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박병우 목사님 가정을통해 작년 8월 8일 서울에도 블레싱 하우스가 세워지고 1년이 지난 지금 서울 블레싱 하우스의 순종과 헌신을 통해 서울에 블레싱 하우스 경배센터가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축복하기 위한 집회를 8월 14일(목) 7시 블레싱 하우스 경배 센터에서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엔 블레싱 하우스 미니스트리가 네트워크 하고 있는 한국 HIM 선교회와 WLI의 대표이신 홍정식 목사님을모시게 되는데 카페 회원분들도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함께 은혜를 누리시길 원합니다.
서울 블레싱 하우스 경배센터의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3동 904-16번지 2층이고 연락처는 019-478-8524/02-854-9872입니다.
내일 블레싱 하우스 경배센터에서 뵙겠습니다!!
한국 HIM 대표 홍정식 목사 (담임) 소개
대학 시절 대학생 선교회(CCC)에서 로마서 8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벅차게 알게 된 이후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처럼 되겠다는 어려서부터의 꿈 대신 하나님의 악기가 되라는 새로운 부르심에 눈을 뜨며 대학 졸업 후 대학생 선교회 간사를 잠깐 하고는 바로 사당동 총회신학 신학연구원 과정에 입학했다. 졸업과 목사 안수 후 1979년 일년간 요르단 단기선교사로 파송되기도 했다.
82년 과천에서 새서울교회를 개척하며 성경공부, QT, 제자훈련, 전도폭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목회를 하던 중 93년 안식년을 지내며 새로운 사명을 받게 되었다.
예배를 새롭게 하라는 사명을 받으면서 찬양의 은사를 받아 지금까지 160곡이 넘는 새로운 찬송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에벤에셀 하나님”,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와 같은 찬송은 이미 한국 교회에 널리 사랑 받는 찬송이 되었다. 많은 훈련과 기도를 통해 성화의 구원과 영적 전투를 위한 실제적인 방법론을 하나님께 받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