 그리워한다면
푸르고 넉넉하고 따뜻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의 글을 읽고 길을 떠나야 하리라.
ㅡ박해수(시인, 전 대구문인협회장)
정성스런 손길이 수차례 오갔지만 전혀 묽지 않고
되레 솜털처럼 가볍고 따뜻한 수채화 한 편을 본 듯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피고 지는 들꽃 같은
작지만 곱디고운 노래를 듣는 듯합니다.
님이 보여 주는 가족을 통한 인생의 큰 가치는
삶의 한순간도 허투루 할 수 없다는 깨달음을 안겨 줍니다.
- 최 복 호 (패션디자이너)
평범한 사람이 지극히 평범하게 생활하면
비범한 사람으로 보이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김지욱 님은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은 웃음과 행복이 넘쳐난다.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유비쿼터스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우린 그와 함께 호흡한다. 그가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 김 상 경 (모아교역 대표)
이 책은『우리집도 파랑새다』에 이은 또 하나의 행복 백서다.
김지욱 님의 진솔한 행복이야기를 듣노라면
마치 ‘행복으로 가는 열차’에 무임승차한 기분이다.
입 안 가득 허브향이 싸아 하니 번져가 듯 그런 상쾌함을,
그런 긍정의 힘을 만난다.
파랑새 한 마리 포르르 날아드는 음예의 시간이다.
- 노 진 화 (『생각과느낌』대표)
읽고 싶으시죠.
단, 올해는 출판기념회는 없습니다. 아쉽지만 월례회 날가지 기다려 주셔야겠네요.
새해 아침에
김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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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겠다. ㅎㅎㅎ 잔치는 꼭 해야 하는데..... ^*^ (서점가서 사 봐야지.)
미천한 저에게 이런 과분한 서평을 올려 주시다니 눈물이 다 납니다. 모든 단우님께 새해 행복을 빌어봅니다. 노진화 군,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못난욱 배상.
와~우~ 김지욱 수필가님! 대단하십니다. ~파랑새다 책 출판기념회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행복 속편이 나왔네요~ 축하!축하 합니다.
2번째 발간이라....멋진욱씨 저력이 대단하심니다....올해도 활기찬 한해로 시작해 봅시다요....
축하드려요. 멋진욱 대장님!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제 삶을 돌아보게 되어서 제 개인적으로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말과 행동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일치되는... 그런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증말,진짜루,오케,참말로,억수,뭉티기,보따리, 째지고,타지고,넘치게 무지무지 추카추가....부럽소! 계속 건투를!!!
멋진욱 대장님! 저를 쫄병으로 받아 주세요. 많은 행복이 세상 곳곳에 퍼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