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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승격 최종 비행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 ‘하라다’와 함께 호놀룰루행 비행기에 오른다. 시도 때도 없는 기장의 테스트에 이륙 전부터 초긴장상태의 ‘스즈키’! 한편, 초보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 역시 마녀 팀장을 만나 혹독한 국제선 데뷔를 치른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객실에서 실수 연발하는 ‘에츠코’!
호놀룰루에 무사히 도착하면 모든 게 끝난다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기체 결함이 발견되고 도쿄로 긴급 회항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부기장 ‘스즈키’와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무사히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떠오르는 신성 아야세 하루카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만남!
더 깊어진 매력, 더 밝아진 웃음을 선사하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우에노 주리의 공통점은? 바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을 만나 배우로서의 매력을 꽃 피웠다는 점! <워터보이즈>를 통해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조각 같은 외모를 알린 츠마부키 사토시, <스윙걸즈>를 통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만천하에 알린 우에노 주리는 이제 한일 양국에서 사랑 받는 톱스타의 대열로 올라섰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야심찬 세 번째 작품에 함께 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아야세 하루카다.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영화 <매직 아워> <싸이보그 그녀> 등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그녀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그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츠마부키 사토시, 우에노 주리 등 배우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리는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줬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매직은 아야세 하루카에게도 통했다. 첫 국제선 비행에서 마녀로 불리는 스튜어디스 팀장을 만나 온갖 실수를 연발하는 초보 스튜어디스 역할을 맡은 아야세 하루카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세세한 연기지도 아래 특유의 코믹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제21회 니칸스포츠 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야세 하루카는 청초한 이미지와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다. 그런 그녀의 매력은 살짝 핀트가 나간듯한 코믹한 모습에 있다. 그런 부분들을 살려주고 싶었다.” - 야구치 시노부
야구치 시노부 감독과 아야세 하루카의 만남. 2009년 <워터보이즈>의 츠마부키 사토시, <스윙걸즈>의 우에노 주리를 잇는 새로운 스타 탄생은 이미 시작됐다.
첫댓글 애들이랑 봐야징...잼나겠어용^^ 기대만땅
싸이보그그녀에서는 절제된 미소를 보았다면 이번엔 유쾌, 상쾌, 발랄한 미소를 충분히 볼수 있을 겁니다. 기대점
나 이거 꼭 봐야징~제 꿈이 항공승무원이었거든요~~~~하늘이 너무 조아서^________^;;
나 이거 벌써 봤는데............
잼나영
나도 보아야지 재미있겠네요
개그네~ ㅎㅎㅎ
아야세 하루카~~~~~ 새로운 면을 볼수 있겠네요~~ 사이보그 그녀때 그녀의 연기에 홀딱 반했었는데~~ㅎㅎ
이제 하루카랑 김시향이랑 구이 되나봐여*^^*
앙~~~ 그래두 김시향 같오~~~ㅋㅋㅋ
영화관에서 아직까정 일본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기회되면 꼭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