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회들 성지순례단에게 처치스테이제공
여수 국내외 여수방문단을 위한 교회들 역할
국제버스킹 8. 3-5일까지 해양공원일원서
여수에 수련회를 오는 교회들이 많다. 여수를 찾는 이유는 여수는 도로가 되고 숙박이 되고 볼거리, 먹거리가 되는 곳이기 때문이지만 그보다 성지 순례할 곳이 많기 때문이다.(사진) 둔덕 정수장 입구 손양원 목사 순교지, 신풍애양원 기념관, 우학리교회 이기풍 목사 순교기념관, 덕양교회(現 주향교회) 조상학 목사, 창무 윤형숙 전도사 묘소 등 성지 순례할 곳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애양원 內 세미나 실, 숙소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작금 신풍애양원 손양원 목사 기념관 폐쇄라는 상상초유의 사태발생으로 순례단이 되돌아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사실이 현실로 발생하고 있어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루 속히 기념관 순례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성지 순례단이 묵고 갈 수 있는 숙소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저런 상징적인 의미에서도 여수기독교회관건립도 추진해야 할 사업 중에 하나일 것이다. 여수는 현재 호텔건립바람, 펜션바람과 게스트 하우스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취향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멋지고 근사한 숙박시설이 완비된 곳이다. 수련회 일행은 여수에서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여수는 버스커 버스킹으로 사람들이 여수로 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여수는 그 자체만으로 낭만이 넘치는 도시다. 황홀한 여수는 낭만포차에 몰린 무수한 사람들로 돌아설 틈이 없게 한다. 포차 자리 하나 잡기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진풍경이 쉽게 볼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불빛들과 조명이 내려앉은 여수밤바다는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수 있다. 여수여행의 진수는 밤바다로 유명한 버스 커가 지역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여수 버스킹 페스티벌은 4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6개월간 매주 금요일부터 주말기간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해양공원 일원에서 여수밤바다에 아름다운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밤을 선물한다.
시민 관광객 대상으로 각종 판매활동을 펼치면서 자아실현을 하고 있는 모습 하나 하나가 여수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움직이는 작품 그 자체임을 알 수 있다. 해양공원, 카페 베네 옆 산책로, 구>삼양사 산책로, 춤추는 빛 광장 산책로, 선어시장 건너편 등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버스 킹은 거리 문화예술 공연이란 뜻으로 길거리에서 행해지는 공연, 개인 혹은 그룹이 공공장소에서 돈을 벌기 위해 노래, 춤, 마술, 연주, 예술의 모든 행위 등의 공연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스페인의 어원인 ‘Buscars’는 ‘헤매다’, ‘추구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버스 커들이 버스 킹을 통해 명성과 자신의 음악적 혹은 예술적 미래를 찾아 헤매는 것을 일컫는 행위를 말한다. 여수 2018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은 8월 3부터 5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해양공원일원, 이순신광장에서 한 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게 된다. 크리스천 해설 사들을 양성해 현장에 배치해야 할 것이다.
전국교회들이 여수로 오게 하자. 2012년 펼쳤던 처치스테이를 다시 재현해야 할 것이다. 처치스테이 운동을 다시 펼침으로써 지역발전에도 한 몫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수은천기도원( http://www.yprayer.org/ 둔덕 473-2, 시몬스침대 뒤편, 여수은천교회당 지하, ☎문의상담전화/061)663-1006(기도원), 653-5525(은천교회), 010-9665-8728(권혜경 원장)도 문호를 개방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