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계획은 임신전검사 ★ 산전검사는 필수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으샤으샤 화이팅
결혼을 2006년 5월에 했는데요. 그때는 임신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답니다.
신랑하고 둘이 직장에 다니고 신랑이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신혼때는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주변에서 저보다 결혼을 늦게 한 동생들의 임신소식..
한명이 아니라 두명 세명...그 소식을 듣다보니
제 마음이 점점 초조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임신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 그래..우리도 어서 2세를 갖자"라는 마음이 생겼답니다.
그러나..임신이 마음만 먹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당시 제 나이는 28살..신랑나이 29살
나이를 많이 먹어서 출산을 하면 태아도 힘들고 산모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30살 되기 전에 낳자..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답니다.
지금은 결혼을 늦게 하고 30대에 첫 출산을 한 엄마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아무래도 몸 회복 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더라구요.
우선..내 몸부터 챙기자..
내가 건강해야 태아도 건강하기 때문에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가서
산전검사..임신전에 받아야 하는 임신전검사를 받기로 했답니다.
요즘은 결혼전에..산부인과를 찾아가서 산전검사를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산전검사를 받아야 산모의 건강과 미숙아를 출산하는 일이 없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하네요.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이나 여성들의 자궁환경이 안좋고 불임부부들이 많기에
산전검사를 통해 빠른 검진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임신전검사 산전검사에는 일반적으로 빈혈, 간염, 갑상선저하증, 풍진및 수두면역여부와 함께
자궁암 ,유방암등의 초음파 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간염바이러스 검사와 선천적 결함을 줄 수 있는
매독이나 에이즈 등의 성병여부도 검사한다고 하네요.
임신전검사 산전검사를 통해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당을 조절하여 위험률을 낮추고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보충을 통해 출산시 수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예방할수 있답니다.
풍진이나 수두의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 한 후에
임신을 할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건강한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말은 정말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말인데요.
임신전검사 산전검사와 규칙적인 운동, 영양섭취가 꼭 필요하답니다.
부부가 결혼을 하고 2세를 갖자고 서로 계획을 한다면 꼭 받아야 할
임신전검사 산전검사
물론 여성분들은 당연히 받아야 하구요..남성분들 역시 건강검진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요?
임신전검사 산전검사 중에서
필수검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보았답니다.
혈액형검사..
산모는 출산 전 다량의 출혈에 의한 수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혈액형을 정확이 알고 있어야 하기에
혈액형검사도 필요하답니다.
빈혈검사..
철분 결핍성 빈혈이란 그 저장철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몸안의 철분이 차츰 줄어들어서 마침내 빈혈이 되는 것입니다.
간염검사..
B형 바이러스는 주로 간과 혈액속에 많이 있지만 체액이나 분비물을 통해서 나올수 있기 때문에
수혈이나 접촉에 의해서도 옮겨질수 있다고 하네요.
간기능검사..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활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음식이나 약으로 섭취하거나 몸에서 생긴 여러가지 물질을 분해하고 처리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기도 하고
몸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물질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신장기능검사..
신장은 오줌을 만들어줌으로써 노폐물을 담당하여 우리 몸의 내적 환경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활을 합니다.
다시말해 체내의 수분및 전해질 양을 조절하고 삼투질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산-염기 평형에 기여하게 된답니다.
혈당검사..
우리나라 임산부 100명 중 3명 정도에서 임신성 당뇨병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임신중에는 당대사에 변화가 와서 당뇨병이 없어도 소변에 당이 나올수 있는데요.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중독증, 선천성기형을 동반할수 있으므로 정확한 혈당검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변검사..
소변검사는
산도, 요당,요단백, 빌리루빈, 케톤, 잠혈반응, 유로빌리노겐, 질산, 백혈구등 검사항목에 포함된답니다.
그 외에도 모자보건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매독검사
매독은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성적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매독에 걸린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 후반부에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감염되어 선천성 매독이 발생할수 있답니다.
모든임산부는 매독혈청검사를 받아야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이즈검사, 임질, 풍진검사등이 있답니다.
임신전 받아야 할 검사들..산전검사
꼭 필요하답니다.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태아를 위해서^^
임신이 되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소도 있는데요.
단백질의 대사를 돕고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며
태아 뇌신경과 척추신경 형성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임신초기 필수 영양소 엽산
우유, 치즈, 요구르트등 유제품과 뼈째먹는 생선, 해조류에 풍부한 칼슘
임신 전 준비해야 할 체크사항에는
1. 임신 전 2~3개월 전부터 엽산복용
2. 임신을 계획중이라면 술을 끊기
3. 흡엽은 절대절대 안됨
4. 엽산제 외 그외 복용하는 약은 중지
5. 임신전 풍진, 수두항체 검사와 B형간염 항원,항체 검사를 시행하여 면역력이 없으면 백신투여
6. 비만여성은 임신전 체중을 교정하고 엽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정말 가장 중요한건.. 내 몸상태를 관리하고 체크하는 건데요.
임풀맘6기로 활동하면서 받은 풀마루 흑마늘진액을 열심히 음용하고 있는
저하고 신랑..
신혼때의 그 풋풋한 마음과 몸상태를 돌아갈수 있겠죠^^
임신전검사 산전검사를 받으려면 비용도 꽤 드는데요..혹시라도 우리지역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는 검사가 없는지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신혼부부에게는 임신전 혈액검사가 무료
임신 시에는 엽산제, 철분제가 제공된다고 하더라구요
임풀맘6기로 활동한지도 벌써 2달이 다 되어간답니다.
임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꽉..제 머리속에 찼는데요^^ ㅋㅋ
저역시 임신전에 산전검사를 받아봤지만..이제 둘째를 준비하면서 항체검사는 다시 받아봐야 할거 같네요.
건강한 산모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하는데요.
하루 세끼 식사를 꼭 챙겨서 먹어야 하는 것처럼 아침에 공복에 풀마루 흑마늘 진액
저녁에 자기전에 풀마루 흑마늘 진액 열심히 음용하고 있답니다!
으샤으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분들 임신전검사 산전검사 꼭 받으시구요.
건강한 몸상태를 위해 열심히 달려보아요!