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주식시세....

잘 아시다싶이...저는 주식 전문가도...환율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알게 모르게...신도들의 주식투자와...연계된...각종 아파트투자..적금..은행권이용들에 대한 대출... 사금융을 이용한 대출과 이자부담...그로 인한 가정경제의 흔들림....땅의 투기와 그 연계작용들에 대한 끓임없는 불안과 불편을 상담 하여 주고....상담하는 동안에....무엇이..가장 큰 문제인가? 라는 것들을 깊이있게 고민 하여야 하는 입장으로서...당연하게....주식동향에 관심이 갈수밖에 없으며....또한 그로인한...세계적 환율 변동과 달러 강세..혹은 하락세... 등등을 잘 살피며...엔캐리...달러캐리...유로캐리등으로 일컬어지는 자국내의 저이자율로 인한 환차손,..,. 주식투자로 인한 매입과 매수 등등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는 실정인것입니다. 그 이유는 신도들의 안정이 절 살림에 크게 보탬이 되는 연동성을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인것입니다.   지난 아이엠에프와...재작년에 터진 글로벌 경제심화의 여파는 아직도 이 나라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주고 말았습니다. 물론 지난 아이엠에프의 후유증을 너무나 잘 보아왔었고... 아직도 진행중인 이 나라의 글로벌 경제 하락으로 인한 충격은 치유되지 않은채...상처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상당하게 공감 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저런 예측에 신년에는 무언가? 크게 경제 활동들이 성장 할것이라는 예측들을 하며....글로벌 경제 건문가들조차... 이 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5%이상 갈것이라는 희망의 장미빛 청사진들을 제공하고 있기는 합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신중하게 이 나라의 경제적 초석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물론 이 나라를 움직이고 있는 현 정부의 속내는 달콤하게 국민들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공급하고 싶을것이며... 제 2의 경제도약을 보여주고 싶은 선전성 광고에 목매달고 있음도 부인할수 없는 현실일것입니다. 그리고 년초에 터진 아랍에미리트의 원전수주가 큰 용기를 준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은 파고를 연상 시키듯이 세계적인 겨울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세계 자체가 몸살을 앓고 있으며....정부에서...4대강 개발을 위한 연말 정국의 급랭에도 불구하고 밀어붙히기 형국으로 세종도시의 타당성을 홍보하며...자신들의 과오를 인정 하고 싶지 않은 그리고 국민들에게 당연하게도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는 것을 홍보하는 언론장악의 모습들도 당연하게 보이고는 있습니다.   그러면서도...코스피의 상승을 마치 경제 회생의 큰 발걸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안달도 가지고 있음을 우리들은 잘 알아야 할것이며...문제는 환율의 하락과 함께....증시의 반등들로 나타나는 호기심과 그동안 잃었던 돈의 본전 생각이 간절한 개미군단들의 그 답답증들을 잘 조절하고..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정말로 무엇이 옳고...무엇이 그른지...잘 판단하는 기초가 되어야 할 싯점인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아이엠에프의 학습효과를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미친듯이 불안하게 곤두박질 치던...증시가 어느 순간 멈추며...마치 우리나라 돈이 아무런 가치도 없던양.... 크게 뛰어올라서....달러 대비...1700...1800원 까지 갔었던 뼈 아픈 추억속에서.... 그동안 우리나라가 이룩하여 놓았던..대외 신용도는 추락 하였으며.... 외국 딜러들의 장난속에서....마치 지난 작년동안의 손실마냥...그들은 그들의 나라에서 거의 본전으로 빌려온 달러 와 엔화로...그리고 유럽나라들의 강세로 표현 되는 자국돈들을 ...이자 의 제로 행렬에서...이 나라의 환차손을 이용하여...마구 돈들을 긁어가고 ....증시도 주물락주물락,......하며....바닥에서 사서....크게 증권의 가치를 올린뒤에....마치 치고 빠지는 형국으로....돈들을 역시나 긁어 간뒤에.... 밀물처럼 밀려왔던 돈들이...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통에...다시금 환율은 불안하게 요동치며.... 또 다시 크게 올랐다가...그들이 사라진뒤에 마치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파도가 그렇게 미친것처럼 치던 바다들이 잔잔하게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앗던양....고요 하여 졌던것처럼.... 그렇게 한동안...세계경제의 요동이 일어나기전에까지...환율은 800원대로 안착하여...안정 되어 졌엇다는 것을 상기 하여 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때...환율과 증시의 가격은 마치 희비쌍곡선을 그린양....환율이 오르면....증시가 내리고....증시가 오르면...환율이 내리는 급커브를 이루며...충격의 완충을 적당히 겨냥한채...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즉 지금과 똑 같은 경우들은 아니지만...역시나...그때의 아이엠에프는 아시아 의 경우에 해당 되는 것이었고... 지금은 세계경제 전반의 놀랄만한 충격파로 인한 그 후유증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의 차이만 있을뿐.....반드시 라고 하여도 좋을만큼....증시 하락이 점쳐지고...다시금 환율의 장난스런 서슬 퍼런... 희비쌍곡선이 너무나 분명하게 점쳐 지고 있는 가운데에서... 우리나라의 너무나 투명하게 공개된....돈 장난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큰 손들의 장난이 너무나 두드러지게 나타난 시기였습니다만은.... 지금은 글로벌 큰손들의 장난에 대항할 힘조차 잃어가는 피곤한 시기인점을 이해 하여야 할일입니다. 더더군다나...아직도 그 근원지인 미국의 경제는 겨우 중환자실에서...아직도 숨만 쉬는 응급상황이며... 아직은 수술 날짜도 잡히지 않은 중환자로서....시기를 저울질 하며 지켜 보고 있은 실정이며... 세계 경제의 가장 큰 물질적 혜택을 보는 경제 강대국의 나라인 미국내에서...정말 어이없게도....자그마치... 17%의 국민들이 생필품과 식량을 무한 공급받는 절대빈곤으로 밥걱정 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민들도 놀랄만한 수치에 당황하고 있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아일랜드...그리스...를 포함한 동구권의 몰락과 함께.....소련의 횡포로 인한 가스가 끓기고...석유 공급이 끓기는 불안한 겨울을 나면서....세계는 또 다시 터질지 모르는 두바이 사태같은 놀라울만한 충격을 흡수하기에는 아직까지 너무나 미약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구리 같은 철광석들을 생산하는 나라들의 파업으로...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며...안제 터질지 모르는 석유가의 전쟁같은 상황들과...석유 매장량이 끓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제 2의 석유 파동은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며... 환태평양 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산 폭발과 지진의 불안감들은 전 셰계를 공포에 은근하게 몰아가는 상황입니다...   곡물같은 식량의 대란도 점쳐지며....대책없는 이란과 이라크..그리고 아프가니스탄과 예멘에서 벌어지는 자신드링 성전이라고 부르는 독립전쟁과 정부불신으로 이어지는  대국적 대응으로 인한 살떨리는 정쟁 불안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으며... 기독교와 천주교의 실세들에 저항하는 아랍권의 분노들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으며... 역시나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도 깊어 가는 가운데에서.... 어느것 하나,.....만만한 상황들이 아니게 되어 가고 있는 형국에서....   우리나라는 너무나 크게 부풀어 오른 은행권 대출과 제 2금융권과 사금융들에 의한 이자 부담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돌리기와 같아서.....정말 정신 없는 한해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버린셈입니다. 더더군다나 은근하게 들려오는 출구전략은 실제적인 효과는 대폭락과 대혼란을 야기 할것이 너무나 뻔하기에... 정부에서도 이눈치...저눈치...살피기에 급급하며.... 안그래도 대기업프렌들리로 따가운 눈총을 받은 정부가...대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을 사회에 재투자 하기를 간곡하게 바라지만....기업근성으로서...그들은 눈도 깜짝 하지 않은채...쌓아둔 돈을 풀지도 않으며.... 공격적 경영의 혁신 사업으로 차차 인원을 줄여가는 자동화 시스템으로...도리어 일자리가 줄어들며...인격 자원에 투자 하지 않는 인색함을 보이고....겨우 하는 짓들이....돈 놀이인...미소금융같은 안전빵 같은 서민들을 등치는 어처구니 없는 이중성의 사업들에만 뛰어들며.... 카드사들은 은근하게 자금 압박을 하며...대출을 줄이고...이자는 늘리며....마치 정부 묵인하에...대국민 금융규제 같은 온갖 일들이 다 벌어지지만...실제로 알고보면....노예화 하는 현상에 지나지 않는 기가 막힌 가면을 쓰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은 환율에 잠시간 수입하는 입장에서 한숨들을 돌리겠지만...대기업들의 원가 절감의 이익창출을 위한... 가격 하한제로 인하여....안그래도 겨우 겨우 숨을 쉬는 제조업들은 또 다시 당할 기회들이 올것입니다.   이렇듯이....세계 경제는 한치 앞을 예측 하기 힘든 살얼음의 형국인데.... 혹시나 하며...아직까지....증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주식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채.... 긴가? 민가 ? 하며....어리둥절 한 모습으로 버티는 이들은 제발 정신들을 차리고... 그나마 반본전을 찾을수 있음만도 감사하며...얼른 빠지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정보력이란것이 정말 새발의 피라서....한방에 꿈도 희망도 다 잃을것이 정말 염려 됩니다. 지금 입니다... 욕심을 버릴때가....바로 지금입니다. 집착을 버릴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래서....은근하게 겸손하여지셔야 하며... 이제부터는 적금과 부채 줄이기...대출 갚기....그리고 은행 신용도를 높히며.... 기다리고 기다리며.. ....건강이나 챙기며....가족들에게 더 깊은 사랑을 쏟으며...더 단결 하여야 할때인것입니다   아마 3월달 내지 4월까지 가서 그때에 다시 놀라운 반전이 기다릴지는 모르일입니다. 불확실성의 시대...그러나...경제의 패턴은 반드시 복습한 그 결과를 따른다는 것을 이해 하여야 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