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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茶칼럼 ⚊ 茶이야기 茶이야기 오랜만에 보이숙병을 우렸다. '차 이름 유추에 대한 유희적 접근'
아란도 추천 0 조회 110 24.02.29 05: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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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10:55

    첫댓글 늘 읽을 때마다 그래, 그렇구나를 연발함서요.
    저도 숙차에 뭔가 다른 걸 섞어 우리면서, 느낌서 하나 둘 유추함이 더 심심하지 않음을요.

  • 작성자 24.02.29 20:15

    네 그렇게 차맛들을 살펴가는가 봅니다. 얼마전에 사진 정리하다가 생목님 사진 발견했어요. 생목님께서 댁에서 찻자리 펼치시던 그때가 떠올라서 사진 올려봅니다. 그때가 언제였었나 싶게 가물거리다가도, 사진 보니 다시 또 선명해집니다 ㅎ^^

  • 24.03.01 11:57

    @아란도 저 사진속의 때가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회색옷의 그 남자는 거의 7년이라는 날을 내게 말한마디 못하고 먼저 가버렸기에 늘 그리움만 남는답니다.
    파주 지나가시거든 꼭 들리셔서 차향 느끼고 가세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05 01:21

    @생목 같이 건강하게더 오래 계셨으면 했었는데, 나중에야 소식을 들었습니다. 네... 같이 건강하게 함께 하셨던 그때가 행복한 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 잘 간직하시면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ㅎ 파주를 지나가고픈 마음이 콕콕 듭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후 거의 어디를 잘 못 가고 있지만, 기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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